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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기준 2020년과 똑같은 해 8월중순 이후~ 연말까지 전국적 기온현황

멋쟁이 서지니 2021. 1. 1. 10:10

이제 벌써 해가 바뀌어서 가상기준으로 실제 작년(2020)과 양음력, 명절 등이 같았던 해의 기상정보입니다.

 

 

8월 중순 후반~하순엔 비교적 비가 자주 지났어요. 강수량도 평년보다 증가

 

 

8월 중순,후반 이후엔 극적인 폭염과 열대야는 물러나면서, 8월 하순 기온은 평년과 대체로 비슷했으나, 여전히 대부분에서 30도를 웃돌며 일부는 32~33도 기준에 육박하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열대야는 많이 누그러들었어요.

 

 

가상기준으로 태풍은 한 차례 정도 우리나라 남부지역을 통과했으며 시기는 간략히 8월 하순~9월 상순이었지만 자세한 날짜는 비공개입니다.

 

 

9월 초순엔 갑자기 아침.저녁 공기가 부쩍 선선해지면서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당시 예년보다 크게 올라서, 평균 수준으로 8월 중하순처럼 더운 날도 있었음.

 

 

9월 중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았음.

 

이때 서울 최고 28,일부는 30도를 넘어서며 늦더위를 보였어요.

 

 

9월 하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날이 있었음(일시적으로 부쩍 서늘해졌음, 산간지역 쌀쌀해졌음)

 

 

추석이 지나고 10월 상순 경에 서울 최고 25~26, 일부는 28도까지 올랐다가 그 다음날 전국에 비가 내린 후, 갑자기 기온 뚝 떨어지면서 8~9일 쯤 서울 최저 8도 선까지 내려갔어요.

 

 

10월 중순 기온변화가 유난히 컸습니다. 그러나 1015일 전후해서 전국적으로 25(일부는 27) 안팎의 늦더위도 나타났습니다.

 

 

10월 하순 대체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10월 끝물 경 갑자기 서울 최저 0도까지 급강하해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11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대를 보였습니다만, 11월 초순에는 평년보다 높아서 최저기온이 서울 2.3, 그러나 11월 중.하순에는 서울기준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도 나타났습니다.

 

 

 

특히 119~13(실제 2020년과는 날짜가 달라요)일 경엔 전국이 20도 안팎을 기록했답니다.

 

 

 

12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대체로 큰 추위 없는 초겨울 날씨를 보였지만, 평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겨울 추위가 나타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