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날씨

제가 명절에 엄청(당시 역대 5위 안에 들었을 명절한파)추웠던 해의 가상날씨 두 개의 게시글을 비교합니다.

멋쟁이 서지니 2019. 6. 2. 10:09

그 다음 해(차년도) 서울기온 조사 이 후론 더 연결 없음. 그 다음해는 보너스로 10일만 더 추가합니다 게시글(이 해는 겨울이 역사적으로 봤을때 당시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2월 설연휴엔 설날 기준으로 역대급에 해당되는 늦은 한파가 왔음) 

또 어느 모르는 해 기온조사(1.1~) 이해에는 엄청 추운 해로 기록되었지만 가상 1100년 넘는 기록 전체로 봤을 때 역대급은 아니었어요(이해 1월 18일에 서울이 영하 21.3도까지 떨어졌음) 


이 두 개의 가상예보 게시글은 현재기준 가상에서 약 수십년~200여년 전 사이로 추정되며, 이 두 개 중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겨울이 역대급으로 춥지는 않은 해였으나 2월 설연휴에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던 그해의 날씨정보가 먼저 나타난 것 같습니다.(근데 그 두 개 게시글 내용이 정확히 몇년 차이인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이 두 개의 날씨예보 게시글에서 공통된 점은 설명절 연휴(그것도 명절 당일날 가장 추웠음)에 찾아온 심한 한파입니다.

역대 1,2위는 아니더라도 당시 설연휴 기준으로 대부분에서 역대 4~5위 정도(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3위를 기록하기도)에 해당되는 명절 한파가 찾아오면서, 밖에 내논 음식은 완전히 꽁꽁 얼어붙었고요, 특히 차례를 밖에서 지내는 분들은 가상이지만 매서운 찬바람이 피부깊숙히 침투하며, 저체온증 등으로 동사하신 분까지 계실 정도였다고.


그리고 설연휴 중 가상으로만 정리했을때(실제 한국기상청 기록은 무시합니다.) 가장 포근했던 설연휴는 2월 중순으로 추정되는 연휴 마지막날에(최근쪽에 속하며 언제인지는 전혀 몰라요.) 서울 최고기온이 14.5도로 추정되고,남부지역은 거의 20도 가까이 올라 평균 4월 초순만큼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추석명절 기간의 역대 최고,최저기온은 생략합니다.(연휴 전체기간 포함,역대 1100~1200년 기간중 가상의 명절연휴기간은 언제였는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가상기록 전체에서 3일이상 포함된다고 가정,정말 최장의경우엔 9월하순~10월초순에 추석이 있을 경우 연휴가 10일 정도가 될수도.)


그러나 여기서의 명절 기간은 기본적 명절연휴기간인 당일을 포함해 전날,다음날 3일만 가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역대 어린이날,24개 정도의 각종 절기,각종 선거일,기념일,세계적 경기대회 등이 일어났을 때의 역대 최고,최저기온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자료가 광대하므로(엄청나게 복잡하므로) 필히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