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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기준으로도 처음 중장기예보때보다 장마가 다소 길어졌음.

멋쟁이 서지니 2020. 7. 31. 00:45

가상에서도 올해 역시 본격적인 더위는 예상보다 늦어져서 남부지역에서는 다음주 화요일 이후, 중부지역은 7월 30일 이후 시작되서 약 2~3주 가량 이어질 예정이겠지만 가상에서도 2년전보다는 더위가 약할 전망입니다. 가상기준으로 각각 날짜는 다를수 있지만 제가 최근 중장기예보(실제를 약간 변경한 기준) 를 작성한 것과 비슷할 전망이에요. 그러나 현재 8월 중순 이후까지 적었던 그 예보상의 서울 예상 기온을 향후 8월중순 이후 실제 기상상황에 따라 바꿀 수도 있지만요.(그것은 그러나 가상이 아니기 때문에, 날짜별로 약간만 다르게 해야 하므로 최소 절반 이상을 실제랑 거의 같을 만큼 비슷하게 기온을 측정하여 날짜별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 그 중장기예보는 올해 말까지만 작성할 계획이며, 마지막 날에는 기온이 실제 예상,관측이랑 거의 똑같아야 합니다. 이후에는 바꾸고 싶은 날만 특별히 날짜,지역별로 예상 및 관측 기온을 따로 작성할 겁니다.)

 

가상으로 대부분 올해 여름엔 역대 4~7위 정도 수준 더위 예상됩니다.

실제 2016년 수준 혹은 가상기준 수년전이나 작년?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실제를 변경한 기준에서도 예상보다 늦게까지 정체 장마전선이 머물면서 다음주 초까지 장맛비가 예상되고, 남부는 이달 말 , 중북부는 8월 1일 이후 전선이 물러가면서 이후 약 2~3주 간 대부분지역 폭염,일부지역 열대야 예상되는 것으로 적은 기록이 있습니다.(평균 여름보다 더 더운날이 있지만, 절대 지금까지 역대 최고였던 2018년보다는.훨씬 약한 수준입니다.)

 

가상기준의 작년보다는 남부지역은 대체로 비슷하게 장마가 종료되며 중부의 경우 평균 약 1~2일 정도 장마가 늦게 끝나는 편입니다. 가상기준의 작년과 큰 차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상기준에서도 평균 여름(올해기준 지난 30년 동안 평균기준)보다는 조금 더울 전망이지만, 폭염,열대야가 역대 최장,최고 수준이었던 재작년만큼 심하지 않을 전망이에요.(현재 예측으로는 가상기준으로 아무리 높아도 아마 올해는 대부분에서 39도 이상,서울은 38도 이상 올라가지 않을 전망) 폭염,열대야 일수도 확연히 재작년보다 적을 전망.

 

평균적으로 작년(가상기준 작년 역시 평균보다는 약간 더웠음)과 아마 대체로 비슷하거나 겨우 0.몇도 정도 높을 듯.

 

그리고 폭염이 물러간 특히 8월 중순~하순 9월초 사이에도 한두차례 이상 집중호우 예상.

(가상,실제 모두 비슷할 전망이지만 자세히 모르겠어요.)

 

원래 가상기준에서 처음 예보했을 때 올해는 작년보다 전국적으로 장마가 훨씬(약 5~7일 정도) 일찍 종료되며 남부는 7월 20일대 초반, 중북부지역도 7월 25~26일 이후부터 평년보다 높은 불볕더위(대부분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약 20일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을 했습니다만 그게 가상에서도 약간 빗나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