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작성목록

추가로 더 작성한 날씨관련 내용입니다.(실제와 변형기준 주간날씨 관련예보)

멋쟁이 서지니 2020. 1. 23. 22:03
실제 오늘(1월 23일 오전~점심시간 작성함) 서울 등 중서부지역도 낮기온이 10도를 대부분 넘어설것으로 보이는데 변형한 기준에서는 이제 기온이 올라서 오늘 아침 서울 공식기록 영하 5.9도였고, 낮기온은 서울 5도 등을 예보했고요,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에 변형한 기준에서는 서울의 기준으로 영하 8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실제보다 훨씬 추운 날씨였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오늘부터 차츰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고요, 내일은 변형 기준에서도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조금 웃돌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기준보다는 약간 낮은 분포라네요.  서울 낮기온이 오는 26일 경 또다시 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변형된 기준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연휴기간 동안 대체로 6~8도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참 27일부터 29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에 저기압이 머물면서 비나 눈이 조금 길게 내린다고 하는데(실제 기준) 설연휴 이후 아무데나 제가 여유시간이 넉넉할 때, 내가 본 블로그에 또 날씨와 기온을 변형해야 겠습니다. 날이 여기선 포근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 특히 1월 한겨울에 3일 연속 비나 눈이 내리는 것은 참 이례적인 현상인데 올해 1월엔 초순에 이어서 또 설연휴 지나고 3일 이상 동안 비.눈 소식이 있답니다.

변형 기준에서는 29~30일 경에, 길어야 2일 정도입니다만 변경될 가능성도 있고요, 전국에 비.눈 소식이 있고요 이후엔 다시 부쩍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서 오는 2020년 2월 초순(변경기준 2월 3~4일 경) 사이 실제보다 꽤나 낮은 기온을 보인답니다. 그래도 지난번(변형 기준 1월 15~17일 경)처럼 아주 추운 날씨는 아닙니다.

그러나 변형된 것 역시 하룻사이에 기온과 날씨 예보치 기준 및 실제 날씨 기온 등이 조금 또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2020년 1월 6일 예보치에서 전주 최고기온이 전 예보보다 무려 3~4도나 높게 측정되었고요, 그리고 전날엔 그날 비나 눈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비.눈이 추가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