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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로 더웠던 해가 되기 전의 가상해 장마가 끝난 7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기온조사.(당시 예상기온 기준)

멋쟁이 서지니 2019. 5. 27. 13:03

 

역대 최고로 더웠던 해가 되기 전의 가상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끝난 726일부터 1231일까지 서울의 기온조사.(당시 예상기온 기준)

 

 

그런데 역대 가장 더웠던 해가 실제 2018년과 같았으므로,당연히 이 해의 요일과 명절 등은 실제 2017년과 같음.

 

이 기온분포를 발표한 시각은 전날 밤 9시 기준입니다.

 

이 해도 여전히 7월말~810일 경에는 평년수준보다 더웠던 편이었지만(한때 잠깐이긴 했지만,일부지역에서 당시 역대 5~7위 내의 다소 심한 폭염을 기록한 적도) 폭염.열대야 기간은 예상보다 짧았어요.

8월 중순부터 집중호우가 자주 내렸고요, 이후엔 폭염이 주춤했습니다.(중부권은 실제 2017년과 비슷한 수준.) 남부도 마찬가지로 8월 중순~ 8월 하순 경 비가 자주 내렸답니다.

 

9월의 경우엔 초순에는 평년수준보다 비슷하거나 더 낮아서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꼈지만,중순과 하순 경에는 오히려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아서, 늦더위가 잦았어요.

10월에는 초반에는 다소 평년보다 더웠지만,긴 연휴가 끝나고 중반 이후에는 갑자기 평균 기준으로 계절을 한 달가량 앞서가는 초겨울같은 추위를 보이면서, 기온변화 극심 했어요.

11월과 12월은 대체로 평년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만 대체로(특히 11) 기온변화가 대체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그러나,실제 20171116일 전날 자연재난으로 인해 대학 수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었는데요. 그러나 여기서는 지진 등의 자연재난이 없어서 정상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특히 이 가상해의 1126일 경엔 전국적으로 평균 11월 하순과 비교하면 정말 강력한 추위가(평년보다 약 8도 가량 낮아서 1월 초중순의 기온분포) 찾아왔습니다.

특히 26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갔답니다.

12월의 경우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대체로 높았지만(특히 아래에 보시면 아시듯이 12월 초순 경엔 서울 최고기온 10도를 크게 웃도는 등 고온현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213~14일과 21~23일 경에는 평년에 비해 아주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외 다른 12월 중순과 하순 사이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날이 많아 크게 춥지 않은 날씨를 보였습니다만 1231일부터 기온이 다소 내려가서 이듬해 새해 초반엔 대체로 평년보다 약간 더 낮은 수준의 겨울 추위를 보였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7.26() 최저 22,최고 32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내일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예상. 앞으로 약 2주 정도는 평년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기온을 예상해서 한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으로 폭염.열대야에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말부터는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 구간도 확대될 듯. 현재는 아직 남해안,제주,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는 새벽에는 선선합니다.

7.27() 최저 22,최고 33

7.28() 최저 23,최고 33 전국이 폭염 맹위,남부는 경보수준, 대구.경북과 호남 일부는 낮기온 35~36도를 웃돌 전망이고,동해안과 남부 대부분은 열대야도 기승.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올라서 폭염.열대야 올해들어 최강예상. 앞으로도 열흘 정도 폭염과 열대야 지속될 듯.

7.29() 23/34

7.30() 24/34 서울도 34,남부는 전주 광주 대구가 35~36도 예상. 앞으로 다음 주말까지도 폭염.열대야는 계속될 듯.

7.31() 24/34 서울 등 중부지역도 열대야가 나타났고,낮에는 대부분이 35도를 웃돌 전망,대구 등 영남권 일부는 37도 넘게까지 올라 그야말로 푹푹 찌는 더위.

8.1() 24/35 이날은 대부분 폭염경보 수준. 특히 영남 대부분지역과 호남일부,동해안 일부는 최고 37~38도 이상까지 오를 듯. 실제 이날이 전국 대부분에서 올해들어 최악의 폭염 맹위. 특히 영천은 38.6(기상청 공식기록),경산 하양읍 39.1(비공식)까지 올랐음.

그러나 극히 일부지역에선 당시 역대 5위급 폭염.

2() 25/35 2일도 의성.영천,밀양이 38,대구는 37도 예상. 내일은 중부지역에서도 기온이 서울 36도까지 오르는 등 최악의 폭염이 중부권에도 도달할 전망, 오는 토요일까지는 푹푹 찌는 무더위 계속.

3() 25/36 3일은 전역이 폭염 맹위. 대부분지역이 낮기온 36~37도 안팎.

그러나 다행인 건 토요일을 고비로 일요일과 월요일엔 전국에 다소 굵은 비가 오면서 최근 심했던 폭염과 열대야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주는 비가 예년보다 자주 많이 내릴 수도 있게 때문에 비 피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4() 27/36 이날은 열대야도 다소 심각해서, 일부지역에선 최저기온 28도를 넘는 곳도. 4일 대구 낮기온은 36도 예상.

이날(83~4일 경)은 중부 일부에서 최고기온이 37도를 넘어서며, 당시 역대 5~7위 급의 심한 폭염을 보이기도.

그러나 85일 점심~저녁 이후엔 대부분에서 차츰 흐려져서 5일 저녁 이후부터는 전국에 폭염,열대야를 누그러뜨릴 반가운 단비가 꽤나 많이 내릴 전망이에요.(그러나 일요일과 월요일 일부지역에서는 집중호우(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5() 27/35

6() 26/34

7() 26/33

8() 25/33

그러나 다가오는 주말~광복절 경에는(샌드위치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전국에 강력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집중호우 수준의 강력한 비 예상. 특히 휴가를 맞아 나들이 가시는 분들 각별히 비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하시고, 가급적 캠핑 등 야외활동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9() 25/32

10() 24/33

11() 24/32

12() 25/30 연휴 내내 전국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전망,광복절 이후에도 비가 오락가락 할 예상.

13() 25/27 서울도 집중호우 예상.

14() 24/27

15() 23/28 다행히 중부지역은 비 소강 예상.

16() 24/27

17() 24/26

18() 23/27

19() 23/28 토요일까지 비가 내리고 나면, 아침공기 다소 선선해질 듯.

20() 21/28

21() 21/29

22() 22/30

23() 23/29

24() 23/27

25() 22/26 다시 전국 많은 비 예상, 이후엔 부쩍 선선해질 듯.

26() 22/27

27() 21/26

28() 19/27 2차 장마가 물러나가 갑자기 아침공기 부쩍 선선해졌음.

29() 18/27 29일 서울 최저 17.8, 일부 산간지역 10도 가까이까지 뚝 떨어져서 갑자기

초가을이 온 듯 선선.

30() 18/28

31() 19/28

9.1() 19/28

2() 19/29

3() 20/28

4() 22/26

5() 17/24

6() 15/25

7() 14/25

8() 14/26 백로절기가 되니 갑자기 완연한 가을.

9() 15/26

10() 15/27

11() 17/26 낮기온은 다소 오르겠지만,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 일교차 커요.

12() 16/27

13() 17/28 오늘,내일은 낮에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아서 다소 더울 전망이지만 다가오는 금,토요일 경은 전국 비소식, 이후에는 대체로 평년수준과 비슷한 기온 예상.

14() 18/29 반짝 늦더위 예상, 13일과 14일엔 전국 30도 안팎까지 오를 예상.

15() 20/25

16() 19/24

17() 15/22

18() 12/24 갑자기 기온 크게 낮아져, 올 가을 이후 가장 선선한 날씨

그러나 내일 이후엔 평년기온 회복해요, 그러나 당분간 일교차가 다소 클 전망.

19() 13/25

20() 14/26

21() 14/26

22() 14/26

23() 15/27

24() 17/23

25() 14/24

26() 14/25

27() 16/26

실제 27일 서울 26,내륙 일부는 28도까지 예보되는 등 늦더위 기승. 내일과 모레에 걸쳐 전국에 비가 온 후, 금요일 저녁~토요일,일요일 아침에는 다시 약간 쌀쌀해 졌다가 긴 추석연휴 무렵이 되면 다시 서울 낮기온 25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

28() 18/22 전국에 다소 강한 비,일부는 금요일까지

그러나 다행히 토요일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지고,그 이후로 당분간 특별한 비소식 없을 것으로 보여 정말 꿀맛같은 긴 연휴 나들이 인파가 엄청날 듯.(교통량도 거의 역대 최대 수준이 될 듯)

29() 16/23

내일부터는 거의 역대 최장수준의 긴 추석연휴 시작.(102일과 6일이 모두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으니,한글날까지 쭈욱 10일간 푹 쉴수 있는 기회.) 연휴 기간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비교적 포근하거나 약간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다음주 토,일요일 경 전국에 비가 오고 난 후 연휴 끝무렵에는 갑자기 쌀쌀해질 전망.

30() 13/24 이날은 아침에 반짝 쌀쌀하겠지만,낮에는 다시 기온 평년수준 이상으로 올라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예상

그리고 이건 날씨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 때 전국 고속도로 역대 최대 교통량 기록할 것으로 전망.

10.1() 14/24

2() 14/25 당분간은 비소식이 없어서 고향 및 나들이,성묘 가는길 큰 지장은 없을 전망이지만 그러나 오는 주말 경에 전국 또다시 비 예상.

3() 기온분포는 서울기준입니다. 14/24

4() 추석당일, 14/25

5() 16/26 이날도 낮에는 약간 더운 듯한 날씨 예상.

6() 17/23 연휴인데,많은 양의 비가 야속합니다. 오는 일요일까지 전국 호우주의보 수준의 비,특히 6,7,8일 중에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 안전운전 필수입니다. 비가 온 후엔 기온 뚝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 전망.

7() 18/21

8() 15/21 기온 뚝 떨어져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해질 듯.

9() 11/19 한글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바랍니다.

10() 9/20 연휴가 끝나자 갑자기 가을이 완연해짐,대부분 중북부 내륙산간지역에서 서리.얼음 관측.

11() 9/21 아침엔 쌀쌀하지만,낮에는 기온 크게 올라 일교차 극심.

12() 10/22 일교차 아주 큰 가을날씨. 오는 토요일 경 전국에 비가 오고 나면 다음주에는 더 쌀쌀한 날씨.

13() 12/24

14() 15/19

15() 9/16 갑자기 기온 뚝,이번주는 특히 더 추워질 듯.(일부는 초겨울 못지 않을 전망.)

16() 5/14

17() 3/16 갑자기 초겨울 기운. 산간 내륙은 첫 영하권.

실제 이날(1017) 서울은 영상 3.5도까지 내려갔음.

18() 6/18

19() 9/19 이른 추위는 풀리더라도 아침엔 여전히 쌀쌀.

20() 8/20

21() 9/20

22() 10/21

23() 12/17

24() 9/18

25() 8/21

26() 10/19

27() 11/15

28() 6/15

29() 3/12 다시 평년보다 낮은 추위 내습. ~목요일 경엔 잠시 풀리겠지만 다음 주말경엔 정말 더 강력한 추위 기승.

30() 2/14

31() 5/17

11.1() 6/18

2() 9/14 이번 주말과 다음주 월요일은 정말 초겨울을 넘어 한겨울같은 추위. 서울 첫 영하권 예상.(일요일과 월요일 영하 3도까지 예상)

3() 6/8

4() 0/5

5() -3/6

6() -4/8 오늘 아침 입동절기를 앞두고 서울 영하 4.6도까지 뚝 떨어져 계절을 약 한달 가량 앞서가는 초겨울 추위.

7() -1/12 낮부터는 추위 풀려요. 7일과 8일의 일교차는 너무나도 극심했음.

8() 0/15 낮엔 포근하지만,아침과 저녁엔 여전히 추운 듯한 날씨.

9() 2/16

10() 4/16 이때쯤 되니,아침추위도 누그러져,그러나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기온 뚝.

11() 6/9

12() 0/7 다시 초겨울 추위 내습,그러나 이번 추위는 금세 누그러질 듯.

 

이제 세부내용 생략하고,연말까지 서울 당시 예상기온만 조사합니다.

 

11.13() -2/8

14() -1/12

15() 1/13

16() 수능시험일, 2/14

17() 5/11

18() 2/13

19() 2/14

20() 3/16

21() 5/15

22() 6/9

23() 0/6

24() -5/2

25() -7/1

26() -8/2

27() -7/5

28() -4/9

29() 0/11

30() 2/8

12.1() -1/3

2() -5/5

3() -3/8

4() 0/10

5() -1/11

6() 0/11

7() 1/12

8() 2/10

9() 1/11

10() 3/9

11() 1/5

12() -4/2

13() -8/-1

14() -9/1

15() -6/4

16() -5/5

17() -4/6

18() -3/7

19() -1/2

20() -8/-2

21() -11/-2

22() -10/0

23() -9/2

24() -5/5

25() -3/5

26() -4/3

27() -5/4

28() -3/5

29() -2/7

30() 0/6

31() -3/0

 

 

 

 

 

이 가상해의 여름도 위에 기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평년대비 훨씬 높은 폭염이 있었지만, 기간이 그 다음해와 비교하면 아주 짧았고요, 전국적 기온분포도 그 당시에는 엄청 역대급으로 더웠다고 하지만, 그 다음해에 비해서는 최고 2~3도가 낮아서 비교가 되지 않았답니다. 이 해의 최고기온이 한때 서울 36,남부는 38~39(공식기록은 38.6도가 최고)까지 기록되었으나, 열흘도 안되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물러났죠. 이 더위는 가상기준의 현재(실제 2019년과 요일, 명절, 양음력,각종 행사 등이 같은,같았던 해)기준으로 평균적으로 봤을 때 대체로 역대 3~5위 정도에 해당되는 수준으로써(잠깐이긴 했지만 당시엔 평균 역대 2~3위의 폭염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잠깐이었어요) 7월말~8월 초 사이 약 8일내외 정도 나타난 최강폭염이었으나 이해엔 폭염일수도 대체로 평년 여름수준 정도로 그리 많지 않았고요,그 이후 며칠동안은 2차 장마가 온 듯 잦은 비가 내린 후 8월 중순 이후에는 언제 더웠냐는 듯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초가을처럼 선선한 날씨가 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