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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2020년 1월10일 실제 나타났던 날씨 중 일부 날에 날씨와 기온정보 약간 바꾸기.

멋쟁이 서지니 2020. 1. 11. 10:34

드디어 이제 올해 첫 본격적인 날씨정보 글을 작성합니다.

 

가상날씨를 예전 게시글 수정 및 추가, 여기에 더 추가 등을 하기전에 실제 최근 2주 동안 대한민국에 


나타났던 날씨,기온정보 내용을 올려드려야죠.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지난 12월 29~30일과 올해 1월 6~9일에 나타났던 기상,기온은 다르게 바꿔놓은 것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재개설 하자마자 실제 나타났던 것을 적는 이유는 요즘 대한민국의 날씨,기온변화가 들쑥날쑥 했고요, 특히 얼마전 1월 7일 경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겨울비답지 않게 아주 많은 비(일부는 1월 강수량도 최고기록을 세웠음)와 함께 제주시와 남부지역에서 갑자기 따뜻하고 습한 남서기류와 저기압 등이 유입됨에 따라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1월 최저,최고기온을 경신도 했기 때문입니다.(이런 것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시글에 올릴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최북단 지역,서해안 일부,강원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사상 1월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고요, 1월 8~9일 사이 전국에 다소 많은 비(일부 산간에는 눈)가 많이 내렸지만 제주,남부 일부를 제외하면 역대급 강수량은 아니었습니다.



12.28(여기서 전국적 예보된 기온분포는 전날 밤 9시 예보기준의 예상기온 기준으로, 시간을 제가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예전 블로그에서도 각각 기온분포를 가상.실제 모두 이렇게 시간을 맞춰서 작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날씨예보 동영상을 자주 보는 사이트,주로 각각 매일 저녁,밤시간에 하는 각각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에 맞췄기 때문이에요. 제가 통상적으로 날씨관련 동영상을 그 뉴스 프로그램에서 많이 감상하기 때문입니다.)


28일은 실제 2019.12.28일 예보와 완전 동일합니다.


그러나 29일과 30일이 여기서 실제 나타났던 예보와 다르게 측정되는데요,


29일 특히 낮기온이 실제 2019.12.29 낮기온보다 아주 높게 측정되어서,

전국 대부분이 차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저녁부턴 흐리고 차츰 비나 눈이 오는 날씨였음. (-1은 당연히 영하 1도(-가 영하)를 뜻함)


서울 -1/8  대전 -1/11  대구 영상 1/14  전주 0/12  광주 2/15 부산 6/16  제주 11/17)


이 가상내용에서 12월 29일 일부지역의 낮기온이 15~16도 넘게까지 올라서 마치 봄날처럼 푸근한 날씨를 보였답니다.


그리고 명심할 것은 절대 이 내용에서는 미세먼지,황사 관련 소식은 적지 않습니다.

 

30일의 경우는 비나 눈이 온뒤(일부는 많은 눈,비) 차츰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

(여기서 저는 당시 예상강수량 같은 것은 절대 적지 않고, 오직 기온만 중심적으로 표시합니다.)


31일은 하룻새 전날보다 기온이 약 7~10도 이상 낮아져, 반짝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현상으로 새해첫날인 1월1일 낮부터는 기온이 부쩍 올라 다시 예년보다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12/30 이날 아침과 낮 기온변화가 거의 없답니다. 낮기온은 실제 30일 예보치보다 낮게 측정했답니다.

이유는 그 다음날이 갑자기 반짝 최강한파가 찾아오기 때문.


서울 3/5   대전 3/6  대구 6/9 부산 11/14  강릉 6/8  전주 5/8  광주 7/10 제주 13/15


12/31~다음해 1월 4일까지는 실제 2019.12.31~2020.1.4 예보와 완전 동일합니다.


- 그러나 이 가상내용에서 실제 관측값을 정확히 보면 여기 기준으로 실제 나타났던 기온이랑 다른 부분이 꽤 많을 겁니다.


아참 부산 등 일부 남부지역에서는 4일 낮기온 예보치의 경우 실제보다 약 1~2도 정도,제주도의 경우 많게는 3도 이상 높게 측정된 곳이 있습니다. 광주,창원은 여기서 4일 예상 최고기온을 11도로 예측했고요, 부산,울산은 여기서 12도로 예보했어요. 제주도 제주시는 이날 낮기온을 무려 14도(당일 15도로 수정)까지 높혔답니다.


1월 5일에서도 대체로 중부지역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일부지역, 특히 남부지역에선 낮기온이 실제 5일보다 꽤나 높게 측정되었답니다.(아침기온도 실제 2020.1.5 관측된 것이랑 차이가 조금 있어요.)


여기서의 2020/1/5 예보기준 전국적 예상기온분포

(그러나 위에도 적혔듯이 각각 당일날 기온의 예보기준은 전날 밤시간에 예상발표한 기준이랍니다.)


서울 -3/7  대전 -2/9  대구 0/12 부산 5/15  전주 -1/10 광주 영상 1/13  제주 9/17


1월6일~9일은 실제와 엄청 많이 다를 것입니다.

특히 이 내용에서 1월 6~8일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서 역대 최고의 고온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실제 지난 2002년 1월 14~15일 수준보다도 대부분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았고(그러나 아침 최저기온은 그것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죠), 가상기준 역대 최고기온(어느 모르는 해 1월 하순에 나타난 적이 한 번 있었음)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랐답니다.


그러나 최저기온의 경우 실제 2020.1.7~8일에 나타났던 최저기온의 경우에는 특히 제주시와 남부 일부는 실제 2002년 1월 15일이나 가상기준 1월 하순(26~27일 정도) 나타났던 고온현상을 뛰어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대부분 기록해서 여기 나타났던 수준보다 더 높았던 곳도 있었답니다.

 

- 그러나 이것은 가상기준의 금년에 나타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 나타났던 기상정보를 약간만 변형한 것입니다, 가상 날씨는 이것과 완전히 다른 데이터입니다.(가상기준의 작년, 올해와 똑같은 해의 날씨,기온 정보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6일의 경우는 실제 2020.1.6보다 최저기온은 대체로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최고기온은 대부분 엄청나게 높을 것으로 예상했고, 실제론 더 높은 곳도 많아서 여기서는 6~7일 사이 대부분 1월 7일에 역대 1월 기온(특히 초순) 값을 경신하는 곳이 많았죠.


1월6일 서울 -1/9  대전 영상 1/12  전주 1/14  대구 3/15  광주 4/16 부산 7/16  제주시 12/20


1.7  기온 너무나 높았어요. 대부분 1월 관측사상 최고치 기록할 예측이었음. 서울 영상 1/12

실제 관측값 서울 낮기온 13.4도(실제 기준이니 서울 13.4도면 최고기온 순위 5위 안에는 들어감)  대전 3/16(실제 16.5)   대구 5/17(실제 17.9)   전주 5/18(실제 18.5)  광주 7/19(실제 19.2)  부산 10/18(실제 관측 19.5)

제주시 15/22 실제 23.6, 여기서 제주시는 다음날도 최고기온 20도를 예보함.


그런데 여기서 제주시 2020.1.7 최저기온은 오전 중 관측된 15.1도, 밤에는 이보다 더 내려가지 않아서, 실제 2020.1.7 제주시 최저기온(12.8)보다는 훨씬 높았지만, 실제 1.7 제주시 아침 최저기온(18.5)보다는 낮았습니다. 

 

실제 여기서 2020년?(이건 여기서도 기온.기상차이가 아주 크지 않기 때문에, 완전 가상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2020년일 듯) 1월7일의 경우에도 호남,영남 일부에서 최고 19~20도(전남 장흥과 양산시 등에서 20도 이상을 기록,제주시는 무려 23.6도(이건 실제 2020.1.7 관측값과 동일,그러나 여기서 제주시는 물론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은 실제 2020.1.7보다 꽤 많이(일부는 아주 많이) 낮았을 듯, 이유는 이날 여기서는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거의 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를 기록했답니다.

 


여기서는 1월 8일과 9일 사이 대부분 겨울비치고 많은 양(일부 남부 해안,내륙에선 이례적 겨울폭우였지만, 중부지역은 윗부분에도 나왔듯이 기록적까지는 아니었음.)의 비가 내렸고요, 여기서의 1월 8일 최저기온은 너무나 높아서 실제 2020.1.7(특히 남부권) 또는 대부분 지역의 2002.1.15일 최저기온 수준과 거의 비슷했답니다.


예측한 기준으로 본다면 1.8 전국 기온분포.


서울 8/11   대전 8/13   전주 9/14  대구 10/15  부산 14/17  광주 11/15

강릉 11/14  제주시 16/20


그리고 여기서는 비가 대부분 9일 오전까지 내렸기 때문에,1월 9일도 꽤나 예측기온이 실제와 달랐고요, 대부분 비나 눈(산간 일부에만 눈이 왔음)이 그친 9일 오후부터는 차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가상기준 1월 10일에는 실제 2020.1.10일과 같은 분포를 보이는 등 차츰 평년기온과 가까운 겨울날씨를 되찾았습니다.(여전히 이맘때 평균보다는 약간 높은 정도지만, 그 동안 역대급으로 너무나 포근했기(일부는 평년수준의 4,5월 날씨) 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추운 날씨를 느꼈을 겁니다.


1.9 예측했던 기온분포, 이날도 위에도 나왔듯이 오후부터 급격히 추워졌답니다.


서울 5/6   대전 5/6(아침과 낮기온이 거의 같은 분포)  대구 8/11   부산 12/13  

전주 6/7  광주 7/9  제주시 15/16



이후로 여기는 실제 2020년과 거의(대부분 완전) 똑같다고 보면 되고요, 약간 실제보다 특이한 기상현상을 보였을 때는(과거에도 종종 그런 것 때문에 날씨예보를 실제와 약간 바꿨던 기록이 있었어요)

제가 다시 당일 예보했던 기온,날씨 등을 약간 바꿔서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이해 못한 것은 그동안 저의 긴 휴식(블로그 재정비?)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상기준의 현재가 몇년도 인지를 아직도 각각 가상 연구자(기상,천문학자 등)들이 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그게 대략적으로 몇년도랑 가까운 것인지 등)은 저희가 나중에 또는 먼 훗날에(언제가 될지는 모릅니다) 다양한 가상관련 예보를 쓸 때에 약간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먼 훗날 언젠가는 가상기준의 현재가 몇 년도인지 밝혀지겠죠.(아마 실제 지금과 완전 같은 년도일 가능성은 아주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