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작성목록

이때까지 가상기준 나타난 역대 최저.최고기온 월별로 정리함. 끝부분에는 극지역의 기온정보도 자세히 나와요.

멋쟁이 서지니 2020. 5. 26. 08:31

이때까지 가상기준 나타난 역대 최저.최고기온을 월별로 정리합니다.

 

 

이 게시글은 제가 지난 2019(현재기준 벌써 약 1년 전) 이맘때인 중반기(이맘때, 이 블로그 기준 522)에 작성했지만, 제가 나중에 수정.추가 및 재작성할 수도 있어서, 하기 편하게 오늘(2020526일 이전) 2020년 목록에 새롭게 이전했답니다.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조만간에 제가 이 글의 내용을 수정,재작성(추가)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블로그와 나의 비밀 문서(2021년 최종 재추가&수정 기준, 네이버 마이박스, 예전 클라우드 파일)에서도 마찬가지)

 

 

 

가상기록 약 700~1000여년(서울은 1100~1200년의 기록, 그밖의 대도시는 약 1100, 중소도시는 약 700~1000년 이상의 과거기온 기록이 있는것으로 추정) 기록중 이때까지 나타난 월별의 역대 최고.최저기온 조사를 하겠습니다.(그러나 마지막 3개월간 월별 역대 최고기온 조사는 일단 제외를 했어요.)

 

 

이 기록은 실제 기상청이 관측한 극값기록과는 무관하며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실제 기상청 공식기록은 처음 관측을 한지 겨우 110여년 지났지만 인천과 부산 목포 등지에서 처음으로 1904년 이후 시작해, 서울은 1907년 이후 기상대 공식관측을 시작했고

 

다른 대도시는 1910~30년 경 중소도시는 1950~70년대부터 관측을 시작했지만, 여기 가상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수백년 또는 1000년 이상의 기록이 있답니다.

 

 

그러나 실제와 가상 모두 최근시대(실제 2000년대)의 겨울이 먼옛날 고려.조선시대 초반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포근해진 것은 확실하고 이 가상내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000년전 겨울과 비교하면 평균 약 2~5도 아님 5도 가량 높아졌답니다.

 

제 생각에 원래 지금부터 약 500년전 조선시대 여름은 최근의 여름보다 평균기온이 2~4도 가량, 1000여년전 고려시대에는 약 4~6도 가량이나 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약 800~1000년 전에도 가상기준으로 종종 35~37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나서 현재 여름보다는 평균기온이 낮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었답니다.

 

실제 고려 후반~조선 초기에는 서울(한양)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갔던 날이 지금보다 훨씬 잦았을 거에요. 가상으로도 수백년 전에는 지금 현재보다는 더 추운 날이 많았죠.

 

가상기준 근대 100여년 기록으로서는 서울이 영하 22.6도가 최저치였음.(정확히 1월며칠인지는 모르겠고요,1월의 어느 매서운 추운날 이었어요.)

 

 

그럼 이젠 각각의 월별 극값예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일단 최저기온의 월별 역대 최저수준 부터 소개하겠습니다.(이것은 최근보다 엄청 과거,그러니까 관측 초창기부분에서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가상기준으로도 최근 지구온난화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에요.)

 

 

공식기록으론 서울의경우 약 1100~1200년 간의 기록이 있을거에요.) 북한지역은 절대 소개하지 않습니다.

 

 

1: 어느 모르는해 모르는시대 113일 경 서울(서울은 1900~45년대 일제시대엔 경성,조선시대 이전엔 한양이었음.)이 영하 24.6도를 기록했습니다.(그러나 이건 최신이 아니라 현재 가상기준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약 700~1000여년 전 전 세계적으로 빙하기의 영향?으로 당시에는 북한지역은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 등 우리나라 주변 국가에서도 사상 최악의 매서운 추위에 시달렸습니다. 가상에서는 언제 고려이고 조선인지는 모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제 생각에는 1200년 전에까지 기록이 있을텐데요. 이 외에도 서울이 영하 23도 이하까지 내려간 기록이 기상관측 초기에는 가끔씩 있을 겁니다.(그건 당연히 아시죠? 먼 옛날에는 가상에서도 지금보다 특히 겨울 평균기온이 조금 낮았으니까요)

 

대구는 어느 모르는 해 겨울(약 수백년전?)에 영하 21.5도 특히 설악산 대청봉은 관측 초창기 경에 비공식 영하 38.5도까지 기록되었고, 태백 영하 29.6, 대관령 영하 31.0(가상기준),양평은 실제 1981년에 영하 32.6도라는 최악의 한파기록을 세웠는데(더 추운지역인 대관령이나 철원이 아니라 양평이라는게 놀라워요.) 이 가상에서도 양평이 가상기록 1000년동안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간 날이 여러차례 나타났답니다. 역대 양평 공식 최저기온은 영하 31.1도로 실제 1981년보다는 기온이 높습니다, 홍천의 역대 공식 최저기온도 양평과 큰 차이가 안나서 영하 30.6도였어요. 원래 한겨울에는 대관령보다는 철원이나 홍천의 산간지역이 더 추워요. 그 원인은 저는 자세히 모르겠고요,저번에 네이버 마이블로그에 있는 이것과 동일한 게시글에서 아는 블로그 지인분이 댓글로 보내주셨어요.

아참 제가 기상정보를 찾아보니까 실제기준 양평도 기상관측소를 지난 1991년 경 양평읍 내로 옮겼답니다.(당시 양평관측소가 겨울에 바람이 매서운 산간 지대에 위치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보다 양평에서 역대 최악 한파 기록이 자주 발생하는 등 추위가 매서웠기 때문이에요.)

 

철원은 1000년동안 최저 영하 32.2도까지 내려갔고요,대전 영하 24.1, 인천 영하 21.0, 강릉 영하 19.6,전주 영하 22.4, 광주 영하 20.8, 부산도 역대 최악의 낮은 기온이 영하 17.8도였습니다. 거의 대부분 서울이 영하 24.6도를 기록할 즈음에 나타났을 겁니다. 겨울이 최고로 따뜻한 제주시도 당시 서울이 영하 24.6도까지 내려갈 즈음 영하 13.1, 서귀포시도 영하 11.5도까지 곤두박질했답니다.(실제론 제주시.서귀포시(공식관측소 기준)는 공식기록 100여년 동안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간 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서울이 영하 24.6도까지 내려갔을 무렵에는 낮최고기온도 서울기준 영하 15~16도 내외에 머물렀답니다. 이때는 제주.서귀포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전지역 모든곳에서 한낮 최고기온도 수은주가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최악의 한파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이 영하 24도 아래로 내려갔던 그 해에는 서울기준 1월 내내 영상권에 올랐던 날이 하루에 불과했고요, 그해에는 12월말부터는 아니고요, 1월초부터 2월초까지 중 서울기준으로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갔던 날이 수두룩합니다.

 

 

2: 2월의 역대 최저기온을 소개합니다.

 

113일경 서울이 영하 24.6도를 기록했던 해인 2월초에도 갑자기 끝물한파가 매서워서 22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21.7도까지 내려가서 역대 최악의 2월 한파를 보였고요, 고려 후반에는 25~7일 경에 그당시 역대 1위의 2월 한파가 찾아와서 서울이 26일에 영하 20.4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이 영하 20.4도를 기록하기 전후로(그날 당일 혹은 하루 가량 전후) 대관령은 영하 31.9,철원 영하 29.2,대구 영하 16.9,강릉 영하 17.6,대전 영하 18.9,전주 영하 18.3,부산 영하 13.5,제주시 영하 9.4도 등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그 전날 서울기준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9도에 머물러 역대 2월 최고기온중 가장 낮았답니다.

 

 

 

이제 3월부터 최저기온은 서울만 소개하겠습니다.(그리고 하루중 최고기온의 최저기록은 생략합니다.)

 

 

서울에서 가상기준 3월 꽃샘추위가 역대 1200년 동안 가장 낮았던 날은 어느 모르는 해(8~9백년 전으로 추정) 37일에 서울 영하 16.5도였습니다. 역시 1000년 전쯤? 31일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서울 영하 16.1도를 기록하기도 했죠.

 

 

4월엔 엄청난 옛날 약 1000~1100여년 전에 43일에 서울 영하 8.1도를 기록했고요.(이건 정말 초창기, 대한민국 주변에 빙하의 영향을 약간 받았을 때)

 

 

근래 200년 동안에는 가장 낮았던 기온이 어느 모르는 42일에 서울 영하 5.4도였습니다.

 

 

5: 5월 중 서울에서 최저기온 가장 낮았던 기록은 그것도 1000여년 중 초창기에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0.3도까지(56) 내려간 적이 있었어요. 5월에도 서울 영하권을 기록.

 

근대 200년 가운데는 약 160여년 전 서울 최저기온 51일 경에 영상 1.8도까지 내려갔어요.

 

 

6월에는 62일경 약 500년전?에 서울 6.7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고요, 관측 초기엔 68일경 서울 5.4도까지 내려갔답니다.

 

 

7월 역대 최저기온은 1000여년 기록으론 서울 7119.8(역시 관측 초창기), 근대 200년 기록으로는 7212.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8(한여름) 서울 최저기온은 826(1000년전) 11.2, 근대 기록으로는 831일에 12.6도까지 내려갔어요.

 

 

 

근데 이 가상에서는 실제 2019년처럼 수백년전이 조선시대 1000년 전이 고려시대였던 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이 가상 날짜에서는 년도가 언제인지(몇년인지) 전혀 모릅니다. 실제 금년과 비슷할수도 있지만(기온의 작성한 기준으로는 최근 요즘시대를 기준으로 정했습니다만), 지금보다 한참 과거 혹은 한참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9: 9월부터 먼옛날엔 초겨울같은 추위가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1000여년 전인 930일에 서울은 영하 0.1도로 영하권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가상의 현재기준 200년 기록으로써는 서울이 9월하순 중 영상 2.6도까지 떨어졌답니다.

 

 

10: 10월에는 가상기준 1029(700년전?) 서울이 영하 7.6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아주 먼옛날 관측초기에는 1017일에 서울이 영하 5.2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200년 기록으로는 1031일 서울 영하 5.5도를 기록했어요.

 

 

11: 11월 역대 최저기온은 1128일 정도에 관측된 서울 영하 14.3(역시 먼 옛날)입니다.

 

최근 200년 기록으로는 역시 1127일 정도에 관측된 서울 영하 11.8도입니다.

 

 

그러나 11월 중순으로서는 가상기준 1000여년 전체 기록 중 가장 낮았던 기록이 실제 1979년의 기록과 비슷합니다.(실제관측 19791114일 서울 영하 11.1,그러나 가상의 11월 중순에는 1000여년 중 서울 영하 11.2도가 최저기록이었음. 그러나 날짜가 1118일로 기록.)

 

 

12: 12월의 경우는 이때까지 역대 2위 정도에 해당되는 겨울에 나타난 역대 최저기온이 이때 나타났어요. 먼옛날 1228일의 경우 서울이 영하 22.5도까지 내려갔답니다.(기상청 실제 기록도 관측 초기이긴 하지만,이때까지 112년 관측 중 서울(경성)에서 가장 낮았던 기온이 1927년에 1231일에 영하 23.1도가 나타났습니다.)

 

 

가상으로도 최근시대에서는 나타나기 어려운 기록인데 서울 영하 20도 이하의 경우 위에도 나왔듯이 옛날시대에는 자주 나타났습니다.

 

 

먼 옛날로 추정되는 약 800~1000년전? 1216일 경에 가상기준 역대 가장 빠른 서울 영하 20도의 기록이 있었으며, 관측 아주 초창기에는 210여일까지 기록이 있답니다.

 

 

 

이제 역대 최고기온을 소개하는데, 이것은 서울 외 겨울이 따뜻한 남쪽지역,한여름에 무더운 분지지역로 소개합니다.(이것은 낮은 기온과는 달리 가상기록의 현재와 가까운 최근쪽에서 최고기록이 많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온난화로 인해서 전체 지구기온이 대체로 먼옛날보다는 높아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기록들은 제가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블로그에서 썼던 각각 기온정보의 게시글에 있는 자료 중에도 꽤 포함되는 게 있어요.)

 

 

아참 역대 1위 폭염기록은 가상기준으로 완전 최근에 해당되는 자료입니다.(가상기준으로 올해가 몇년도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역대 1위 폭염기록이 현재에서 아마 1~10년 전 안쪽일 듯.)

 

그럼 역대 2위 폭염기록도 언제인지 모르겠지만,가상 1000여년(최대 1200) 기록에서는 현재기준으로 아직 최근편에 해당됩니다.

 

 

1: 어느 모르는해 126일 정도에 서울 14.6도 그리고 이시기 126~27일 정도에 남부와 제주시는 20도를 웃돌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제주시는 이때말고 다른시기에도 1월에 20도를 훌쩍 넘어설때가 종종 있었음).(그러나 여전히 이 기록이 나타났던 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시 가상기준 역대 최고기온은 22.4(어느 모르는 해 120여일), 가상기준 나타났던 기온은 실제 관측된 기록과는 비교하지 말고 무관하게 적습니다.

 

2: 2월 역대 최고기온은 가상기준으로 222~23일 경에(이건 현재부터 몇년전이였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근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기록은 410일 전후(남부,동해안 중심), 5월 하순(전국 대부분 중심)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해에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울 19.2(22), 남부는 25도 안팎(특히 합천 26.1)까지(23) 치솟기도 했습니다. 전주 광주는 22~23일에 각각 2224.6(22일엔 전주가 전국 최고기온 기록)2323.3(전주), 2223.921.8(광주)를 기록했어요.

 

223일에 중부지역은 흐린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약간 낮았죠.

 

 

3: 3월 역대 최고기온은 제가 저번에 썼던 역대 2위 폭염을 기록했던 해의 게시글에도 나옵니다.

 

특히 남부 일부지역은 이때(3.16/17 양일간) 최고 27~28도까지 치솟아서 3월 중순 관측사상,극히 일부는 3월 전체 최고기온을 보였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이건 현재 가상기준으로 약 10년 전으로 추정되는 정말 현재에 가까운 시기입니다.) 서울은 어느 모르는 해 3월 하순에 24.6도까지 올라 이때(3.16) 23.2도보다 더 높았고요. 아참 서울이 24.6도까지 올랐을 시기(이것은 316~17일에 나타난 것보다는 조금 예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래도 가상기준 현재부터 50년 내에 드는 최근 기록으로 추정.)3월 하순에도 일부지역에서, 이때는 특히 전주,정읍,밀양,합천,남원 등지에서 27~28도로 올랐던 날이 있었는데요. 제 추정으론 남부에서 28도 안팎까지 올랐던 당일이 아니라 다음날에 서울 24.6도까지 올라 중서부지역에서 최고기온 경신했을 듯.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이 해의 317일 경에는 비공식으로 경남 창녕이 28.5, 공식적으로는 경남 합천이 28.5,영천 28.1,대구 27.9,전주 26.6도 등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렇게 남부의 경우에는 3월 하순에도 게시글에서 나온것(316,17일 경)과 거의 비슷한 기온을 보인적도 있었지만 아직 3월중에 이것(서울 24.6도 남부(영호남) 일부 28도 내외)보다 더 높았던 날은 없죠. 가상으로 3월 중 28도까지 올랐던 지역: 제가 추정하기엔 경남 합천,밀양,비공식으론 경남 창녕 포함,전북 전주,정읍,경북 경주,영천 정도로 예측합니다. (광주,남원,양산시,의성,군위(비공식),청도 등은 27도대)

그러나 실제 기상전문가의 말씀으로는 제 생각과 달라서 위에 나온 자료는 현재 가상기준으로 약 14~50여년 전으로 추정되는 어느 모르는 해 326~27일 사이에 기록했고요, 영남의 경우는 326일 영천의 일부 내륙지역이 비공식 28.7,공식으로는 영천 28.4,대구 28.2,밀양 28.1,경주 27.9,의성 27.4도 등을 기록했고요(이 때 서울은 20.8도를 보였어요), 그 다음날(27) 에는 동쪽의 고온현상이 주춤하고,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서 서울 24.6,대전 26.5,전주가 28.0,광주 27.8도 등을 기록하는 등 특히 호남을 중심으로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3월 하순(26~27) 고온현상이 더 먼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316~17(현재 가상기준 약 10년 전)에 관측되었던 기온은 3월 전체 기온으론 대부분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일부에서는 1위를 보이기도 했음), 3월 중순으로써 거의 모든지역에서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316~17일 경 당시 3월중순 역대 최고 고온현상 때는 두날이 다 비슷했지만 남부내륙 일부와 동해안 대부분 지역은 17,서울 등 중부지역 대부분과 호남(전라도)지역은 16일에 약간 더 높은 기온을 보였죠. 서울 등 중부는 16일이 약간 더 높아서 23.2도로 최고기온을 세웠답니다. 316일 경 호남지역은 전주 27.6(당시 3월 중순 관측사상 최고), 영남권에서는 대구 26.1(영남권은 317일에 대부분 3월중순 역대 최고기온 경신) 등을 보였어요.

 

역대 최고의 폭염기록의 해(자세한 날짜는 비공개, 향후 나중에 수정할 수도 있어서)3월 중에 일부지역에서 최고기온이 26~27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21~22도까지 올라갔는 등 대부분, 특히 일부 지역에서 거의 역대 순위에 들 정도로 가장 따뜻하거나 더웠습니다.

 

4: 4월 최고기온 극값도 역시 가상 폭염기록 2위를 기록했던 해에 4.22~24일에 영남지역과 동해안지역 중심으로 관측되었죠. 특히 이때 동해안은 최저기온도 4월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자세한 기온분포는 당시 423일 경주 33도를 최고로 강릉 최고기온이 32.7, 포항 32.6,영덕 32.2도 등을 보였고요,그밖에 전주 30.7,대구 32.3,광주 30.4,대전 29.6,이때 서울은 최고기온이 28.6도였어요.

아참 그때말고 그때보다 조금 더 예전으로 추정되는 어느 모르는 해 428~29일 사이엔 기온이 절대 4월로 볼수 없을 만큼 높았죠. 남부지역 특히 창녕이 35.2, 경주와 대구 포항 등이 33~34도까지 치솟은 적이 있었고,강릉 33.4,대전 31.4,전주 32.2,서울에서도 그시기(남부지역이 33~34도 안팎까지 올랐던 날) 가상기준으로 당시 역대 최고기온인 29.6(429)까지 올라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4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어요.

특히 429일 역대 최고 4월 불볕더위(폭염 수준)를 기록한 다음날 포항에서는 당시 사상 처음으로 최저기온이 25.1도에 머물러 믿기지 않는 4월 열대야를 보이기도 했어요. 그러나 놀라운건 그 이후엔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져서 52~3일 경엔 전국의 기온이 평년수준 아래로 내려가는 등 계절이 거꾸로 가는 듯한 착각을 보였고요, 특히 그 해(4월 역대 최고기온을 나타났던 해)의 여름은 대체로 평년수준에 머물러서 그렇게 더위가 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해의 장마기간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4월 최고기온 기록 두 편 중 전문가의 말씀으로는 몇년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1~30년 내 차이로 추정되어,큰 차이는 아닐것이에요) 분명히 428~30일 역대 최악 4월 고온현상이 조금 더 먼저 나타났을 것으로 전망합니다.(위에도 그게 예전이라고 작성했어요.)

 

 

 

실제기준 대구는 기상청과 공식관측소를 기존 열섬지역이던 신암동에서 시원한 강가주변 효목동으로 이전했는데요. 그것때문에 대체로 현재 대구의 평균기온이 관측소를 이전하기 전에 비해 평균 0.2~0.5도가량 낮게 측정된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과거에 비해 기온이 평균 0.5도 가량 차이납니다.

 

 

그러나 이 가상에서의 대구관측소는 여전히 현재도 실제로 예전 옮기기 전 자리일 것 같은데 최근에는 실제처럼 효목동으로 옮긴다는 말이 있나요? 아직 옮기지 않은것 같은데요,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그 외에 가상기준으로는 절대 기상청 및 관측소를 옮긴 적은 관측이후 한번도 없었답니다. 가상으로는 대구기상청,관측소도 아직(2019년 기준) 옮기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요.

 

 

실제 대구기상청,관측소를 옛날에 있던 곳보다 약간 시원한 곳으로 옮긴 이유는 대구를 최고의 폭염도시로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었답니다.(최근 실제로 대구에는 폭염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거리에 가로수도 많이 심고, 버스정류장 등에는 쿨링포그 물안개 시스템 등까지 가동을 하고, 한여름 혹서기에 살수차도 많이 동원을 한답니다.)

 

 

7월초의 경우엔 역대 최고기온이 6월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7월 중순엔 역대 최고기온이 약 20~50년 전으로 추정되는 716일 정도에 영남일부 최고 39도 내외, 호남과 강원일부도 최고 37~38도 이상까지 올랐으며,이때 서울은 34.8(이때 서울 등 중부의 경우 당시 가상기준은 7월 중순기준 역대 3~4위를 보였지만,현재에서 이때 중부기록은 대부분 역대 5위 정도로 밀려났어요)가 최고였습니다.(이건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해는 아닙니다. 실제기준과는 비교하지 맙시다.

 

서울의 경우엔 역대 최악 폭염이 나타났던 해의 719~20일 정도에 7월 중순 극값 최고기온을 기록했는데요, 36도 이상 올랐고,특히 720(20일까지 중순입니다.)에는 36.6도까지 기록이 되었고,그때 일부지역은 38~39도까지 치솟아서 역대 최악의 폭염의 해가 나타났던 7월중순 마지막날(20)에 대부분 지역의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그리고 완전 한여름 혹서기인 7월 하순 및 8월 초순에는 역대 최악폭염 1,2위 기록의 게시글을 참조하세요.(거의 역대 1,2위 폭염기록에서 갱신되었어요.)

 

 

그리고 8월 하순에는 어느 모르는 해의 823~24일에 대부분 지역에서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그 해의 823일에는 영남지역에서 당시 8월 하순 관측사상 최악 폭염을 보였고요. 경남 합천이 공식으로 39.5,대구 38.7,밀양 39.2도 등을 기록했어요. 그러나 이날 서울은 35.5도를 기록해서 당시 역대 2~3위 정도에 해당되었는데요. 그러나 그 다음날에 서울이 36.2도까지 올라 당시 서울에서도 8월 하순으로 역대 1위의 폭염을 보였답니다. (그러나 8월하순 가상으로 영남 일부지역의 39도 넘는 기록은 이건 역대 최악 폭염의 해에 나타난것이 아닙니다. 역대 3위의 폭염을 기록한 해로써 이 해의 8월 초순(6~8일 경으로 추정)경에 이와 비슷한 수준의 폭염(그러나 서울은 8월 초순이 조금 더 더웠어요)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아주 최신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가상기준 불과 3~10년 전일 듯, 그러나 전문가의 말씀으로는 역대 1위 폭염기록이 더 최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서울 등 중부의 경우엔 역대 최고 폭염을 기록했던 해의(아주 최근편에 속하지만 언제인지 몰라요, 근데 기상과 날짜전문가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가상기준 올해가 실제 2019년과 요일,양음력,명절 등이 같은 확률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어쩌면 가상 현재기준 작년일 확률도 꽤 높아요) 8월 하순에도 역대급의 폭염이 늦게까지 나타났는데요. 이 해 822일 경에 서울이 36.4(서울은 이 당시 역대 최고 8월하순 기록 갱신),일부지역은 821~22일 사이 37~38도 넘게까지 치솟는 등 8월 하순기준으로 대부분 역대 1~3위의 기록을 다시 깼습니다. (전문가 추측에 의하면 가상기준 대부분 지역에서 역대 3위의 폭염을 기록했고 823~24일과 92일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폭염,열대야기록의 해는 실제 2009년과 똑같은 요일,명절,양음력의 대부분 역대 2위 폭염,열대야를 기록했던 해와 2018년과 요일 등이 똑같은 거의 모든지역에서 역대 최악 폭염과 열대야를 기록했던 해의 사이에 나타났던 것으로 역대 3위와 1위의 폭염기록의 차이는 불과 5~6? 7~8? 정도 차이랍니다.) 거의 모든 조건에서 최악 폭염이 나타나면 열대야도 거의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가상기준 최근 수십년 안의 기록 말고 먼옛날 기준으로 역대 8월하순 현재 서울땅 최고기온은 어느 모르는 해의 821일 경에 나타났던(지금부터 약 200여년 전 추정) 공식기록 35.9도 입니다, 이때는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역대 최악의 8월 하순 폭염을 보였어요(경기도 광주 비공식 36.6,홍천 36.5,양평 36.1,수원 36.0도 등을 기록), 강원 남부내륙,영남권 및 동해안, 호남 일부에서는 서울이 최고기온 35.9도를 관측하기 전날에,대략 36~38도 안팎(영남권 일부는 최고 38.3도 추정)으로 당시 8월 하순의 역대 최고기온을 보였으나(그날 서울 최고기온은 34.8도였어요), 서울이 35.9도 등을 기록했을 때는 영남권은 구름이 다소 많아지면서 전날보다 다소 낮은 34~35도 내외에 머물렀습니다.(이건 가상만 설명하는 것으로 실제랑은 비교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상기준으로는 이때까지 거의 대부분에서 공식 기상관측소는 설치이후 한번도 이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그대로입니다.

 

 

9월에는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823~24일 경의 기온이 대부분에서 역대 1위를 기록했던 해에 나타났는데요, 825일 이후 주춤했던 폭염이 91~93일 경에 다시 나타나서 그 해의 92일에 대구가 37.5,밀양 37.9,창녕 비공식 38.4도를 기록했고요, 같은날에 서울도 35.1도까지 오르면서 그 해의 92일에 대부분 거의 모든 지역에서 9월 가상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고요, 93일에는 대부분 지역 특히 서울 등 대도시에서 당시기준 관측사상 처음이나 두번째 또는 가장 심했던 9월 열대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10월이후엔 차츰 추워지는 계절이므로, 이제는 극값기온 설명을 생략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관측한 월별(이제 순별도 나옵니다) 역대 극값(최고,최저기온 등)은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기후자료-국내-기후자료제공안내를 각각 선택한 다음 기후자료 극값에 새창을 입력하면 기상자료개방포털 사이트에서 각각 관측한 지역(지점)(구역별조회)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기상청이 공식 관측한 날부터, 서울은 1907101일에 첫 공식관측이 되었어요.)

 

 

가상기준 날짜를 잘 모르겠다는것은 년도가 몇년도인지 모른다는 것이고 몇월몇일(날짜)는 아마 실제 오늘날짜랑 똑같을 겁니다.

 

그러나 요일과 양음력날짜,명절 등이 실제 금년과 같을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와 맞을 확률이 많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2018년과 요일,양음력날짜,명절 등이 완전 동일한 역대 최악의 폭염기록이 나타났던 가상해가 가상의 지금부터 아주 가까운 과거인 것(완전 최신 편에 속함)은 분명히 알지만,정확히 몇년 전인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연구진(전문가)에 따르면 위에도 간단하게 나왔듯이 가상 현재부터 불과 1년전, 즉 바로 지난해 일수도 있답니다.(그러나 정확한 것 밝혀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상에서도 날씨만 실제랑 많이 다르다는 것이지(년도도 아마 현재와는 다를 확률이 높음) 실제랑 살아가는 세상과 모든 곳의 도시들은 현재 실제 모습과 거의 완전(99.999%)동일합니다.

 

 

그런데 가상기준 약 1100~1200년 전 관측 초창기때는(그때가 가상기준 조선이었는지 대한민국이었는지 고려 신라였는지는 전혀 모릅니다,지금은 당연히 가상에서도 대한민국 입니다.) 단풍이나 각종 봄꽃,벚나무 벚꽃 등 각종 다양한 꽃들과 아름다운 현상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나무는 분명히 그때도 있었습니다. 그럼 나무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아마 벚꽃.단풍.개나리 등의 자연적인 꽃과 생물.자연동물 등이 존재했겠죠.(실제든 가상이든 자연 식물과 생물은 먼옛날부터 있었을 듯)

 

그리고 역대 최저기온 극값 1위 최저기록 일부 기록은 세계적인 지구의 빙하기 시절 대한민국(가상으로는 당시 조선이었는지 한국이었는지 몰라요)에서 미미한 영향을 받았을 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7,8월에 역대 1위 최저기온을 기록했을 때는 빙하기 시절이었을 확률이 높으며, 그 해의 여름은 너무나 선선했답니다.(이 시기가 역대 최고로 선선했던 여름이었을 듯)

 

 

어느 모르는 해 823~24일 경에 대부분 지역에서 8월하순 기온으로 역대 최고의 늦은 폭염이 나타나서 일부지역의 최고기온이 38~39도까지 치솟았을 때는 역대 3위의 폭염기록이 있었던 해입니다.

 

 

이 해도 역시 아주 최근의 일로써 가상기준 지금부터 약 3~10년 전의 기록이며,(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이 해의 폭염 절정이었던 8월 초순(6~8)에도 약 2~3일간 서울이 36~37(서울은 87일 경에 최고 37.8도를 기록함.), 일부지역은 38~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86~8일 경에 이런 역대급 폭염이 나타났고, 특히 매년 87? 8?이 절기 입추(가을이 온다는 절기)인데요, 이날은 정말 절기에 전혀 맞지 않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시기준 입추 절기로서는 사상 역대 1위 폭염을 보였답니다.

 

어쩌면 역대 폭염 2위가 나타났던 해의 다음해이거나 그 바로 전 해 일수도 있으나 그건 자세히 모르겠어요.(정확히 몇년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역대 2위 폭염의 게시글 기록이 약간 더 먼저 나타났을 확률이 높아요.)

 

어쩌면 역대 2위 폭염기록은 가상의 지금부터 10년 전(요일.명절 등이 2009년과 동일하니까), 823~24일에 합천 39.5,서울은 36.2도를 기록했던 해가 역대 2위와 1위 폭염기록(작년으로 추정?)의 중간 정도(5~6년 전?), 역대 1위의 폭염기록은 바로 현재 가상기준 작년일 확률도 꽤 높아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가상기준으로도 최근 10년 동안 폭염의 빈도가 너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그러나 여기는 기온관련 소식만 작성합니다. 폭염 예방 관련소식은 여기에 안적습니다. 기상청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러나 8월 하순 잠깐 역대 최악 폭염을 보였을 해(이때는 92일에도 대부분에서 역대 9월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음)에는 극값 일최고기온은 역대 2위 기록때와 비슷하게 올라갔지만(그해 8월초 입추절기 전후에도 잠깐 대부분 37~38(일부는 39) 안팎까지 올랐음) 그 일수(일명 극적인 폭염이 나타났던 일수가) 작아서 그 해엔 폭염기록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그러나 역대 1위 폭염기록이 맨 나중에 나타났기 때문에 당시엔 2위를 기록했을 거예요.)

 

 

그리고 86~8일 내 당시 호남(전주,정읍 등) 일부에서는 일최고기온이 38도를 넘어서며 역대 1~2위 최악폭염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823~24일 폭염때는 혹서기가 지나서 그런지 폭염이 심해도 아침기온은 8월초보다는 다소 낮아서 열대야가 심하지 않았습니다.(서울이 36.2,영남과 호남일부 지역은 대부분 38~39도 넘게까지 치솟았지만, 아침기온은 그날과 그 다음날도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25도 안팎으로 내려갔고, 대도시에서도 열대야의 기준 초반인 26~27도선을 기록했어요. 8월 하순 열대야 최고기록은 최고 폭염 다음날 최저기온 강릉 27.8,대구는 27도 안팎,서울은 26.1도 이었어요. 그러나 이 기록도 8월 하순 최저기온으로 볼때는 대부분 역대 1~3위에 해당되었던 대단한 기록입니다.역대 최악 폭염을 기록했던 8월 하순의 열대야 기록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죠. 일부에서는 최고기온은 약간 낮더라도 당시 구름이 많고 습도가 꽤 있었기 때문에 최저기온은 역대 최악폭염을 기록했던 해의 8월 하순 최저기온이 조금 더 높아서 관측사상 최고 8월하순 최저기온을 갱신했던 지역도 있답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에서도 현재는 남북한이 나눠져 있었지만 수백년~천여년(가상 기상관측 초창기) 전에는 아마 남측과 북측 모두 한민족 한나라였을 겁니다. 그러나 각종 전쟁? 및 남북분단은 가상에서는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저는 일부로 여기서는 휴전선 북측 도시의 이야기는 전혀 안합니다.)

 

 

그리고 가상에서도 년도만 실지랑 다를수 있을뿐,각각의 한국 및 전세계 역사는 실제랑 동일한데요.

 

 

가상에서는 그러나 언제 전쟁이 몇번씩 났는지는 전혀 모르겠으며(가상에서도 지난 1200여년 동안에 최소 한번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 과거 임진왜란이나 6.25 수준의 전쟁 후엔 약 2~3년동안은 공식적 기상관측은 안되었고요(실제로도 1950625~1952년 상반기? 1951년 하반기? 정도까지는 기상청 공식 관측기온 데이터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당시 기상자료개방포털 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압니다.), 그러나 갓 전쟁이 난 이후에도 그때의 날씨와 기온 등을 대략적으로 결과는 압니다.(미군?이 기상관측을 하진 않았을 것이며, 곳곳의 측우기 및 자동관측장비?는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 가상해의 폭염 절정이었던 8월 초(아마 85~8일 사이일 것 같음)에도 약 2~3일간 서울이 36~37(최고기록은 8737.8도로 추정), 일부지역은 38~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근데 당시 역대 2(현재는 3)의 폭염(8월말 역대최고)을 기록했을 당시 6월과 7월은 전반적으로 평년수준과 비슷한 정도에 머물렀지만(특히 7월엔 종종 선선한 날씨도 있었어요),이 해엔 장마가 조금 늦게 끝났고요, 8월 들어서 갑자기 불볕더위가 심해져서 최악 폭염이 두차례나 나타났어요. 이 해엔 8월 전체로 따졌을때는 역대 최고의 8월 평균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그해에는 위에도 나왔듯이 9월 초까지도 역대급의 뒤늦은 폭염과 열대야(당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 및 열대야도 극값을 경신했어요.)이 나타났답니다.(그러나 8월 기준으로만 보았을 때는 역대 1위 폭염의 해였답니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해에도 8월 하순까지 폭염이 빈발했기 때문에 이후엔 2위로 밀려남)

 

놀라운 것은 8월의 폭염 일수로만 봤을 때는 823~24일에 역대 최악 폭염이 나타났던 해의 여름이 더 많아서 당시 8월에는 역대 최고 폭염으로 기록되었지만, 그러나 나중에 나타났던 역대 최악 폭염 이후에는 8월 기록으로도 2위에 밀렸답니다. 이유는 다 아시죠?

제가 역대 최악 폭염기록 관련 게시글과 이 게시글의 바로 윗부분에 금방 적어 놨습니다.

 

그 해를 기준으로 8월에만 더웠고요,6~8월 전체 여름으로 봤을 때는 위에 나왔듯이 6월과 7,특히 이 해에 장마철에도 비가 꽤 많이 내린 것으로 전망되어, 초여름 폭염 일수가 이 해엔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이 해는 역대급 여름으로 기록되지 못했던 것이죠. 역대 1,2위 이렇게 정한 것은 다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파의 역대 1위 기록(역대 1위 한파를 보였던 아주 극도로 매서웠던 겨울)의 경우에는 일최저기온 역대 최저기온 경신도 중요하지만, 서울이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 일수가 더 많을 수록 역대 1위 한파의 겨울기록을 정확히 세우게 됩니다.

 

만약 어느 가상해 1월에 초봄처럼 포근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다가 한 번 빙하현상과 북극이나 시베리아에서 강력한 한기가 갑자기 일시적으로 발달해 서울이 어느날 갑자기 영하 25도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모든 한파기록 역대 1~2위 극값을 세울만큼 까지 급속도로 내려갔지만, 이후엔 다시 급격히 풀려서 다시 예년 2~3월처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 역대 최악의 한파가 왔던 겨울로는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실제 가상으론 이런날씨는 절대 없었어요, 원래 빙하가 내려오는 현상과 남서풍의 따뜻한 고기압으로 역대급 고온.저온현상은 이렇게 단 1주일 안에 동시에 나타날 수는 없습니다.)

 

원래 빙하 현상이 나타나면 역대 최저 기록(평년보다 약 20도 이상 낮은 기온)은 단 하루이틀만 기록되지만, 평년보다 15도 이상 낮은 극적인 기온현상은 평균 약 3~5일 가량(평년보다 10도 이상 낮은 기온이 많게는 1주일 넘게 나타날때도) 지속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어느 날엔 빙하현상이 주춤해 잠깐 평년기온에 가까운 수준으로 풀렸다가 어느 날 다시 자주 강력하게 약 2~5(길게는 1주일 넘게) 정도 나타납니다.

 

절대 그리고 빙하기가 영향을 주면 평년보다 크게 높은 고온현상은 나타나지 못합니다. 극지역에서 눈이 많이 내리거나 빙하가 녹아서? 내려온 아주 차가운 공기(고기압 또는 바람)가 우리나라 주변에 머물게 되면, 절대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온난고기압 또는 남서기류 푄현상 등)이 불어올 수가 없습니다.(이건 가상이나 실제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중요한 상식이죠)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이 언제인지는 전혀 궁금해도 모릅니다.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종합 역대 2,1위 폭염이나 한파 등 강우량,적설량 등도 모두 포함해서 기록적 기상현상을 평균적으로 분석할때는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포함해서 전체 관측소의 60%(대도시를 포함한 60%) 이상 최고기록이 갱신되었을 때 그렇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으로 가장 늦은 열대야기록은 서울 어느 모르는 해 9월 초순? 중순?경 서울이 30도를 넘는 늦더위를 보인 후 재난 수준의 강풍이 발생하기 직전, 그 다음엔 역대 3위 폭염의 해의 최악 늦폭염이 나타났을 때의 92,최고기온 35.1도를 기록했던 당일과 그 다음날, 특히 그해 93일은 서울 최저 25.8도 등을 보이는 등 당시 서울 등 대부분 내륙 대도시,해안지역에서 관측사상 1위 또는 2위로 높았던 9월 최저기온 이었어요, 영남권은 9월 중순 이후 920일 전후까지 기록이 남아있고, 제주시는 10월 초까지도 최저기온 25도의 기록이 있어요.(가상기준 기록을 실제랑은 비교하지 맙시다.)

그리고 가상기준에서도 현재는 남북한이 나눠져 있었지만 수백년~천여년(가상 기상관측 초창기) 전에는 아마 남측과 북측 모두 한민족 한나라였을 겁니다. 그러나 각종 전쟁? 및 남북분단은 가상에서는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저는 일부로 여기서는 휴전선 북측 도시의 이야기는 전혀 안합니다.)

그리고 가상에서도 년도만 실지랑 다를수 있을뿐,각각의 한국 및 전세계 역사는 실제랑 동일한데요.

가상에서는 그러나 언제 전쟁이 몇번씩 났는지는 전혀 모르겠으며(가상에서도 지난 1200여년 동안에 최소 한번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 과거 임진왜란이나 6.25 수준의 전쟁 후엔 약 2~3년동안은 공식적 기상관측은 안되었고요(실제로도 1950625~1952년 상반기? 1951년 하반기? 정도까지는 기상청 공식 관측기온 데이터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당시 기상자료개방포털 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압니다.), 그러나 갓 전쟁이 난 이후에도 그때의 날씨와 기온 등을 대략적으로 결과는 압니다.(미군?이 기상관측을 하진 않았을 것이며, 곳곳의 측우기 및 자동관측장비?는 있었기 때문이에요.)

근데 당시 역대 2(현재는 3)의 폭염(8월말 역대최고)을 기록했을 당시 6월과 7월은 전반적으로 평년수준과 비슷한 정도에 머물렀지만(특히 7월엔 종종 선선한 날씨도 있었어요),이 해엔 장마가 조금 늦게 끝났고요, 8월 들어서 갑자기 불볕더위가 심해져서 최악 폭염이 두차례나 나타났어요. 이 해엔 8월 전체로 따졌을때는 역대 최고의 8월 평균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그해에는 위에도 나왔듯이 9월 초까지도 역대급의 뒤늦은 폭염과 열대야(당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은 극값을 경신했고요, 대부분 9월에 열대야까지 나타나면서, 최저기온까지 역대 최고기록 또는 2위 정도로 경신했어요.)이 나타났답니다.(그러나 8월 기준으로만 보았을 때는 역대 1위 폭염의 해였답니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해에도 8월 하순까지 폭염이 빈발했기 때문에 이후엔 2위로 밀려남)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이 언제인지는 전혀 궁금해도 모릅니다.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종합 역대 2,1위 폭염이나 한파 강수량 등 모든 기록적 기상현상을 평균적으로 분석할때는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포함해서 전체 관측소의 60%(대도시를 포함한 60%) 이상 최고기록이 갱신되었을 때 그렇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여기나온 당시 역대 극값을 기록했던 월별 전국적 최저,최고기온을 조사한 것 중에 일부는 같은 해에 두 차례 이상(최고기온 또는 최저기온만 종합해서) 나타난게 분명히 종종 있었습니다. 여기는 상반기만 정리해서 기록되었지만 하반기까지 따지면 당연히 같은 해에 세웠던 역대 극값 기록들이 꽤나 많을 것입니다. 하반기(그러나 어느 현상이 같은 해에 나타났는지, 그게 현재 가상기준으로 몇년전에 나타났는지, 그와 그의 간격 등은 자세히 모릅니다. 관측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당연한 것은 관측 첫해부터 아주 초창기때는 역대 최저.최고기온을 같은해에 기록될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전문가에 따르면 최고기온 극값 기록은 가상기준 과거보다는 최근에 나타난 기록이 많으며(이유는 지구온난화, 수많은 건축물 건설로 인한 열섬현상,그리고 가상에서도 수백년 전에 비해 훨씬 늘어난 차량사용 증가로 인한 원인 등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에도 적혔듯이 여기 나온 것 중에 최고기온 기록이 같은 해에 나타난 것은 2월 역대 최고기온 경남 합천 26.1도 등의 기록과 4월 역대 최고기온(그때 기온은 위에 나옵니다)10~11일과 28~29일 경에 두 번 나타났던 현상이 완전 같은 해에 나타났을 것이 정말 유력하다고 예측을 했었습니다.(실제로 그런지는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제 그 이후 자세한 기상정보는 올해 연말 이후까지 실시할 블로그 휴관이 끝날 20201? 이후에 자세히 밝혀드립니다.)

아참 여기서 중요한 소식은 역대 2(당시 1)를 기록했던 폭염기록의 해(지금부

터 약 10년전?,요일과 양음력 등이 동일한 것으로 보았을 때는 역대 1위로 갱신한

폭염기록에서 9년전으로 추정돼요.)

에는 316,17일 대부분 역대 3월 중순(일부는 3월전체) 최고기온 갱신,4

22~24일 일부에서는 4월 최고기온 갱신과 더불어 동해안 일부에선 4월 역대 최저

기온도 최고치를 기록했데요. 그리고 폭염 기록까지 합하면 그 해에는 최소 3차례

이상 역대 1,2위급의 최고기온을 같은 해에 경신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느 모르는 해에 410일 전후(영호남 중심)4월 하순(전국 대부분)에 나타났던 극적인 고온현상이 절대 같은 해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실제 2020년 경에 가상으로 밝혀졌습니다.

 

 

4월 하순(28~30일 경) 역대 최고기온이 나타났을 때엔 그것 말고는 특별히 고온현상이 심하지 않았고요, 222~23(이것도 거의 전국적), 410(주로 남부,동해안 중심) 전후 고온현상이 나타났을 때는 5월 하순에도 대부분에서 극적인 고온현상을 보였던 해라고 공식 가상으로 밝혔답니다.

 

그리고 최저기온 최저 기록의 경우는 위에도 나왔듯이 가상에서도 약 700~1000여년 전 중(기상관측 초반에) 한두 차례 빙하기가 찾아와 세계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우리나라에도 한번 정도 아주 약간의 영향을 미친 적이 있었는데(1~2년 가량), 그 때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역대 최저치까지 뚝 떨어지면서 기록을 줄줄이 갱신했는데요(당연히 그때는 거의 모든 곳에서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생긴 기상이변으로 같은 해에만 여러차례 최저기온 기록이 나왔어요), 그 때는 대한민국은 물론 거의 대부분 국가에서 역대 최저기온 기록을 갱신하면서 거의 같은 해 또는 이듬 해에 대한민국기준 거의 80%의 최저기온 극값을 갱신했습니다.(역대 최악 한파의 경우에도 거의 그 시기에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8월 하순 23~24일 경에 역대 최악의 폭염기록을 세운 해인 92일 경에 그러니까 기록을 세운지 불과 10일도 안되어서 또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서 역대 9월 극값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9월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경보 수준까지 올랐으며,열대야도 발생했다고요. (자세한 그때의 기온정보는 위 게시글 9월 역대 최고기온 편에 상세히 나옵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으로 봤을때(여기서는 실제의 기온 이야기는 안합니다) 1000여년 이상의 기상관측을 보면 당시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해에 역대 최저기온(이건 상반기 기준으로만 작성)을 기록했던 적도 당연히 종종(얼만큼 인지는 몰라요.) 있습니다.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꽤나 많을 것입니다.(그건 자연적인 기상조건입니다.)

특히 제가 바로 윗쪽에 작성했던 역대 2,4월의 최고기온과 5월 역대 최고기온 대부분에서 1위 극값이 나타났던 가상해에는 상반기 중에 분석한 결과 기온변화가 너무나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5월 역대 최고기온이 나타났던 해의 겨울은 가상기준으로 대부분 약 12~40여년만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이해 겨울이 역대 5위 안에는 대부분 못들어갔지만, 평년 겨울보다는 꽤나 추워서 서울기준 최저기온이 19일 경에 영하 18.7,125~26일에도 서울 최저 영하 16~17도 이하를 기록했음.)

이것도 1000여년 이상의 기록을 봤을때는 최신 편에 해당되므로 각각 이 해에 역대 최저기온 기록은 아마 세우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500년 기준으로 봤을 때는 5월에 역대 최고 불볕더위를 나타냈던 해와 2,4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해 모두 당시 상반기 중 대부분 역대 2~5위 안에 들 정도로(그러나 1000여년 전체 기록에서는 일부 산간 내륙을 제외하면 5위권 안에 들어가지 않았을 듯), 그러니까 그당시 평년기온보다 훨씬 낮았던 저온현상도(상반기 기준으로) 종종 자주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역대 5월 하순에 5월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해에는 겨울이 꽤 추웠다고 이야기 드렸죠? 그 해 3월 초중순에도 진짜 봄이 오기 전에 매서운 꽃샘추위도 두 차례나 나타났습니다.(특히 그 해 36일 경에 아주 매서운 3월 추위가 나타나서, 서울의 최저기온이 무려 영하 8.2도까지 내려갔어요.)

평년기온 또는 예년기온은 가상에서도 그 시기 기준으로 30년동안에 관측된 기온의 평균값을 뜻합니다.

 

이제 그것에 대한 설명은 그만할게요. 자세한 그 당시의 기온분포는 블로그 휴관 이후 20201? 이후에 더 상세히 다른 게시글에 제가 글을 작성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이 다음 빙하기가 영향을 주었던 해의 각각 역대 최저기온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 휴관시기에 추가로 작성한 글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이 더 있어서 작성한 것입니다.)

 

그리고 윗부분에서 제가 설명을 약간 잘못했습니다. 위에 게시했던 역대 최저기온은 빙하기 시절(당시 가상 대한민국에는 미미한 영향을 받았음)을 제외하고 찬 공기가 영향을 강하게 받을 때만을 대비해서 적은 것입니다.

가상에서 약간 영향을 받았던 빙하기 시절에는 위에 적은 최저기온보다 기온이 더 낮게 떨어졌습니다.

 

1000여년 전과 약 700~750년 전에 각각 6개월~1년 정도 대한민국에도 빙하의 영향을 약간 받았는데요.(이 해는 여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그래도 완전 여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빙하의 영향으로 발생을 못했을 뿐이고, 이따끔씩 남쪽에서 따뜻한 바람은 불어오면서 한여름 혹서기에는 평균 5~6월 기온 수준이었어요. 빙하의 영향을 받았던 여름엔 장마전선은 절대 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 해 여름 서울 30도를 넘었던 날이 단 이틀에 불과했어요,그것도 30도를 간신히 넘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서울기준으로만 빙하기때의 사상 최저기온을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아주 빙하가 심하게 한반도 쪽으로 내려왔을 때는 가끔씩 평년보다 20~25도나 낮게 내려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1~12월 최저기록은 생략하고 적겠습니다.

 

- 빙하 현상은 북극 또는 남극 지역에서 얼음이 꽁꽁 얼어붙거나 눈이 아주 많이 내려서?, 아니면 극지역에서 최악 한파가 발생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그 차가운 바람이 한반도나 다른 국가로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현상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어쩌면 북극 혹은 남극지역에서 눈이 녹는 중에 찬 공기가 다른 국가로 넘어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가상기준으로 작성한 것은 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그 때 1월엔 설악산(대청봉 관측소 기준)이 영하 44.2,서울은 무려 영하 28.2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관측되어 관측사상 역대 최악의 혹한을 보였습니다.(빙하기의 경우 여름에 나타나면 실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지지만 겨울에는 실제 시베리아고기압이 발생할 때보다 빙하가 겹치면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긴 하는데요, 그러나 여름 빙하기때만큼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

아참 빙하기 1월엔 사상 처음으로 서울과 춘천 등 대부분 중부권의 기온이 한달 내내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월에는 빙하시절 서울 최저기온이 29일 경에 영하 23.6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3월에 아주 강력한 빙하가 세계적으로 나타나서, 서울 최저기온은 무려 3월초(32일로 추정)였지만 영하 20.5도를 기록해서 꽃샘추위라고 하기도 너무나 매서웠어요. 3월 중순에도 서울 영하 16.5도로 한겨울보다 더 추운 날씨였습니다.

4월에는 두 차례 모두 빙하기가 약간 주춤했는데요. 위에 나왔던 43일 서울 영하 8.1도가 역대 4월 최저기온입니다.

그러나 약 700~800년 전 4월 중순에 빙하기가 조금 강하게 영향을 주면서 평소같으면 당시에도 봄꽃들이 활짝 피었을 415일 경이었는데도 서울 최저 영하 8.0(43일 역대 4월 최저치와 거의 비슷한 정도)도까지 내려가서 너무나도 매서운 꽃샘추위였습니다.

5월에도 역시 빙하기가 주춤했던 날이 많았지만 이따끔씩 영향을 주면서, 1000~1100년 전 빙하기 때의 52일에 서울 최저기온은 무려 영하 3.1도까지 내려갔어요.

800여년 전엔 5월 빙하기가 다소 강해서 522일까지도 서울 최저 영하권의 기록이 있었습니다.

6: 6월에는 약 1000여년 기준에서는 빙하기가 다소 주춤을 했어요. 그러나 약 700~800년 전에는 611일 초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 최저기온이 영상 1.4도까지 강력하게 내려가서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었습니다. 이 해 여름엔 장마도 사상 처음? 두번째? 로 없었답니다.(당시 대한민국 공기가 너무나 차가웠기 때문입니다.)

7: 7월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76일에 영상 4.5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답니다.(700~800여년 전)

7월 하순에는 빙하기가 주춤해서 일시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초여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이때는 종종 30도 안팎까지 낮기온이 올랐죠, 그래도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해서, 최저기온은 대부분 15도 안팎으로 내려갔으며, 제주와 남해안 일부를 제외하면 20도를 넘지 못했습니다.(그러나 그 당시엔 대한민국 주변국, 특히 중국쪽이 빙하의 영향을 조금이나마 받고 있는 관계로 여름철 대표기단 북태평양고기압은 아예 발생하지 못했어요.)

8월 한여름 혹서기에 빙하기가 다소 강해서요(700~800여년 전으로 추정) 서울 최저기온이 812일에 5.8도로 현재기준으로 예년 11월 초에 해당되는 쌀쌀한 날씨,믿기지 않겠지만 이 해 8월 하순 빙하기는 너무너무나 강력해서 823일에는 서울 영상 0.9도까지 내려갔어요.

9월엔 917일 경에 서울 영하 3.3도까지 내려갔고(언젠지는 안적습니다.) 같은해 928일 정도에는 더 큰폭으로 내려가면서 서울 영하 5.2도까지 떨어지는 등 역대 9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아무리 빙하기라 하더라도 그 중에서 한반도쪽으로 더욱 차가운 공기가 영향을 주면 이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역대급 상상 이하로 기온이 뚝 떨어지지만, 빙하기 중에도 윗쪽에서 말씀드렸듯이 종종 남서쪽에서 포근한(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추위가 주춤해서 대체로 각 해당월의 평년수준 가까이까지는 오르게 됩니다.

10월에는 빙하기의 1027일에 무려 서울 영하 11.1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가상기준은 실제 실제랑은 비교안합니다.)

 

11월과 12월은 위에도 나왔듯이 생략하겠습니다.

 

이건 거의 재난현상 수준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극적인 기상이변으로 빙하기가 한반도로 내려올 경우엔 더 매서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혹한이나 저온현상이 나타나서 예년보다 20~25도 이상 낮은 기온을 보이게 되죠(한여름에 초겨울 수준), 실제 위에 나온 자료를 보시면 알듯이 가상기준 빙하 현상이 한반도 주변까지 발생했을 때 아주 영향이 미미했는데도 불구하고 종전 가상기준 전체 역대 최저기온 극값보다도 무려 평균 5~7도 가량 낮게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상에서 현재기준 앞으로 빙하기가 언제 올지는 전혀 예측하기 힘듭니다. 최근엔 자동차 배출량이 많아지고, 높은 대형빌딩이 많아지는 등 지구온난화가 발생하고 있고 수백년 동안 그런 현상이 없어서 이제는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아주 높아졌지만, 북극 및 남극지역(특히 남극의 극지역)은 아직도 수백년,수천년 전과 비슷하게 대부분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확률이 아주 낮기는 하지만 그쪽에서 어쩌면 언젠가는 가끔씩 극지역에서 우리나라 방향으로 강력한 강풍 또는 빙하 바람이 북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언제 나타날지는 전혀 몰라요.)

 

아참 여기서 중요하게 알려드릴 소식은 남극의 경우엔 우리가 겨울일 때 한여름이라고 하는데요, 절대 여름이라고 할 수 없고, 남극 기준으로 12~2월 정도가 가장 춥지 않은 기간입니다.(평균 서울의 1월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 지구상에서 가장 매서운 남극이라지만 일부 해안과 세종기지 주변은 춥지 않은 시기에 낮기온이 최고 영상권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세종기지 연구지역과 남극의 해안지역 일부를 제외하면 남극에서 제일 따뜻한 시기도 우리 서울의 평균 한겨울보다 훨씬 더 춥습니다.), 북극은 우리보다 기온은 낮아도 계절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남극보다는 당연히 북극이 춥지 않으며, 북극의 한여름은(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시기가 우리의 한여름과 비슷할 듯) 평균 대한민국 서울의 2~3월 늦겨울이나 초봄날씨처럼 포근해서 일부에서는 얼음이 녹고, 풀이 자라기도 한답니다.

 

특히 남극에서 우리나라가 한여름일 때 갑자기 빙하기 기상이변이 나타나서, 그 매서운 바람이 남극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너무나도 강하게 불면 우리나라는 아무리 폭염철이지만 갑자기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정말 계절이 정반대로 가는 현상,여름에 서울이 영하 10도 이하 등의 매서운 이상한파가 올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겠죠? 반팔,반바지를 입다가 하룻사이 기온이 무려 4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오리털 외투,내복,장갑 등을 착용하게 되는 날씨가 올까요?

제발 그런 재난은 절대 오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 사이,남극이나 북극?에서 대한민국 사이에는 중국,동남아 등 다양한 나라가 존재하고, 우리 주변국인 중국,일본에서 부는 바람은 극지역보다 훨씬 부드러운 바람이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북극이나 남극은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가 아시아에서 가장 더운 열대지역인 동남아 지역이 훨씬 가까이 분포하고 있어서,대체로 동남아 지역이나 홍콩 주변쪽이 극지역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어느정도는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주 더운 지역인 중동지역이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추운 남극지역보다는 조금 더 가깝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남극,북극의 위치를 잘 모릅니다. 자세한 남극,북극 등 위치는 세계지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위에도 나왔듯이 우리나라에서는 두 극지역은 너무나 까마득하게 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극지역 중에 남극은 대부분 내륙지역이 많고, 북극은 해안지역이 많습니다. 북극은 최소 절반이상이 바다로 둘려싸여 있는데 이 다수의 바닷물들은 빛을 많이 받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남극은 대륙으로 둘려싸여 있어서 빛을 더 많이 반사합니다. 그래서 남극은 북극보다 더 추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상이나 실제나 평균 1년에 한두번씩은 기온 역전 현상, 서울 등 서부지역의 기온이 높고, 동쪽지역은 선선한 날씨가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높새바람 현상(푄 현상)이라고 합니다.

높새 현상은 주로 봄철과 초여름을 중심으로 나타납니다.(가끔은 한여름에 나타날수도, 가을.겨울에 이런 현상은 안나타납니다.)

이것말고 가끔씩은 남부보다 중부지역의 기온이 높거나, 봄철이나 초여름에 중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거나, 아주 드물게는 인천 등 서해안지역 수은주가 가장 높을 때가 있습니다.

또하나 중요한 설명입니다. 언제든지 빙하기 현상이 나타날때는 날씨가 맑을 수는 있지만,10일 중에 8일 그러니까 약 80% 정도가 각각 월별 평년값 기온보다 7도 이상 낮게 추정됩니다.(절반 이상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낮고, 거기에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이나 다른 북쪽나라에서 찬 바람이 더해 질 경우 역대 최저값, 대한민국에서 당시 경험하지 못할 만큼 극적인 저온현상, 한파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빙하기 현상때도 가끔씩 찬 공기가 주춤하는 경우도 있고,아주 가끔씩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일사량이 더해져 기온이 조금이나마 오르지만, 평년값을 웃도는 경우는 없습니다.(빙하기현상이 나타났을 때 기온분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에도 나옵니다.)

 

 

 

 

 

 

- 아참 마지막으로 올릴 말씀은 이 시기중에 나타났던 역대 최악 늦은폭염 원인은 북태평양고기압 등 여름 대표 기단때문이 아니라 가상으로 우리쪽으로 태풍이 북상중에 있었는데, 예년보다 늦게까지 머문 북태평양고기압? 아니면 따뜻한 남서기류에 태풍이 몰고온 따뜻한 수증기까지 영향을 주면서 다소 진정했던 폭염이 일시적 기온이 크게 올라서 다시 역대 극값을 세울만큼 오르게 되었답니다.(역대 최악 폭염을 기록했던 8월말에도 소형 태풍이 북상하는 중에 기록적인 늦폭염과 늦은 열대야가 나타난 것이고, 특히 역대 3위 폭염의 해에도 8월말에는 아니지만 9월초에 최악 늦더위가 나타난 이후 약 2~3일 후 우리나라에는 가상으로 다소 강한 중형 태풍이 발생했습니다,근데 태풍 이야기는 재난 관련된 것이니 하지맙시다. 이 마지막 줄의 태풍 내용은 재난관련 내용이니 네이버 블로그의 동일게시글에는 복사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것과 동일한 게시글은 네이버(NAVER) 포털사이트의 저의 마이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건 제가 2019년에(이 게시글을 여기 옮기기 전에 지난 2019년에 이 게시글을 작성한 곳) 작성한 댓글입니다.

그런데 실제기준으로는 2013년 3월의 경우에는 9일(초순의 후반부)밖에 안됐는데 당시 대부분 3월 전체 역대 극값을 너무 빨리도 경신했어요. 그건 너무나

참고로 실제 1993년 2월 6일(역시 초순)과 2014년 2월 2일(이건 너무 심해요. 2월이 된지 겨우 이틀만에) 경남 일부에서도 일부지역에서 2월 전체 최고기온을 경신한 바 있어요. 이건 정말 이례적이에요.

실제 기상청 기록에서는 이렇게 초순에도 전체기온 극값을 세웠던 적이 있으나 대개 1월에서 7월 그러니까 겨울에서 여름 사이에는 최고기온 극값이 대체로 하순 경에 관측되죠. 가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하순에 기록되고 가끔 중순에는 관측된 적이 있지만 초순부터 극값을 경신한 적은 거의 없답니다.


위 게시글에 나온 가상내용에서는 역대 최고기온 갱신이 그 해에는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2월 경남 합천 26.1도, 4월에는 특히 남부권에서 두 차례의 역대 최고기온 경신이 이루어졌습니다.(자세한 그 때의 기온은 위 게시글 내용을 참고하세요.)

실제 기상이랑 한 번만 더 비교하자면(원래 가상내용과는 비교하지 않는다고 게시글에는 나왔는데, 여기서는 실제 기상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1998년과 2002년과 2014년에도 같은 해에 두 차례 혹은 세 차례 이상까지(심지어는 4~5차례 이상) 역대급의 고온현상이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그 해 한여름은 대체로 평년수준 정도에 머물렀다는 것, 실제 1998년의 경우 상반기에는 역대 1위를 당시 경신할 만큼 고온현상이 자주 나타났지만,통상 한여름에는 비가 자주 내리면서 평년값보다 오히려 선선한 편이었습니다.(그 대신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서만 특히 제주시는 당시 37도를 넘었고,열대야도 심해서 1998년에 당시 역대 1~2위를 기록할 만큼 폭염이 심했어요.)

당연히 실제 당시 나타났던 그때의 기온분포는 절대 여기에 적지 않아요.(기상청 과거날씨나 옛날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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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장기휴관이 끝날 2020년 이후(그러나 언제 작성할지는 몰라요)에는 위에 나왔던 가상해 중 2,4월 역대 최고,5월 역대 최고기온이 나타났던 해의 전체기간 자세한 기온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릴 것이고요, 그 중 특히 서울기온(최저,최고기온 당일 오전 예보한 기온)을 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