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날씨

또 어느 모르는 해 기온조사(1.1~) 이해에는 엄청 추운 해로 기록되었지만 가상 전체로 봤을 때 역대급은 아니었어요.

멋쟁이 서지니 2019. 6. 2. 09:32

이해는 시작부터 엄청난 혹한이자 한파(혹독한 강추위)으로 시작했고, 특히 신정기준으론 가상기준 20년만에 가장 추웠답니다.  이해 1월1일부터 기온을 알려드립니다.(특히 이 해 1월이 약 700~1000년간 가상관측 동안 역대 3위 정도로 매서웠던 기록, 만약 이시기가 최근 100여년 동안의 기록이였다면 그 이후로 가장 또는 2위?로 강추위가 매서웠답니다. 특히 1월18일 경 서울 영하 21.3도를 기록하는 등 1.18~19일간 서울 기온이 영하 20도안팎까지 내려갔어요. 그 이유는 그 당시 북극의 해빙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중위도 지역에 찬공기가 크게 확장해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이 해 1월엔 서울 기준 영상으로 올랐던 날이 단 하루에 불과했답니다.(서울 영상 0.1도가 가장 최고기온일 정도)

이해 1월1일의 이전 날씨는 생략합니다. 그리고 이 해도 언젠지 정말 모릅니다.

2월 초,중순 경에는 추위가 풀려서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그러나 2월8~10일 전후와 2월 하순엔 추웠습니다.),3월 이후엔 제가 나중에 쓸 기온분포,아래를 참조하세요. 그러나 여기서도 4월부터는 순별로 정리할 듯.

특히 1월초,중순엔 평균기온 기준으로 추운 날씨가 역대 2위 정도에 해당되서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이 게시글 끝면에는 각종 공휴일에 대한 설명도 나옵니다.

 

이해의 겨울은 초입부터 매서웠습니다. 이 전해의 12월 초순부터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10도 아래로 떨어졌으며,12월 중순에는 약간 추위가 주춤하더니 19일 이후부터는 기온이 다시 급락,12월 24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18.2도까지 내려가면서 12월 기온으로는 당시 30여년만에 가장 낮게 내려가는 등 기록적 한파 발생함. 그리고 이 해엔 새해 첫날부터 신정 기준으로 20여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이해의 겨울은 강추위가 정말 매서웠습니다.(아래에도 나오지만 1월 18일엔 서울의 기온이 무려 영하21도대까지)

 

1.1(목요일 추정) 지난 크리스마스이브만큼의 특급한파 기승 강원산간 영하30도 육박,서울도 영하18도(전주 영하16,부산도 영하11도)까지 내려가는 엄청난 신년한파,낮에도 중부 영하10도안팎 제주일부를 제외하면 하루종일 전국 영하권 못 벗어나요,특히 이날 아침 해돋이는 대부분 선명하거나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겠지만,웬만하면 실내 및 집안에서 보거나 정말 따뜻한 보온외투 등으로 중무장하고 가셔야 됩니다. 특히 이날 아침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대부분 영하20도안팎을 기록할 듯.  2일까지 북극같은 한파 절정. 실제 이날 서울 영하 18.7도 기록,신정 날씨로선 20년만에 가장 매서운 추위.

1.2(금) 아침엔 대부분 영하20도안팎(제주도를 뺀 대부분 영하10도 아래) 서울도 -18,낮에는 그나마 기온 조금씩 올라요. 2일부터 제주와 남해안 일부는 한낮에 0도선을 넘겨요.(그래도 1월중순까지 계속 평년보다 낮은 강추위를 예보) 이같은 매서운 추위로 대부분 강과 저수지 꽁꽁 얼어서 물이 안보일 정도.

1월2일도 서울 -18.2도,대구 -11.6도 등을 기록.

1.3(토) 기록적 강추위는 약간씩은 누그러져,아침 서울 영하14도,낮에는 서울 영하 5도,남부 대부분까지 영상권 회복,부산은 낮에 4도. 다음주엔 다시 북극한파 대비.

1.4(일) 일요일,한파 다소 풀려요. 아침기온 중부 영하10도안팎(제주도는 아침기온도 영상권 회복),낮에는 서울 -3,충청과 전북까지 영상권 회복 울산,부산,통영은 낮에 4도,제주는 무려 5~6도까지 올라. 그러나 월요일 눈이 온 후엔 다시 서울 영하16,17도까지 내려가는 초특급 한파 예상.(대부분 지역의 강,호수 등도 약간은 물이 보일 듯)

1.5(월) 전국적으로 많은 눈소식(출근길 큰 불편) 제주도 일부는 영상의 포근한 기온속에 비

오늘밤~내일 특히 거의 모든 지역에서 빙판길 주의하세요.

1.6(화) 다시 맹렬 북극한파 기승 아침과 낮기온이 별차이 안나는 가운데,빙판길.한파대비 철저히 저녁무렵이 되면 기온이 크게 내려가고 특히 체감온도 급격히 낮아요. 목요일엔 무려 영하 18도까지 하강하는 등 새해 초(1월1,2일)만큼 추울 예정.

1.7(수) 서울 최저 영하16.6도 내일아침은 무려 영하19,금요일도 영하17도 등 다시 매서운 혹한(체감온도는 영하20~25도 이하까지),낮에도 중부 영하 10도안팎 모레 이후부터는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겠지만 평년보다 매서운 한파는 당분간 지속. 일명 북극한파

1.8(목) 다시 최악의 혹한 기승,실제 1월8일 서울 최저 영하 19.4도 기록,낮에도 영하 9도 머물러요. 내일 1.9(금)엔 서울 -16(17에서 16으로 조정)도 예상, 모레 이후엔 기온이 약간 오르겠지만, 1월중순(15~20일 정도)까지는 전반적으로 예년 겨울보다 추울 듯.

1.10(토) 기온 올라도 예년수준 밑도는 강추위는 지속,서울 영하12(13)도,낮에는 영하3도 11일 아침에는 눈구름 영향으로 서울 영하 9도까지 올랐음,13일까지 거의 비슷한 분포. 1.10~13일에는 제주도에선 아침기온이 영상권을 보였음. (1월10일 밤~11일 아침에도 대부분지역 산발적 눈소식,양은 평균 1~4cm정도였음. 이날 제주도는 비소식 그래도 한라산은 당연히 눈.) 1.12 서울 -13/-2 1.13엔 -10/-4 그리고 1.13 저녁~15일 특히 1월14일(목)엔 전국 폭설 쏟아져요. 이후엔 다음주 초엔 다시 서울 영하17도까지 내려가는 등 극심한 추위 예상. 1월14,15일 이틀동안 강원 산간과 동해안지역에는 최대 50cm,서울도 13.4cm의 기록적인 눈이 내렸음.(특히 빙판까지 겹쳐 교통마비)

1.16(토) 기온 다시 큰 폭으로 내려가 북극한파 다시 기승.(특히 빙판길이 당분간 계속되는 데다가 내일은 영하16,월요일,화요일은 영하18,19도로 예상되는 등 다시 극심한 한파까지 겹치면서 웬만하면 외출자제)

1.17(일) 서울 -17.6도,특히 내일은 무려 영하20도로 하강예정(최악의 한파),30여년만(자세히는 모름)의 정말 극심한 한파 예상.(남부지방까지 꽁꽁,전주 영하16도,대구 영하15,부산도 영하12(13)도로 예보되는 등 목포 통영도 월요일 영하12,13도,제주도의 제주,서귀포시도 영하7도를 예보 남부의 낙동강,심지어 전남지역의 영산강까지 결빙 우려.) 낮에도 이틀동안 서울이 영하11도에 머물러요.제주 일부를 뺀 전역이 낮에도 종일 영하권 맴돌아.

1.18(월) 정말 역사적인 북극한파 서울은 당시 30여년 만(33년 전 -20.9도로 추정)을 뛰어넘어 50여년만의 최저인 무려 영하 21.3도,강원산간 일부는 영하 30도를 찍은 곳도 있고,부산도 영하 12.9도,강릉 영하18.3,대구 영하15.6도, 제주도도 영하7~9도(제주시 -7.4)까지 하락. 전국 대부분이 33년이나 50여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서울,중부의 경우 그 당시 웬만한 극지역보다 더 추웠답니다. 산간지역은 시베리아 및 당시 북극보다도 더 추웠어요.(정말 북극추위를 넘어서 남극?수준) 18일 낮에도 종일 꽁꽁 대관령은 낮에도 영하18도,서울도 영하11(12)도에 머물러, 제주도 서귀포를 제외한 전국이 낮에도 영하권. 실제 이날(1.18) 서울 낮기온도 영하12도안팎에 머물렀음.

1.19(화) 오늘도 대관령 영하28,철원 영하27,서울 영하 20도까지(처음 -19에서 -20으로 수정) 내려갈 듯. 그러나 낮에는 서울 영하7도,제주와 남부 일부는 0도 위(영상권)로 기온 조금씩 올라요. 그러나 오는 목,금요일 경 다시 눈이 내리겠고,설날이 있는 다음주까진 다소 심한 강추위 지속. 1월19일도 서울 -19.8도 기록.

1.20(수) 기온 다소 회복,서울 아침 영하14,낮 -3,남부는 대부분 영상권 회복  그러나 1.21~22엔 다시 전국에 눈이 내리고(제주 일부만 비) 이후엔 다시 강력 북극한파 예상. 1.21엔 극심한 추위는 주춤,서울 -9/-4 제주도는 이날 아침기온 0도 낮에 4도 예상. 특히 1.22에는 전국 많은 눈소식 그러나 다행인건 설날 이후엔 기온이 어느정도 올라서 거의 평년수준 만큼 오를 예정,한 달만에 극심한 한파에서 해방될 듯.

1.23(토) 일찍 고향 가는 분,무엇보다 강력추위와 빙판길 주의부탁. 기온"뚝" 23일 종일 서울 영하10도 안팎 1.24(일)에는 화창하지만 최저 서울 영하16도,최고 영하 9도(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낮에도 영하) 내일은 영하17도를 예보. 1.25(월) 설날을 하루 앞두고 다시 매서운 북극추위 서울에선 당시 명절연휴 기온으로 역대 4위 정도에 해당되는 추위 예상. 서울 영하18(19)도까지 내려가고,낮에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러 실제 1.25 서울 -18.5도 기록,특히 이 때는 가상으로 설 연휴 기준으로는 무려 90여년(이 가상에선 1100~1200여 해의 기록이 있음,이 한파는 명절 기준으로 대부분 그 많은 기록 중 역대 4~5위 정도의 매서운  한파기록)만에 가장 추웠음. 1.26(화) 설 당일,명절을 맞아 북극추위도 누그러들 전망 성묫길에는 서울 -14,낮에는 무려 영하3도까지 올라요. 남부지방은 부산 울산 영상 4도 제주는 5,6도까지. 내일은 기온 더 오를 예정입니다.

1.27(수) 설 연휴 마지막날 기온 다소 크게 올라요,아침기온이 서울 영하9도로 오랜만에 영하10도 위로 올라설 듯.(제주와 남부는 아침기온도 영상 회복),서울 낮기온 모처럼 영하권을 벗어난 0도까지 특히 남부지역은 영상 5도안팎으로 모처럼 포근함을 느낄 정도,특히 이날 서울 낮기온 0.1도까지 올라 한 달여만에 서울 영상권 회복.(대부분 지난 12월26일 이후 32일만에 최고기온) 부산은 6.1도 제주도는 7,8도까지 새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분포. 매일 움츠렸던 우리의 몸이 이날만큼은 모처럼 활짝 펼 수 있겠네요.

1.28(목) 모처럼 춥지 않은 출근길 서울 아침 영하8도,제주는 영상2도,낮에도 서울 영하1(0)도 등 중부 0도안팎,남부는 5도안팎(제주는 낮에 7,서귀포 8도)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분포. 그러나 오후엔 다시 눈이 오고 나면,다시 서울이 영하10도아래로 내려가는 등 강추위 예상.(그러나 저번만큼 극한으로 매섭진 않을 듯) 내일까지 다시 중부 최고 8cm의 눈

1.29(금) 아침 눈소식과 빙판길 우려,다시 추워져요.  서울 낮 영하 5도로 다시 하강. 특히 강력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요.(요 며칠간 살짝 풀렸더라 그런지 더 매섭게 느껴질 듯)

1.30(토) 막바지 한파 서울 영하13(14)도,낮에도 영하 6도를 예보. 그러나 기록적인 북극한파는 아닙니다.

내일 오후부턴 추위 확 풀려,모레 평년기온 회복할 예정 이후론 평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아서 올해 들어 가장 포근할 듯.(2월초 30여일만에 최고기온)

실제 1월30일 서울 -13.8,전주 -11.0,대구 -9.7도 등을 기록.

남부지역도 대구 영하10,부산 영하8도 낮에도 대부분 영하의 날씨

1.31(일) 강력추위,낮부턴 급격히 누그러져요, 서울 -12/-1(원래는 영하2도를 예보했으나 영하1도로 바뀜.) 충청과 남부는 대부분 영상권 회복. 이제 바람의 방향이 바뀔 예정,당장 2월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예정.

2.1(월) 낮기온 크게 올라 서울 3도,남부는 대구 6, 부산과 통영 8도,제주는 10도까지 올라 최저기온도 서울 영하 7도로 껑충,남부 일부는 아침기온 영상권 회복, 내일 모레는 기온 더 올라서 포근해요.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38일만에 최고기온을 기록할 전망.  이제 당분간 극심한 한파 없어요.

2.2(화) 불과 4일만에 극한 지역에서 우리나라 초봄날씨,서울 낮 5도 부산 울산 통영 8,9도 제주 10~11도 등 남부는 10도 가까이 올라,2.3(수)는 서울 -1/6도 등 기온 더 오를 예정. 이때 남부지역 대부분 아침기온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영상권을 회복했어요. 이렇게 바람이 달라지고,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의 몸도 활짝 펴지고, 온기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날씨에는 곳곳에 얼어 있던 고드름이 녹으면서,해빙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금요일까지 포근하다가 금 밤~토요일 전국 비나 눈이 오면서 기온이 평년만큼 내려갈 전망(그래도 지난 1월처럼 춥지는 않을 듯)

2.3(수) 서울 6,부산 제주는 10도안팎(특히 해빙 유의) 입춘 2.4(목)도 절기에 맞는 포근한 날씨. 이날은 서울 낮기온 7도 부산 통영은 11도 제주 13도까지 올라 3월초의 해당되는 초봄날씨. 예년기온을 3~5도가량 웃돌아요. 갑자기 온화해진 바람에 그렇게나 매서웠던 겨울이 완전히 물러난 듯한 느낌.

2.5(금) 전국에 차차 흐려져 오후나 저녁부터 눈,비 예보 특히 이날 아침기온이 거의 38일만에 서울 영상권을 기록했어요. 모처럼 온화한 날씨에 비가 올 전망,이후엔 다시 막바지 추위(그러나 처음 예상보다는 조금 더 내려가 최저 서울 영하 8,9도정도로 예보해 평년 2월보다 심한 추위 예상,그래도 다행히 지난 1월만큼 추위 강도가 세지 않을 듯.) 낮에는 서울 6(7),전주 9,대구.부산도 9,광주 10,제주 13도를 예보.(이제부턴 실제 정확한 기온은 생략)

2.6(토) 이날도 곳곳에 눈,비 예보(서울 중부 강원도의 경우엔 처음엔 비가 오다가 오후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었음. 눈,비는 이날 밤에 대부분 그쳤어요.),2.7(일) 다시 찬바람 불면서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위 전망. 2월6일엔 기온 변화가 거의 없어. 서울 1/1 대구 3/5 등을 예보,밤엔 아침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듯. 2월 7일 일요일은 새벽부터 맑은날씨를 회복,서울기준 일요일 영하 7도 낮에도 0도에 머물러 추운 날씨,강원도 지역은 5,6일 사이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음. 서울도 6일에 약 1cm안팎의 눈이 왔음. 월요일과 정월 대보름엔 기온이 서울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듯.(수요일 낮부터 추위 풀릴 듯.) 특히 며칠간 포근했던 날씨 덕분에 더 춥게 느껴져요.  극심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유의.

2.8(월) 다시 강추위,서울 영하 9도를 예보,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물러(실제기온은 생략) 체감온도는 더 낮고,내일(정월대보름)은 더 추워요. 서울 영하 11도를 예보. 이 추위는 다행히 오래가지 않아 수요일 이후엔 풀릴 듯. 특히 오후엔 일부지역 산발적 눈소식도 있음. 실제 2월8일 서울 최저 영하 9도까지 하락한 가운데,이날 아침 무렵에 대부분 중부지역에서는 이날 1~6cm(서울은 1.8cm)의 눈도 내렸음.

2.9(화) 정월대보름 다시 강추위,서울 -12도까지 곤두박질(입춘도 지났지만 늦겨울 한파에 꽁꽁),그렇지만 낮에도 서울 -3도 부산 5도 등으로 전날 낮보단 약간 오른다 해도 여전히 추운 날씨,그러나 바람이 잠잠해들면서 체감온도는 전날보다 훨씬 높아요. 그러나 내일 오후엔 기온 급격히 상승해 평년기온 회복,이후론 강추위 당분간 없을 듯. 특히 이날 보름달은 대부분 지역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으나,대부분지역에서 매서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보름달 보거나 행사에 참여할 땐 따뜻한 옷으로 중무장이 필요했습니다.

2.10(수) 아침까지 춥지만, 낮엔 서울 영상을 회복하는 등 급격히 풀려요. 서울 -9/2 대구는 -6/6 부산 -1/8 이날은 일교차 극심.

실제 2월10일 서울 아침기온 영하 10도대 초반였지만,낮엔 약 영상 2도까지 오름. 내일은 서울 영하 5도로 예보돼 아침기온 크게 오르고,낮기온 조금 더 오르는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듯.

2.11(목)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유지 ,일~월요일쯤엔 눈.비 그러나 다음주 중반 이후 또한차례 눈,비 온 후엔 다시 추워질 듯.(추위가 풀려도 아침기온은 11~13일 서울기준 영하6도안팎으로 약간 추워서 일교차가 컸으나 14,15는 아침기온도 조금 올라 포근했음.)

2월13일(토)와 14(일)엔 아침기온 서울 영하 5도안팎,서울 낮기온 5도안팎,남부는 10도 가까이까지 올랐음. 예년기온을 다소 웃돌며 남녘에선 봄기운이 느껴질 정도. 특히 제주도는 14일 12도안팎까지 올라 때아닌 봄날씨

2.15(월) 전국 눈,비 강원산간엔 폭설 우려. 남부는 기온 높아 비소식(15일도 제주 13도 예보) 15일 서울은 -1/4도 대구는 2/6 부산 5/8도 등의 분포.

목요일쯤 눈,비가 또 오면 다시 막바지 강추위(주말경 영하8,9도를 예보).

2.16(화) 전국 맑음,그러나 남부와 제주는 비,눈 아침까지 이어져 기온편차는 심해 16일 아침 출근길은 다시 추위,중부는 아침기온 서울 영하 4도,남부는 0도안팎,낮에는 남부,중부가 기온 변화 거의 없음(5도 안팎) 제주시는 아침 9 낮 11도

2.17(수) 맑다가 흐려져,아침엔 춥고 낮엔 포근해 일교차 커요. 서울 -4/5 대구는 -2/9 부산 1/10 제주 5/10도의 분포. 내일 눈,비 오고 난후엔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주말엔 막바지 강추위.

2.18(목) 우수절기 다시 전국 흐리고 눈,비소식 특히 월요일보다 많이 내릴 듯. 이후엔 다시 극심한 막바지 강추위 이번 추위는 약 4일정도 갈 듯.(토요일 서울 -10도,일요일과 월요일 영하9도까지 예보) 밤사이엔 대부분 비가 눈으로 바뀔 듯.

2.19(금) 18,19일 동안 강원산간과 동해안 북부엔 최고 20cm 폭설,서울도 밤새 2cm의 눈 쌓임,

19일엔 맑은날씨 회복,기온 "뚝" 중부는 종일 영하권(서울 -8/-4) 강추위는 월요일까지 계속 될 듯.내일은 서울 영하11도,모레와 월요일도 영하9도 예보,일요일에도 오전 중 흐린 날씨로 인해 산발적으로 눈,비 가능성 있어요./2.20(토) 정말 매서운 한파(이날 서울 영하 12도대까지 하강) 낮에도 서울 영하 3도에 그칠 예정,월요일까지 추위 지속 그리고 더 중요한건 토,일요일 사이에도 중부에 산발적으로 눈이 올 가능성이 있어요. 서울기준 예상기온 일요일 영하8,월요일 영하10도(다시 약간의 북극진동이 영향을 주기 때문)

2.21(일) 막바지 한파가 매서워요. 특히 오전과 오후 대부분 지역에 다시 눈소식. 서울 -8/-3 월요일 영하10도,화요일 오후 돼야 기온 약간 오를 듯. 2.22(월) 서울 영하11도 등 여전한 한파(2월하순 21~28, 29일 기준으로는 이날 10여년 만에 가장 추웠음.),낮에도 서울 영하2도 등 중부 영하권

2.23(화) 아침까진 춥지만,낮에는 약간 풀려요. 서울 낮 1도 등 영상권 회복 25일 목요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 그리 춥지 않을 듯. 그러나 목,금요일경 또한차례 눈,비가 살짝 지난 후 주말엔 다시 추워질 예정.  2.24(수) 차차 흐려져 아침기온 서울 영하4도,낮에는 4도 예상. 남부지역은 최저기온 영하1도안팎,최고기온은 대부분 5,6도선을 보일 듯. 제주는 4/9도 이날 오후~밤에는 전국 비나 눈 예상 2.25(목) 전국 다시 많은 양 눈,비(중부는 25일 낮엔 비가 내리겠지만,저녁 무렵 갑자기 추워지면서 최고 10cm 눈 예상),이후엔 막바지 강추위 다시 기승. 25일 서울 -1/3 대구는 2/6 부산 4/7 제주 6/10도의 분포.

2.26(금) 눈,비가 아침까지 계속,낮엔 그치면서 체감온도 급격히 내려가요. 특히 25~26일 중부와 강원 지역엔 최대 10여cm의 막바지 폭설이 내렸음,서울도 3cm안팎의 눈 쌓임. 주말엔 다시 서울 영하9도 막바지 겨울추위,3.1절 낮부터 추위 풀려요.(이후론 기온 올라 평년수준 포근한 날씨 회복)

2.27(토) 꽃샘추위를 넘는 이른바 꽃샘한파 내일모레면 3월인데 서울 영하10도,낮에도 영하2도에 머물러요. 대구 최저 -7,부산 -5도 등 한겨울처럼 추운 날씨를 예보. 2.28(일) 봄 시샘 추위는 계속. 낮부턴 기온 서서히 올라요. 서울 -9/1(서울 낮 영상 회복) 부산은 -4/7도 등의 분포  3.1(월) 추위 모처럼 풀려,서울 -5/4,남부는 낮기온 10도 가까이 올라요. 이후엔 기온 더 올라 포근한 봄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월 동안은 초,중반에는 한차례 정도 꽃샘추위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포근할 것으로 예상돼 봄꽃 및 벚꽃 개화는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3.2(화) 새학년 새학기 대부분 시작,등교길 아침기온 서울 영하4도,낮에는 6도,남부는 대구 -2/10도 까지 올라 "일교차 커요" 이번주 금요일엔 전국 비나 눈소식

3.3(수) 아침기온 조금 더 오르고,낮에는 서울 7,부산 12 제주 13도 등 포근한 초봄

3.4(목) 평년수준 기온 유지,서울 -1/7도 남부는 차차 흐려져"비" 금요일 비가 온후엔 일요일 서울이 최저 영하 5도로 예보되는 등 꽃샘추위 예보.

3.5(금) 전국 비소식(기온이 높아서 대부분 비),이후엔 다시 약간의 추위 찾아와요. 이날 서울 아침기온도 영상권을 보이는 등 아침에도 봄기운,이날 낮기온은 비 속에 서울 5,대구 6도 등을 예보.

3.6(토) 맑은 날씨 회복,기온은 다시 뚝 "본격적인 봄의 준비를 알리는 꽃샘추위 시작" 이날 서울 아침기온 영하권(-4),낮에도 0도를 예보. 체감온도는 오후에 더 떨어질 듯. 내일은 서울 영하 6,월요일 영하4도 예보.(강원 산간은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체감온도는 이 보다 더 내려가요.)

3.7(일) 꽃샘추위 절정,서울 영하 7(8),대구도 영하 3도,부산도 0도 등 대부분 영하권,낮에도 서울 0도에 머물 듯. 그러나 월요일 낮부턴 기온 올라 풀릴 듯.(이후엔 포근한 봄날씨 기대)

3.8(월) 너무나 화창한 날씨,이날도 서울 영하5,대구 영하3도로 여전히 춥지만,그러나 낮엔 기온 크게 올라 일교차 대부분 10도 이상 서울 낮 5도 대구는 9,부산 11도까지 상승 특히 이번 주엔 기온의 오름폭이 증가해 서울 낮기온이 10도 가까이,남부는 13,14도 안팎까지 오를 듯.  이제 3월이므로 당분간 포근한 날씨 계속.

3.9(화) 포근한 초봄날씨,서울 아침기온 -1도로 크게 오르고 낮엔 7도 모레~주말의 경우엔 서울 낮 10도 안팎까지 올라 전국 대부분이 올 들어 가장 포근할 듯.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 듯.

3.10(수) 무척 포근 아침엔 서울 영하2도 대구 0도 등 쌀쌀하지만,낮엔 서울 9도,대구와 부산 제주시가 14,포항 15도까지 올라 예년보다도 조금 더 올라요.

3.11(목) 아침기온도 서울 영상권 회복,낮에는 서울 11,대구와 포항,울산,제주는 15,16도안팎을 기록. 이제 당분간 별다른 꽃샘추위 없이 포근한 날만 있을 듯.  11일 실제 서울 낮기온이 그 해 처음으로 10도를 웃돌았음. 주말까지 계속 서울 낮기온 10도안팎으로 예상. 3.12(금) 포근한 날씨 지속 서울 11,남부는 전주 13,대구 14,울산은 16,제주 14도까지 올라 따뜻할 듯. 또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도 없어요. 그러나 아침엔 서울 0도 등 0도안팎으로 쌀쌀한 만큼 큰 일교차 유의

3.13(토) 아침엔 쌀쌀하지만,낮엔 서울 11,남부는 15도안팎까지 올라 어제만큼 포근한 봄날씨 지속.  울산은 이틀동안 16,17도 안팎까지 올랐음.

3.14(일) 전국 약간은 흐려져요. 구름때문에 아침기온이 조금 더 오르고(서울 4도 등 아침부터 포근) 낮엔 서울  12(13),대구 전주 부산은 전날보다 약간 낮아 13도안팎. 오후 한때 영남지역엔 5mm 내외 비소식 이날 서울은 13도대까지 올라 중부에서는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했어요.

3.15(월) 오후부터 다시 화창한 날씨,낮엔 서울 10도 등 어제보단 약간 낮지만 여전히 포근해요. 남부는 13,14도 안팎까지 올라요. 내일 아침은 일시적으로 쌀쌀하지만,낮엔 다시 기온 다시 올라 12도 예상되고,수요일은 서울 13도,목요일은 더 올라서 14도를 예보,올 봄 최고로 포근할 듯.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쯤 전국 비소식.

3.16(화) 화창한 봄날씨,아침엔 서울 1도 대구 2도 등 약간 쌀쌀하지만,낮엔 기온 크게 올라 서울 12도 대구는 15도까지 올라 일교차 극심 모레까진 낮에 포근하다가 금요일쯤 비가 오고 나면 봄기운 약간 주춤할 듯.

3.17(수) 포근하다 못해 따뜻해요. 아침기온도 다시 오르고,낮엔 서울 14, 대구,전주,부산이 16,제주 15도까지 치솟아 4월초순처럼 따뜻 내일도 예년기온 크게 웃돌아요. 요즘 이렇게 포근한 원인은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에 발달하기 때문인데,오는 금요일경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일시적으로 다소 떨어질 것이다.

3.18(목)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소식. 이날도 서울 14도(전날엔 13도를 예보) 전주 15,대구 16,부산은 무려 17,제주시도 1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요즘들어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제주도는 봄꽃들이 조금씩 피었음.

3.18 이날은 아침기온도 예년수준을 웃돌았고 서울 약 6도 남부는 8도안팎, 낮에는 경남 밀양이 18.6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지역은 18도안팎,서울도 15도 가까이까지 올라 따뜻했는데,내일은 전국 많은 비 예보. 이후엔 다소 쌀쌀해져요.

3.19(금) 흐리고 남부는 최고 40mm 이상의 많은 비소식,서울은 5~20mm 안팎엔 저녁무렵엔 비 그쳐요.

3.20(토) 주말 화창하지만, 찬바람 강하게 불어 쌀쌀해요 이날 서울 낮 9도에 머물러요. 내일 모레는 서울 0도,영하1도까지 내려갈 예정. 주말 내내 춥다가 월요일 오후부터 다시 기온 오를 예정. 화요일부터 다시 평년의 봄날씨 회복,

3.21(일) 아침 다시 꽃샘추위 수준의 쌀쌀한 날씨,철원 영하9,서울도 영하1도까지 내려가(내륙 대부분 서리.얼음),낮에도 서울 8도,남부도 10도 안팎에 머물러 내일은 더 추워,서울 영하 2도(이날 밤에는 서울 영하 3도를 예보)예상. 그러나 낮부턴 기온 오르는 등 포근한 봄기운 금방 회복해요. 화요일 이후엔 다시 포근한 봄날씨

3.22(월) 막바지 꽃샘추위 서울 영하 2.3도까지 내려가,그러나 낮엔 기온 크게 올라 서울 10도 대구 13,부산 14도 등 추위 서서히 풀려 내일부턴 다시 평년을 웃돌아 포근해요.

3.23(화) 다시 봄기운 회복,아침기온도 서울 다시 영상권 회복 서울 낮 13도 등 대부분 13,14도 안팎/3.24(수) 포근한 봄기운 서울 4/14도 전주 광주 아침기온 4,5도안팎 낮엔 15도 대구는 5/16 제주는 9/16도까지 오를 듯. 당분간 기온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계속 포근할 듯.

3.25(목) 예년보다 조금 높은 봄날씨,이제 진해,순천 등에서도 봄꽃 활짝. 이날 서울 낮기온 14,남부는 18도 안팎까지 치솟아 3.26(금) 기온 더 올라 서울 15,대구 창원 20도 등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특히 3월26일 영남 일부에서 낮기온이 이해 처음으로 20도를 넘는 등(밀양 22.2,창원이 21.5도)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날 서울은 15.4도를 기록.

3.27(토)엔 남부를 중심으로 5~30mm의 비,비가 오면서 특히 영남지역 전날보다 기온 뚝 떨어져요. 그러나 중서부는 오후~저녁 부터 비가 오면서 이날도 서울 14도 등 포근 제주도는 최고 50mm의 많은 비 비가 내린 후에는 다시 일시적으로 쌀쌀할 듯.

3.28(일) 중부 약간의 비소식, 남부는 화창 전국적으로 기온은 전날보다 크게 떨어졌음. 월요일은 일시적으로 쌀쌀하나, 화요일 낮부터는 기온 다시 올라 포근한 날씨 회복.

3.29(월) 다시 쌀쌀해요 . 서울 1/9 대구 3/12 등의 분포. 내일부턴 기온 다시 올라 따뜻할 듯.

3.30(화) 낮부터 기온 올라서 다시 포근해요. 아침엔 서울 2도 등 약간 쌀쌀하지만,낮엔 대부분 15도안팎 일교차 극심. 내일~금요일은 기온 크게 올라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할 전망,그러나 주말께는 다시 전국에 비가 올 예정입니다.

3.31(수) 아침기온도 조금 오르고,낮기온은 더 치솟아서 서울 15 수원 대전 16,전주 광주 17,대구도 17 부산 16도 등 특히 중부 일부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내일과 모레는 기온 더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의 완연한 봄날씨, 주말에는 전국 비소식 예상.

이 시기 제주는 벚꽃,남부도 개나리,진달래 등이 만개함. 4월 1일엔 서울 18,광주는 21도까지 오를 듯.(특히 목,금요일 사이 일부지역 올 들어 최고기온 예상.)

4.1(목) 서울 18.3도,중부 일부 20~21도까지 올랐음. 2일 금요일에도 서울 19(20)도,전주,광주는 21,청주 대전 20,대구 19,부산 18도까지 예보. 4월1,2일 모두 대부분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따뜻했음.(중부지역에서도 꽃이 개화할 듯) 그러나 주말 비 이후엔 다시 기온 다소 떨어질 전망.

4월2일엔 서울 낮기온 19.8도(예보상으론 20도까지),충청과 호남 일부에선 21도까지 올랐어요. 대구는 19.2도 그러나 주말경 많은 비가 오면 일시적으로 쌀쌀해질 것입니다. 제주도는 4월 1일 18도,2일은 19도를 기록했어요. 3일은 21도로 따뜻할 예상. 그러나 제주도도 4월3일~4일 비가 오면서 기온 평년수준 밑으로 내려갈 예정.

4월3일 토요일~4일 일요일엔 전국에 많은 비가 왔고(봄기운 다시 주춤,4월3일 제주시가 22.2도까지 올랐음.),이후엔 다시 일시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쌀쌀했어요.(4월 5일에 다시 서울 최저 2도까지 떨어질 예정,요즘은 바람의 방향과 고기압,저기압이 자주 변하면서 기온변화가 예년보다 심합니다. 이런날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대비합시다.)  실제 4월5일 서울 아침기온 2.1도까지 하락,이날 낮에도 서울 11도에 머물렀고,4월 6일 낮부턴 기온이 올라서 예년의 봄날씨를 회복했어요. 이 주 주말(4월 10~11일 경)엔 대전,서울 등에도 봄꽃이 만개했답니다.

 

4월초: 4월초까지는 자세한 예보가 있습니다. 3월말과 4월초엔 전국이 예년보다 기온의 기복이 심했으나(따뜻함과 쌀쌀함 번갈아 나타남.) 전반적으론 평년과 비슷했음.  4월 5일이 지나자 남부지역은 벚꽃개화,중부지역에서도 봄꽃 개화. 4월 10일 전후에도 약간 쌀쌀했어요.

4월중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 중부지역에서도 4월 10~13일 경 벚꽃 개화 던 며칠 후 절정.(특히 4월 13~16일과 19~21일엔 낮기온이 최고 25도안팎까지 올라서 초여름처럼 더웠음) 특히 4월13,14일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서,중부에서도 봄꽃(개나리,진달래 등)들과 벚꽃이 절정. 이후엔 4월말부터 나무들이 서서히 여름처럼 푸르게 변했습니다.

4월하순: 하순 초반엔 일시적으로 쌀쌀했으나,하순 중후반엔 평년과 비슷한 분포.

5월 상순:평년과 비슷

5월 중순:평년보다 낮거나 비슷

5월 하순: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서 종종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

6월 초순:평년보다 낮았음

6월 중하순:평년과 비슷한 초여름 날씨(가끔씩은 대부분지역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본격적인 장마철인 7월(평균 장마 6말~7말)과 폭염기(평균 폭염,열대야 7말~8중순)인 8월에는 비가 많이 왔답니다. 그리고 8월초에는 전반적으로 예년수준의 무더위를 보인 가운데 열대야현상은 극히 적게 나타났습니다.(이 해 여름엔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날이 남부는 5일,서울은 단 하루) 이 해 여름 무더위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서울 기준 최고기온 33도를 넘는 날(폭염 기준)이 사흘 정도에 불과했습니다.(서울은 그해 가장 더웠던 날이 최고 34.0도에 머물렀음.) 그러나 동해안 일부와 영,호남 일부지방은 8월초 어느날 최고 35~36도까지 올랐어요. 이 해 8월 중순에는 한차례 중형 태풍이 우리나라를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8월하순부터는 일교차가 커지면서,아침.저녁의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고,이 해에는 가을이 예년보다 빠르고 더 쌀쌀했고요,특히 10월12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10월 중순으로써는 당시 16년만에,특히 10월 12일 이전으로써는 당시 기준 역대 세 번째로 가장 쌀쌀했습니다.

 

이건 실제 대한민국 2011년 1월말~2월초와 대체로 비슷한 흐름입니다.(특히 2월1일~2월5일은 실제 2011년과 거의 완전 흡사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이 해 1월이 실제 2011년 1월보다 훨씬 더 춥습니다.

 

너무나도 추웠던 자세한 이 해 1월 기온은 윗부분에 나옵니다. 실제 서울 낮기온 1월27일에 영상으로 겨우 올랐고(자세한 결과는 위에 나옵니다.), 1월28일은 -0.3도, 1월31일은 -0.8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월 전반에는 바람이 바뀌고,기온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대체로 강추위는 심하지 않았습니다.(2월 초,중순 내 서울기준 정월대보름 양력 2월9일,2월10일과 2월20일에만 영하10도 미만(2월8일은 서울 영하9도대 기록),특히 2월9일과 20일은 서울 영하12도대를 기록해 정말 추웠어요.) 그러나 2월 하순(21~28 2월은 약간 짧으니 20일부터 하순인가요?)에는 다시 북극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쪽에 자주 유입되면서 예년보다 추웠습니다.

 

그런데 설 명절 중 가상기록 1100~1200년 기록가운데 역대 가장 최고로 추웠을때는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관측 초반때인것 같고 예년보다 명절이 빠른 1월 하순으로 추정되며 서울(한양? 경성?)이 설날당일 정도에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을 겁니다.(이때는 난방도 안되었을 수도 있고,아무리 가상이라지만 이때 특히 밖에서 차례를 지내신 분들은 정말 불편하셨을 듯)
 
실제기준 추석과 설날 명절은 아주 먼 옛날부터 있었는데요. 이 가상에서도 아마 그럴 겁니다.
그러나 최근처럼 수일이상 쉬는 방침 혹은 각각의 대체공휴일 등은 가상에서는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기상예보와 관심이 없는 것이긴 합니다.)
 
 
실제기준으로 따지면 기존에는 각각의 명절 연휴때 휴일이 최소 3일 이상만 존재하였지만,최근엔 대체휴일이 생겨서 최소 4일이상으로 늘어났죠. 
 
 
 
이것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 없지만, 그래도 각각의 명절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역사를 알아봅시다.
 
 
* 신정(新正)과 설날의 공휴일 변천사

 

1949년 : 양력 1월 1일을 '신정(新正)'이라 하여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 3일 연휴.

 

1985년 : 음력 1월 1일을 '민속의 날'로 제정하여 이 날만 공휴일로 함. 신정 연휴 3일은 그대로 유지.

 

1989년 : '민속의 날'을 '설날'로 개칭하고, 음력 12월 그믐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3일 연휴로 함. 신정 연휴 3일은 그대로 유지.

 

1990년 : 양력 1월 3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여 '신정(新正) 연휴'는 이틀로 축소됨. 설날 연휴 3일은 그대로 유지.

 

2000년 : 양력 1월 2일을 공휴일에서 제외. 양력 1월 1일 하루만 공휴일로 남김. 설날 연휴 3일은 그대로 유지.

(단, 관공서의 경우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1999년부터 양력 1월 2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추석(秋夕)의 공휴일 변천사

 

1949년 : 음력 8월 15일을 공휴일로 지정.

 

1986년~1988년 : 추석과 추석 다음날까지 이틀 연휴로 함.

 

1989년~현재(2009년) : 음력 8월 14일~음력 8월 16일의 3일 연휴로 함.

 

 

대체공휴일: 주말 및 휴일(토요일,일요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그 공휴일 다음의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공휴일을 보장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음력 12월 말일, 11·2) 또는 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음력 814·15·16) 또는 어린이날(양력 55)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공휴일 다음날의 첫 번째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합니다.

 

실제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2019년 6월 기준으로 아직 각종 명절과 어린이날만 제공이 되고 있고요, 어린이날 이외에 명절 연휴들이 토요일에 겹칠 경우에는 아직까지 대체공휴일에서 제외랍니다.

그러나 최근 실제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이신 문재인 대통령께서? 앞으로 수년후(대통령 재임 시절 내로?)   대체공휴일을 모든 공휴일에 토요일과 겹치더라도 확대하여 실시하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아직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등은 가상기준에서도 실제와 동일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