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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은 물론이고 겨울 전체도 실제기준 역대급으로 포근할 듯.

멋쟁이 서지니 2020. 1. 23. 21:52
아마 올해 2020년 1월이 대부분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어쩌면 수백년을 포함해 이번 1월이 가장 포근할 것 같습니다. 실제 기준과 변형 기준 모두(변형한 기준도 2월 초순이 지나면 아마 실제랑 비슷하거나 똑같이 진행이 될 듯)
 
1월은 커녕 겨울 전체로 봐서도(벌써 겨울이 후반부에 들었고 1월이 지나면 가장 추운 시기는 지나감) 아마 올 겨울은 역대급으로 포근할 확률이 큽니다. 이건 기온,날씨를 약간 변형하지 않은 완전 실제 기준입니다.
기상청 장기예보를 보니까 다가올 2월도 평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고, 심한 한파가 올 확률이 극히 적데요.
 
이것은 최근 변형 기준으로 봐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겁니다. 1월 6~8일 경에는 일부 중부지역에서 오히려 실제보다 기온이 높기도 했어요.
 
오늘(당시 2020년 1월 23일 기준) 서울 낮 최고기온은 10도까지 오른다고 했고요,  서울 공식 최저기온이 이번달(2020년 1월달) 중 영하 10도는 커녕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간 적이 단 한번도 없답니다.
 
그래도 지난 1월 6~8일 서울 등 중북부지역은 비가 오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덜 올랐는데요.
 
1.  만약 제가 날씨를 변형한 것 중 블로그 재개설 후 가장 처음 블로그에 작성한 것으로 하면(이건 1월 10일 이후엔 실제랑 똑같은 기상이라고 하면 된다) 분명히 그것은 기상관측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이 창설한 이래 가장 1월달이 포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엄청 크게 평균 최고값을 기록할 것입니다.
 
그러나 12월 31~일부 1월1일의 경우에는 첫번째 작성한 1월 초순 중 6~9일만 약간 변형했던 날씨편에서는 실제랑 똑같이 맞췄기 때문에 그때가 두번째 변형때보다 거의 모든곳에서 더 추운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첫번째가 평균기온이 훨씬 높았답니다. 왜냐하면 오늘(1월 23일) 실제 서울이 거의 10도 가까이 올랐고(9.9도 관측), 대전 낮기온은 무려 13도 까지 치솟아서 2번째 변형했을 때보다 훨씬 엄청나게 높은 기온을 보였고요, 1월 14~15일의 경우엔 실제보다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2번째로 날씨를 변형했을때는 이때 기온분포를 많이 낮게 측정해서 오랜만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확장되었기 때문이지만 실제론 그렇게 찬바람이 강력하지는 못했답니다. - 이것은 1월 23일 오후 5시 조금 넘어서 내가 직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추가작성함.
 
그리고 1번째 변형에서는 특히 1월 6~7일 기온을 엄청나게 높여서 거의 모든 곳에서 기상관측 사상 1월 최고기온(서울 1월7일 최고 13.8도)까지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울은 2000년대 이후 1월초순 역대 최고치입니다, 그 이전에는 1932년 1월 6일 경에 서울 최고기온이 무려 더 높은 14.4도까지 오른 바 있답니다, 아참 지난 2002년 1월 14일엔 서울 최고 13.4도였지만, 그 다음날엔 0.1도 가량 더 높아 13.5도까지 올랐어요, 그럼 서울 최고 13.8도는 1월 최고기온으로써 당시 기준 역대 2위 기록입니다.)
 
 
2. 그러나 두번째로 더 많이 변형한 내용으로 해도 아마 1904년~1920년 경 우리나라의 약 20% 이상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2~3위로 가장 포근한 날씨가 될 것입니다. 1월 중순과 최근에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습 강추위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다 실제 2020년과 똑같은 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간 변형한 날씨,기온이지 절대 가상내용이 아닙니다.
 
실제 2020년 1월의 경우에도 이달 말까지 아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다음주엔 대부분에서 눈이 아닌 비소식까지 있기 때문에(중북부 산간 일부에는 눈 예상) 아마 실제로 봐도 이번 1월이 대부분 지역에서 기상관측 사상 가장 포근할 것입니다. 아님 두번째나 세번째 정도로 가장 포근한 1월이 될 듯.
 
지난 2002년과 2007년의 경우에도 1월이 역대급으로 포근했답니다.(겨울 전체로도 아주 포근했어요.)
 
올해도 마찬가지 벌써 겨울철이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지만 서울 최저기온이 12월에는 영하 10도 이하까지 내려간 적이 있지만(그래도 영하 11도까지는 못 내려갔어요) 가장 추운 달인 1월에는 서울 공식기준 영하 7도까지도 실제기준 못 내려갔는데 이건 아마 정말 이례적일 것이고 1월 기준 최저기온이 영하 7도 밑으로 서울에서 안내려간 것은 거의 처음일 수도(이건 이달말일이나 2월 초에 아마 기상관련 뉴스에서 나올 겁니다. 서울의 1월 중순 평년(30년 동안의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6~7도 안팎입니다.
 
빠르면 내일 이후 조만간(내 일생동안) 차츰 진짜 나만의 가상기준 날씨예보도 본 블로그,제가 열심히 쓴 블로그(네이버.다음 모두)에 천천히 적을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지난 2019년 6월말 이후부터 적을 날짜까지 서울 예보기준으로, 여기선 당일 새벽 6시 발표기준으로 적읍시다.)
 
근데 나만의 가상인생에서 날씨는 실제와 같을 것 같지만(아님 최근 2019년 12월~2020년 1월에서는 변형한 것과 같을 듯, 변형한 날씨는 예전 2016년 9월말~10월 초순과 2017년 10월 초순,그리고 더 옛날인 2013년 3월 8~10일 등에서도 나옵니다.) 자세히 정확히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러나 제가 최근 최종결정했는데요. 1월 6~7일 경 실제랑 비슷하게(강수량은 실제보다 대부분 많이 적음) 측정을 했나요?  제가 블로그 본문에 여러개 투표를 올렸거든요. 그런데 1월 6~7일(최저기온 기준은 1월 8일 아침이 가장 높았음) 고온현상 후 1월 8~9일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1월 6~7일 경 비가 오는 것에 당첨이 되어서요 그때 비나 눈이 오는 것을 했기 때문에,  서울이 13.8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 1월 고온현상은 나타나지 못했고요, 그래도 1월 5~6일 경엔 평년보다 훨씬 너무나 높은 기온을 보이기는 했답니다. 서울이 1월5일 영상 10도에 육박, 남부 일부는 5~6일(6일엔 비가 예상보다 조금 늦게 왔음) 경 낮기온이 15도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제주시는 당시 18~19도까지.  일부에서 그때도 1월 초 기온으로 관측사상 4~5위 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이것과 완전 동일한 내용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메모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