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제날씨

이제 이 게시글 이후 상당기간(적어도 금년 안에는) 날씨관련 게시글을 당분간 적지 않습니다.

멋쟁이 서지니 2019. 6. 17. 17:11

이 게시글의 제목: 이제 이 게시글 이후 상당기간(적어도 금년까지)동안 저는 날씨관련 게시글을 당분간 적지 않습니다.

(이 글은 원래 약 일주일 전에 적은 자료이지만, 제가 방금 날씨관련 게시글을 다시 올린 관​계로 다시 작성합니다.(6월 17일에 재작성) 이제 이 약속 꼭 지킵시다.)

 

저는 이제 이 게시글을 끝으로 제 블로그 중 특히 기상정보 관련 댓글은 상당기간,적어도 금년 말까지는 장기휴업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본 게시글의 하단 부분에 제가 자세히 작성했습니다.(일명 블로그의 긴 방학을 실시합니다.)

 

일단 적어도 금년중의 마지막으로 여기서 소개드릴 날씨.기온정보 게시글은 3개를 적겠습니다.

 

 

1. 폭염 영향예보 관련소식

 

실제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는 2019년 6월 1일(올해 여름)부터 폭염 영향예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가상 기준으로 현재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가상에서는 이런 세분화 예보는 안하는 것 같지만 대체로 가상에서는 실제 벌어지는 상황이 익숙해지면 가상에서도 따라하는 법이니 머지않아 곧 실행할 수 있습니다.)

 

1~4단계로 신호등 형태로 세분화해서 각가지 폭염의 대처방법과 안전관리 등도 설명하는 예보입니다.

 

1단계 초록색 등 관심, 2단계 노란색 등 주의, 3단계 주황색 등 경고,4단계는 빨강색 등 위험단계입니다.

 

원래는 폭염 기준이 33도 이상이지만(그것도 이틀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특보 발효), 이 폭염영향 예보는 낮최고기온이 31도 이상이 사흘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을 때부터 영향 예보를 실시한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31도 이상~폭염주의보 기준인 34도까지는 1단계 수준.

폭염경보 턱걸이 기준 35~36도 2단계 수준,여기서는 하루이상만 나타나도 발효.

아니면 34~36도 2단계 인가?

37~38도 3단계 수준.

39도? 38도? 이상 4단계 수준인것 같습니다.

 

 

폭염 영향예보를 세분화한 이후에도 폭염특보는 계속 발효될 것입니다.(실제.가상 모두)

 

그런데 기상청 예보관님? 나중에 겨울에(이번 겨울부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거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15도 이하로 내려갈때를 대비하여 한파 영향예보도 단계별로 하시면서,동파사고 예방,한파를 이기는 건강관리 등을 설명하시는 것 어떠세요?

 

그러나 한파특보는 현재,가상 모두 기온에 관련되기도 하지만,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갈 때를 대비하여,10월부터 4월까지 발효됩니다. 특히 2004년 10월엔 겨울만큼 추워지지도 않았는데, 10월이 시작되자마자 대부분 중북부지역과 강원 산간,고지대 지역에 이례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답니다.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의 경우 전날인 9월 30일 경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당시 평년기준 30년값의 9월 30일보다 낮 최고기온이 훨씬 높아 마치 늦은 여름처럼 더웠지만, 10월 1일 갑자기 차가운 북서풍이 우리나라로 확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불과 하루이틀사이 기온이 곤두박질을 해서, 10월 2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상 8.8도로 평년 이맘때보다는 크게 낮았지만,이건 전혀 겨울날씨는 아닙니다.

 

2004년 10월 1일~2일 당시 한파주의보는 기상청에서 한파특보를 발표한 이후에 역대 가장 빨랐던 기록입니다.

 

한파주의보는 기온에 상관없이 10월~이듬해 4월 중에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만 있으면 언제나 발효가 되기 때문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한파 영향예보는?

 

1단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갈 때(이틀 이상 지속)

2단계 영하 8도 이하(여기서부터는 하루 이상)

3단계 영하 12도 이하

4단계 영하 16도 이하 일겁니다.

 

아니면 영하 5,10,15,20으로 기준을 해도 괜찮을 듯.

 

하룻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도 절대 영하권으로 안내려가면 한파까지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매서운 한파를 보이다가 갑자기 기온이 10도 이상 뛰어올라도 33도가 안되면 폭염으로 안하죠.

 

 

 

 

2. 가상기준 1100~1200년 기록과 실제 기준(공식으론 1904년 이후지만 조선시대 초반부터 포함될 수 있음)의 일교차

 

실제 기준 예전 기록으로 가장 일교차가 컸던 날의 경우엔 제가 지난 2019년 6월 4일 경에 SBS뉴스의 역대 가장 컸던 일교차 관련 보도자료를 다운받아서 게시글에 작성한 것을 참조하세요.

 

 

가상에서도 당연히 대도시기준 1100~1200년(중소도시는 조금 짧은 기록도 있음) 기록으로는 강원도 홍천, 경상북도 의성 등에서 대체로 4~5월,10~11월 중에 25도 이상의 기온차를 보인 적은 종종 자주 있었습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

 

특히 어느 모르는 해(관측 초기 또는 중반기로 추정)의 4월 하순 경 강원도나 경상북도 북부에서는 일교차가 무려 30도 안팎까지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지금부터 가상기준 약 500~800여년 전으로 추정되는 4월 26일 강원도 영월군 측후소(기상관측기계)으로 추정, 최저기온은 영하 3.1도까지 내려가 서울 기준으로 봤을때 현재 평년값 서울 최저기준 12월 중순만큼 추웠지만,낮에는 무려 영상 27.6도까지 올라 서울 현재 평균 6월상순.중순 낮기온과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일교차가 무려 30.7도를 기록했어요.)

 

실제 삼국시대,조선시대에는(크게 따지면 1900년대 초까지도)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심지어 서울(당시 한양,경성)에서도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지구온난화,온실가스,대형 빌딩 건설로 인한 대도시 열섬 현상,대도시 인구와 차량밀집화,갑자기 늘어난 자동차로 인한 매연현상,매일 일어나는 교통체증,그로 인한 아스팔트 지열 등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일교차가 현재보다 더 상당히 벌어졌을 겁니다.

 

서울에서도 가상기준으로 옛날에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진 적이 대다수였습니다.(가상 관측 초반에는 당일 최저,최고기온 차이가 23도 안팎까지 벌어질 때도 있었어요.)

 

그러나 강릉,부산 등 해안지역은 내륙에 비해 일교차가 다소 작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여기에 적지 않고,지난 6월 9일 밤 경에 네이버 지식IN에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마 가상에서도 관측 초창기때는 실제 조선시대 초반와 비슷하거나 보다 아니면 더 가난했을 것이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시골,대부분 농경사회,초가집 생활을 했을 겁니다.

 

 

3. 기온 낙폭 또는 하룻사이 급상승 관련 소식(가상과 실제 기준 하룻새 기온변화 최대기록)

 

실제 기준으로 봤을 때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 2013년 3월 9~10일 사이에 하룻새 기준으로 거의 역대 최대 기온 낙폭이 나타났습니다. 하루도 안되는 기간동안 대부분 지역(대부분 내륙 대도시 등)에서 무려 20도 이상,산간 내륙지역에서는 25도 이상 기온이 확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전날 따뜻한 일사량에 당시 이례적으로 중국에서 불어온 뜨거운 고기압?까지 일시적으로 유입되어 나타났던 역대 최고의 3월 초순 고온현상(겨우 3월 9일에 3월 전체 최고기온 극값까지 기록할 정도,당시 전주 낮최고기온 28.2도,서울은 23.8도 등을 기록했어요.)이 물러나자마자 북서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갑자기 확 우리나라에 불어오면서 거짓말처럼 하룻사이 기온을 뚝 떨어뜨렸기 때문이죠.

3월 10일 경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이맘때 수준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때 제가 옛날뉴스를 봤는데 대부분지역에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질법 한데도 이때는 이상하게 한파주의보 소식은 없었답니다.

그날 당시 일기예보 상으로도 서울 3월 10일 최저기온을 0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급격한 기후(일명 롤러코스터 기후)는 거의 사막 지역이나 몽골 일부에서나 볼 수 있는 분포입니다.

(그밖에 지역별로 자세한 그 때의 예상기온분포 및 관측된 기온 등은 당시 기상관련 뉴스(방송국 뉴스사이트 등의 날씨관련 동영상) 혹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과거날씨보기 등을 통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기준으로 옛날 1979년 11월 경에도 극심한 기온변화가 있었답니다.(자세한 관측결과는 1979년 11월 당시 기상청 과거날씨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가상에서는 지난 2013년 3월 9~10일 만큼의 역대 최악의 기온 낙폭은 아직 관측되지 않았고요,

가상기준 서울 기준으로 당일 낮기온~그 다음날 아침기온이 가장 차이가 크게 났을 경우가 약 18도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가상기준으로 아침기온 기준으로만 이틀사이 역대 낙폭이 가장 컸던 것은

서울기준으로 봤을 때에 약 16도 정도입니다.(지금부터 수백년 전? 정도 10월 중순 정도에 벌어졌어요.)

 

 

그리고 이틀사이 오름폭으로 봤을 때는 더 차이가 적어서 가상기준으로 그날과 다음날 가장 기온이 많이 올랐던 것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 기준으로 봤을 때 어느 모르는 해 4월 하순 혹은 5월의 어느날 정도,전날 낮기온보다 약 11~12도 정도 높았습니다.

 

통상적으로 실제,가상 모두 하룻동안 갑자기 10도 이상 낮아지는 경우는 종종 흔하지만, 10도 이상 단숨에 올라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답니다.(그것에 관한 질문은 다음지식 서비스인 다음 팁(Tip)에다가 제가 지난 6월10일 새벽 경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글은 최근 2019년 6월 17일 경에 최종수정했어요.)

 

 

그런데 저는 여기서는 기온관련 소식 외 태풍,지진,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것은 아예 절대 적지 않습니다.

 

역대강우량 및 역대적설량 기록 호우특보,대설특보 최다 발령일 등 기록도 가상,실제 모두 비교하지 않고, 생략하겠습니다. 그런것까지 적을려면 너무 두뇌가 복잡하고 힘들어요.

 

이제는 제발 저 다른일을 해야됩니다. 저는 최근 나중에 악기연주회에 참가하기 위해 드럼레슨을 배우고 있고요,이제 차츰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업무의 분량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직장명은 비공개)

그러니 날씨블로그는 제발 상당기간 휴업해야 합니다.

(제발 당분간 날씨예보 블로그쓰기는 그만 집착합니다.)

 

그 대신 날씨소식 이외 다른 게시글(각 지역에서 그 지역까지 주요도시거리 3개씩 동서남북으로 작성하기 등)은 가끔씩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날씨 관련 블로그입니다. 되도록 날씨관련 글이 아니면 가급적 이 블로그에는 쓰지 말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합시다.

 

그럼 모든 네이버 이용자님 여러분(각각 학교,학원 선생님,대학교수님,기상청 예보관님,의사선생님,각각 박사님,변호사님 학생 등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중에 제가 한가해지면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