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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폭염이 찾아왔던 해의 기온분포조사

멋쟁이 서지니 2020. 2. 12. 12:01

날씨

역대 최고의 폭염이 찾아왔던 해의 기온분포조사


2020.02.12 12:01 서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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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역대 최고로 폭염이 심했던 가상해의 기온조사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월,일별 기온분포는 실제 2018년과는 약간 다릅니다,그러나 일부에는 실제 2018년과 거의 동일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지난 20188월부터 적었으나, 2019년 이후 재수정했어요.(최종수정 20202, 이건 2020년을 맞아 예전 목록에 있던 것을 복사해서 이번년도 이후 작성할 새로운 목록에 작성했으며,이제 2018년이 재작년이 되었습니다.)

 

이 가상해가 자세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공식적 현재 가상날짜는 모르니까요),  이 기록은 위에도 적었듯이 가상기준으로 너무나 최근, 불과 2년 전입니다.

 

그러나 이 해가 아직도 자세히 언제(가상기준 년도의 숫자 등,무슨 해) 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2020년처럼 흔히 쓰는 서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짝수해 인 것으로 추정됩니다.(그럼 가상기준 올해도 서기 기준으로 짝수 해는 맞습니다.)

 

현재 이 목록에 있는 이 게시글이 정확한 내용입니다. 나중에 예전 제가 서기날짜(우리가 거의 항상 쓰는 년도가 서기 랍니다) 2019년 경(이 블로그에선 20191, 다음블로그에선 지난 20195월에 작성함) 에 썼던 이것과 동일한 게시글은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목록에 있는 댓글 내용까지 복사했답니다.

 

내가 댓글까지 이 본문에 작성한 이유는 댓글은 블로그 내에서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해의 요일은 물론 세계적인 국내적인 큰 행사(동계올림픽,월드컵 축구대회,아시안게임 외 전국동시지방선거 등등),각종 명절,절기 등이 모두 실제 2018년과 동일하게 맞췄습니다.(일부로 보시기 편하게 그렇게 수정했어요.) 이 가상해에도 진짜 613(월드컵개최 전날)에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개최했답니다.

 

그러나 지역 행사 등 작은 행사는 대부분 실제 2018년과 다를 것이고,아참 중요한 것은 각종 스포츠행사가 열리는 나라는 실제 올해와 다르다는 겁니다.(이 가상해에서 열리는 스포츠행사 중에는 대한민국(우리나라)은 제외됨.)

 

원래 통상 동계올림픽 2(참고로 대개 하계올림픽은 8월 초.중순 경),월드컵 6~7(그러나 2022년 월드컵은 11~12월에 실시할 예정,그 이유는 관련뉴스 등을 보세요.),지방선거는 6,아시안게임은 8~9월 경 실시합니니다.

 

그러니까 이 가상해에도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축구대회,아시안게임 3개를 동시에 열렸을 건데요, 날짜도 이때기준으로 실제 2018년과 동일하다고 합니다.(그러나 날씨예보에서는 작년을 빗대어 설명할까요?

 

각각 날짜별 자세한 기상정보 및 기온분포는 실제 2018년과 대략 절반 가량은 맞고,절반 가량은 틀리지만, 실제 2018년과는 무관하게 이 가상해(일명 스포츠의 해)에도 3개나 열렸던 세계적 스포츠경기대회를 실제 2018년처럼 맞추게 되면 평창동계올림픽(2.9~2.25),러시아월드컵(6.14~7.15),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8.18~9.2)입니다.)

 

그러나 이 가상에서 경기대회들이 어느 국가의 도시에서 개최했는지, 경기는 어디서 했는지 어느 국가가 우승했는지 등의 자세한 결과는 전혀 모릅니다(그 중 이 가상으로는 가장개최지와 경기결과,우승국가마저 몰라요, 이것은 기상정보와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니 생략합니다.)

 

그럼,이제 1년 동안 아님 그 이상 각 지역의 기상예보를 시작하겠습니다.(특히 여기서 포인트는 여름의 기상이 대체로 실제 2018년과 완전 닮았고(장마 기간이 당시 가상기준으로 역대 최고로 짧았답니다. 실제 2018년도 지난 1973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최단 장마를 보였죠.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가량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가 위세를 떨쳤고,폭염의 정도와 기간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일부 지역은 실제 올해보다 기온이 더 높았던 곳도 있어서,아직 실제 대한민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폭염 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때는 지난 7월 중순~8월 중순 경입니다. 이 해의 대부분 폭염 신기록은 실제 올해와 비슷한 시기인 7월 하순~8월 초순 경에 나왔으며,이때 곳곳에서 40도를 넘기는 가운데,서울도 최고 39도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최악의 폭염이었던 어느날 서울도 최고기온이 39.6도를 기록했어요.(아직 여기서 날짜는 알려드리지 않아요.) 실제 201881일 나타났던 서울 최고기온과 완전 같은 기록입니다.)

 

저번에는 서울 가상 역대최고 39.5도라고 썼는데, 예보가 약간 오타랍니다. 가상에서도 실제에서도 현재(20196월의 어느날)기준 최고기온 39.6도가 맞습니다.

 

일부학자들은 이런 더위기록은 수백년~수천년에 한 번 나타날까 할 정도로 강력했답니다.

 

현재 가상기준으로 서울땅 관측소의 경우엔 무려 약 1200, 그 밖의 도시에서도 대부분 1000년 가량의 기록이 있었는데요.(이건 최근에 작성한 기준으로 실제 가상으로도 2018년 일수도 있을 듯) 그렇게 오랫동안의 기록이 있었는데도, 거의 대부분지역에서,그러니까 전체 관측소의 약 90% 이상의 관측소에서 역대 1,2(그중 75% 이상이 역대 1)의 폭염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이 해엔 열대야도 너무나 심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역대 최악의 초열대야는 이 가상해에 실제 올해보다 더욱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은 당시 서울 39.6도를 기록한 다음날에 역대 최고의 아침최저기온을 보였지만 그래도 29.8도에 머물러서 다행히 초열대야 기준보다 조금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역대 2위 폭염때는 서울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을 때가 28.8,역대 3위 폭염때는 서울의 최저기온 최고기록이 88일의 28.7도였어요.(입추 절기로서는 최악 폭염과 열대야)

 

역대 최악의 폭염(이건 최근기준 대부분 1위 기록을 세울때 기준) 원인은 기존 한여름의 대표 폭염 고기압인 북태평양고기압에다가 중국 열도에서도 불어온 뜨거운 열적 고기압,특히 티베트 고원에 눈이 녹은 상태에서 중국을 통해 한반도로 불어오는 뜨거운 열적 고기압까지 더욱 발달 하면서 실제 2018년 여름은 물론이고 이 가상해에도 최고 40도 이상까지 오르는 역대 최악의 폭염과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평균적으로 올해보다도 이 가상해가 더욱 높았음.)도 대부분 도시에서 나타난 것입니다.(티베트 고원은 중국 서남쪽, 네팔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고원지대 입니다. 평균 고도 4000m 이상. 평균 기온도 영하 4도로 1년 중 대부분이 영하권이고 눈이 쌓여있는 곳입니다. 올해와 가상해 모두 우리나라를 덮친 지독한 폭염은 바로 이 눈이 다른 해보다 일찍 녹으면서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이해에는 티베트고원 및 이웃국가 중국과 일본의 주요도시에서도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갔고?, 그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까지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

 

이 해에 중국 베이징,상하이 등도 낮기온이 당시 역대급인 최고 40~41도 이상까지 올랐고요. 일본도 분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다만 미세먼지,황사 기록은 설명하지 않을 거고요,태풍기록도 상세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1: 대체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날이 많아서 대체로 포근한 겨울날씨였지만,가끔씩 대륙 고기압이 내려오면서 평년수준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의 강추위가 찾아왔답니다만 이 해 겨울은 추위가 아주 심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대체로 실제기준 평균기온으로 본다면 지난 20171월과 비슷한 수준) 특히 113~14일과 1월 끝 무렵에는 마치 초봄처럼 포근헸습니다.

 

2: 2월에도 역시 대체로 평년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포근한 기온분포를 보여서 겨울이 일찍 물러간 듯한 기분, 특히 2월하순에는 내내 평년보다 아주 포근한 날씨를 보였던 가운데 특히 225~26일 경에 들어서는 평년 4월 초.중순만큼이나 기온이 올라 당시 일부지역에서는 역대 3~6위 정도에 드는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월 초반부에는 일시적으로 평년보다 낮은 추운 날이 있었습니다.

 

이 해에는 2월 하순(25~26) 경에 서울이 16.2,남부지역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극히 일부에서 당시기준 2월 수은주로써는 역대 4~ 5위에 들었고요(당시 기준,그러나 2월 중하순에 그정도 기온이 오른 적은 수두룩해서요, 대부분 최고기온 역대 손가락 5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3월 하순 중에는 영남 대부분지역과 호남,중부권 일부에서 역대 5위안에 들 정도로 고온현상이 잠깐 나타나기도 했습니다,특히 영천,밀양 등의 경우 3월 하순 중 역대 4위에(당시기준) 해당되는 최고기온을 하룻동안 갱신했어요.(그러나 여기서 자세한 날짜는 안알려 드립니다.)

 

 

3: 이해 3월의 경우에는 기온변화가 꽤 많이 심했지만 대체로는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많아서 대부분 봄꽃들이 일제히 거의 역대급으로 빨리 개화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3월 하순에 벚꽃.철쭉까지 개화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3월 중순 끝무렵~ 하순 경에는 무척 따뜻한 날씨가 많았던 가운데, 어느 날엔 평년의 4월 하순~5월 초중순처럼 기온이 올라 평균 역대 2~5위 정도의 고온현상이 나타날 만큼 아주 따뜻했어요.

 

4: 4월의 경우에도 대체로 평년 수준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의 따뜻한 날씨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4월중에도 종종 평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때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4월 중순에는 서울에서 최고 27도 육박, 일부에선 28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등 4월 중순으로서 아주 더운 날씨를 보이기도 했답니다만,

그래도 과거 1000여년 기록을 살펴보면 4월 중순에도 더 더웠던 날이 있었던 만큼 당시 역대 1~2위 급까지는 아니었습니다.

 

5: 5월부터 여름 끝날까지는 계속 예년보다 높은 분포가 많았던 가운데,

 

한여름의 대표적 기상상황은 이 게시글 제목에도 적혔듯이 역대 최고 폭염이었습니다.

 

5월에는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이 더 늘어났고,5월 중순 이후부터는 일부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더웠던 날이 나타났답니다.(그러나 이 해 5월 중순? 하순?에 나타났던 더위는 대부분 역대 3~5위에 해당될 정도에 머물렀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낮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올라서 당시 2~3위 정도를 기록했어요.)

 

6월에도 이른 불볕더위가 자주 이어지면서, 특히 620여일 짧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 대부분 지역에서 6월 기온으로 관측사상 최고의 불볕더위가 나타나기도 했답니다.(특히 월드컵 경기시즌에도 가상기준 월드컵 대한민국개최(언제인지는 전혀 몰라요)이후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답니다.)

 

8월말에도 서울이 최고 35~36(최고 36.4도로 추정되어 당시 서울에서는 0.2도 차이로 역대 1위의 8월하순 불볕더위,폭염을 기록함.), 일부지역은 37~38도 이상까지 치솟아서 8월 하순 기준으로 역대 1위까지는 아니었지만,대부분 2~3위 안에 드는 등,특히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는 8월하순 역대 1위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예년보다 늦게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특히 서울,수원 등 중부권 대도시는 당시 8월하순 열대야 기록도 갈아치웠어요.)

 

아참 열대야는 이당시 대부분 지역에서 8월 하순기준으로 최고를 기록했답니다.(남아있던 북태평양고기압에다가 당시 북상하는 태*의 수증기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불볕더위는 완전히 몰아내고 가을이 오기 시작한다는 절기 처서가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극적인 폭염이 나타났어요.)

 

9: 9월 초까지도 대체로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나타났으나,910일이 지나면서 갑자기 가을로 성큼 다가섰답니다. 9월 중,하순은 대체로 평년수준 기온분포였어요.

 

10: 딱 정상적인 가을날씨였지만 기온변화가 컸습니다.(그러나 10월 중에 종종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때이른 추위도 찾아오는 등 곳곳에서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어요.)

 

11: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만 기습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때이른 겨울추위가 찾아오기도 했죠.(여름에 역대 최악 폭염 발생에도 겨우 두세 달만에 겨울이 왔답니다. 11월 중순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지난 겨울보다 더 추위가 일찍 찾아온 듯한 기분.)

 

12: 역시 12월도 평년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낮아서 추위가 일찍 찾아왔고요,12월 초부터 종종 서울 영하 10도 안팎의 기습 한파와 눈이 내리기도 하는 등 본격적인 한겨울날씨를 보였습니다.(이렇게 일찍부터 추웠으니 이듬해의 겨울의 경우 비교적 포근했던 지난 겨울보다는 아주 추운 날씨였고요,특히 1월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여러차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죠. 이 가상해엔 여름 폭염이 심했으니,겨울에도 추웠나요?)

 

 

 

* 이 가상해엔 봄꽃들은 예년보다 약간 빠르게 봉우리가 피기 시작했고,가을 단풍은 딱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물들었어요.

 

 

 

이 가상해기준으로 대부분 기상특보는 발효되었으나 폭염주의보.경보의 경우엔 실제로 2007년부터 발효되었어요. 그런데 이 가상내용에서는 폭염특보가 존재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최근 몇년전부터 특히 2018년 실제 역대 최악의 폭염발생 이후 실제로 이제 여름마다 작년과 비슷한 역대급 최악폭염이(올여름도 그럴까?) 예상됨에 따라 각 지자체(특히 대도시)에서는 도심의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 및 클린로드 시스템(각도시의 공공장소),살수차 물청소시간 확대, 대로변 가로수나무 심기, 각각의 무더위 쉼터 및 신호등.버스정류장 그늘막 확대(최근 버스정류장 등에도 쿨링포그가 설치된 곳, 설치할 곳이 있음) 등 괴로울 폭염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만한 이런 피서방안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상에서는 시대가 언제인지 몰라서 위의 방안을 제공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하나요? 아마 최근 시대처럼 잘 살았으면 이해 최악폭염 이후 쿨링포그 및 클린로드 시스템 등도 제공을 확대하겠죠?

 

실제 1994년에도 너무나 더웠는데요. 제가 블로그에 적은 게시글에도 나오는 가상기준 역대 2위의 폭염기록과 비슷했던 실제 1994년의 더위기록, 그때의 경우에도 가로수나무 심기, 그늘막 확대는 고려했지만 쿨링포그(안개처럼 도심 한복판에 물을 분사하는 것)와 클린로드(도로중앙이나 한복판에 있는 조그마한 분사장치,뜨겁게 달궈진 도로에 물을 뿌리는 것)는 그 당시에는 제공하지 못했고 최근 몇년전부터 등장했습니다.

 

원래 실제기준 처음 2007년 폭염특보 시행이후(2007년엔 7월부터 시범운영, 실제 폭염특보는 20086월부터 본격 운영했어요)엔 기온이 언제 오르는 간에 여름철 중에만,그것도 5~8월이 아닌 6월에서 9월까지에만 각각 기온별로 발효되었는데요.(기상청 예보기준 33도 이상이 2일이상 지속되면 폭염주의보, 그리고 35도 이상일 경우가 하루이상만 예상될 때엔 폭염경보로 강화)

 

그러나 최근엔 5월에도 폭염기준 이상의 불볕더위가 나타난 적이 있어서(실제와 가상 모두 역대 기록으로 4월 중하순에도 나타났고, 저의 수백년 가상기준으로는 10월 초에도 일부지역에서 32~33도의 기록이 한두차례 있었어요.) 지난 20145월 하순(29~31) 이후(이때 전국에 5월 기준으로 거의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남,그때의 자세한 기온은 기상청 지난날씨정보나 각각 지난뉴스의 날씨정보 등을 참조. ) 엔 아무데나 언제든지 기온 범위만 넘어서면 폭염특보를 내렸습니다. (2015년부터는 언제든 기온이 폭염특보 기준만 넘어서면 발효되었음)

 

가상 기준으론 대도시를 기준으로 기상관측을 시작한지 2019년 기준 약 100~112년 정도 지났습니다.(웬만한 중소도시는 1960~70년대 이후 관측을 시작함) 그러나 가상기록은 다른 게시글에도 썼듯이 대부분 1000(천 해) 이상 되었다고 합니다.(중소도시는 약 700~1000년 가량.)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1904년 기상관측 이전 1883년 이후에 1800년대 후반(조선시대 후반)에도 실제 우리나라,당시 조선에서 기상관측을 했다는 소식이 있고요, 참고로 측우기는 1441년부터 관측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으로도 폭염특보를 수년전부터 약 5~8년 전으로 추정 시행중입니다. 원래는 가상기준 5~9월 중에만 실시하던 것이(기온 기준은 처음부터 동일했음)

 

최근 2~4년 전 들어서 가상에서도 연중무휴(1년내내 언제든지) 기온 기준만 충족하면 언제든지 특보를 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가상기준 1000여년 전체기록으로 종합하면 4월 하순과 10월 초순에도 일부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른 기록이 있답니다.(10월초에는 당시 극값온도가 하루에 불과했으나 4월말에는 일부 내륙지역에서 이틀동안 33도 안팎을 기록한 바 있었어요, 언젠가는 지구 평균기온이 높아지고 여름이 길어지게 되면 가을이 한창인 10월초에도 일부지역에서 33도 이상 오르는 뒤늦은 폭염의 가능성도 있죠.(그러나 10~12월 역대 극값 최고기온은 제가 지난 522일부터 저의 블로그에 썼던 게시글 중 다소 많은 내용이 담긴 역대 가상기준 최저.최고기온 기록관련 게시글에 쓰지 않았어요.)

 

특히 이 가상해에도 5월 중순~하순 경 남부 일부가 최고 34~35도 안팎까지 올라서(그런데 이 결과가 5월 중순이었다면 당시 역대 최고 수준이었을 수도) 폭염특보가 충분히 내려질 만큼 (특히 경상남도 창녕,밀양 등 영남지역 일부 내륙의 경우 폭염경보가 내려질 만큼이었음.)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왔데요.

 

근데 201961일부터는 실제 기상청기준으로 폭염예보를 더욱 세분화해서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자세한 예보와 건강관리와 일사병(열사병.온열질환)예방에 대해서 소개하기도 합니다.

 

단계는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관심(1),주의(2),경고(3),위험(4)

 

 

 

분명히 이 가상의 7월말~8월초 정도 극심했던 기온이면 대관령 등 일부 고지대,북부 산간,또는 독도.울릉도.제주도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는(특히 영남권은 모든 지역) 위험 또는 경고 수준이었을 겁니다.(그러나 이 가상에서는 이런 예보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 내용은 제가 저번에 작성한 월별 최저,최고기온 극값 관련 게시글에 있습니다만 이 게시글에서 저는 복사를 해서 똑같이 이 게시글에도 적었습니다.(이 게시글이 여름철 폭염관련 게시글이니까,폭염 관련 내용이 많아서 적었습니다.)

 

 

 

역대 최저기온 극값 1위 최저기록 일부 기록은 세계적인 지구의 빙하기 시절 대한민국(가상으로는 당시 조선이었는지 한국이었는지 몰라요)에서 미미한 영향을 받았을 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7,8월에 역대 1위 최저기온을 기록했을 때는 빙하기 시절이었을 확률이 높으며, 그 해의 여름은 너무나 선선했답니다.(이 시기가 역대 최고로 선선했던 여름이었을 듯)

 

 

 

어느 모르는 해 823~24일 경에 대부분 지역에서 8월하순 기온으로 역대 최고의 늦은 폭염이 나타나서 일부지역의 최고기온이 38~39도까지 치솟았을 때는 역대 3위의 폭염기록이 있었던 해입니다.

 

 

 

이 해도 역시 아주 최근의 일로써 가상기준 지금부터 약 3~10년 전의 기록이며,(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이 해의 폭염 절정이었던 8월 초순(6~8)에도 약 2~3일간 서울이 36~37(서울은 87일 경에 최고 37.8도를 기록함.), 일부지역은 38~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86~8일 경에 이런 역대급 폭염이 나타났고, 특히 매년 87? 8?이 절기 입추(가을이 온다는 절기)인데요, 이날은 정말 절기에 전혀 맞지 않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시기준 입추 절기로서는 사상 역대 1위 폭염을 보였답니다.

 

어쩌면 역대 폭염 2위가 나타났던 해의 다음해이거나 그 바로 전 해 일수도 있으나 그건 자세히 모르겠어요.(정확히 몇년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역대 2위 폭염의 게시글 기록이 약간 더 먼저 나타났을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86~8일 내 당시 호남(전주,정읍 등) 일부에서는 일최고기온이 38도를 넘어서며 당시기준 역대 1~2위의 최고 폭염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대 2위 폭염기록은 가상의 지금부터 10년 전(요일.명절 등이 2009년과 동일하니까), 823~24일에 합천 39.5,서울은 36.2(그러나 서울에서는 역대 최악 폭염의 해 8월 하순에 최고기온이 36.4도까지 치솟아서 0.2도 차이로 2위로 물러남)를 기록했던 해가 역대 2위와 1위 폭염기록(작년으로 추정?)의 중간 정도(5~6년 전?), 역대 1위의 폭염기록은 바로 현재 가상기준 작년일 확률도 꽤 높아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가상기준으로도 최근 10년 동안 폭염의 빈도가 너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그러나 여기는 기온관련 소식만 작성합니다. 폭염 예방 관련소식은 여기에 안적습니다. 기상청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러나 8월 하순 잠깐 역대 최악 폭염을 보였을 해(이때는 92일에도 대부분에서 역대 9월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음)에는 극값 일최고기온은 역대 2위 기록때와 비슷하게 올라갔지만(그해 8월초 입추절기 전후에도 잠깐 대부분 37~38(일부는 39) 안팎까지 올랐음) 그 일수(일명 극적인 폭염이 나타났던 일수가) 작아서 그 해엔 폭염기록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그러나 역대 1위 폭염기록이 맨 나중에 나타났기 때문에 당시엔 2위를 기록했을 거예요.)

 

이건 당시 대부분지역에서 역대 2(현재는 역대 3)의 폭염을 기록할 때 나타났던 것인데요, 그 당시 영남과 호남지역에서 8월 하순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지만, 그 이후 역대 최악 폭염의 해에는 또 일부 다양한 지역에서 역대 8월 하순 기온을 갱신한 곳이 있습니다.(특히 중부지역의 경우엔 그당시는 1위를 기록해도 현재는 2위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823~24일 폭염때는 혹서기가 지나서 그런지 한낮에는 아무리 폭염이 심했어도 아침기온은 8월초보다는 다소 낮아서 열대야가 심하지 않았습니다.(서울이 36.2(당시기준 역대 8월하순 최고,현재는 2위로 물러남.),영남지역은 대부분 38도 넘게(영남권은 최고 39.5도까지 치솟아서 당시나 현재나 아직 8월하순 역대 1위로 남아있음)까지 치솟았지만, 아침기온은 그날과 그 다음날도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25도 안팎으로 내려갔고, 대도시에서도 열대야의 기준 초반인 26~27도선을 기록했어요. 8월 하순 열대야 최고기록은 최고 폭염 다음날 최저기온 강릉 27.8,대구는 27도 안팎,서울은 26.1도 이었어요. 그러나 이 기록도 8월 하순 최저기온으로 볼때는 대부분 역대 1~3위에 해당되었던 대단한 기록입니다.역대 최악 폭염을 기록했던 8월 하순의 열대야 기록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죠. 일부에서는 최고기온은 약간 낮더라도 당시 구름이 많고 습도가 꽤 있었기 때문에 최저기온은 역대 최악폭염을 기록했던 해의 8월 하순 최저기온이 조금 더 높아서 관측사상 최고 8월하순 최저기온을 갱신했던 지역도 있답니다.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이 언제인지는 전혀 궁금해도 모릅니다.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종합 역대 2,1위 폭염 이런 기록적 기상현상을 평균적으로 분석할때는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포함해서 전체 관측소의 60%(대도시를 포함한 60%) 이상 최고기록이 갱신되었을 때 그렇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으로 가장 늦은 열대야기록은 서울 어느 모르는 해 9월 초순? 중순?경 서울이 30도를 훌쩍 넘는 늦더위를 보인 후 재난 수준의 강풍이 발생하기 직전, 그 다음엔 역대 3위 폭염의 해의 최악 늦폭염이 나타났을 때의 92,최고기온 35.1도를 기록했던 그 다음날, 특히 그해 93일은 서울 최저 25.8도등을 보이는 등 당시 서울 등 대부분 내륙 대도시,해안지역에서 관측사상 1~2위 정도로 높았던 9월 최저기온 이었어요, 영남권은 9월 중순 이후 920일 전후까지 기록이 남아있고, 제주시는 10월 초까지도 최저기온 25도의 기록이 있어요.(가상기준 기록을 실제랑은 비교하지 맙시다.)

 

 

 

 

그리고 가상 서울 35.1도를 기록했던 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24.4도로 열대야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평년 92일 최저기온보다는 훨씬 높았어요.

 

 

 

​​그리고 가상기준에서도 현재는 남북한이 나눠져 있었지만 수백년~천여년(가상 기상관측 초창기) 전에는 아마 남측과 북측 모두 한민족 한나라였을 겁니다. 그러나 각각의 전쟁? 및 남북분단은 가상에서는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저는 절대로 여기서는 휴전선 북측 도시의 이야기는 전혀 안합니다.)

 

 

 

 

그리고 가상에서도 년도만 실지랑 다를수 있을뿐,각각의 한국 및 전세계 역사는 실제랑 동일한데요.

 

 

 

 

가상에서는 그러나 언제 전쟁이 몇번씩 났는지는 전혀 모르겠으며(가상에서도 지난 1200여년 동안에 최소 한번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 과거 임진왜란이나 6.25 수준의 전쟁 후엔 약 2~3년동안은 공식적 기상관측은 안되었고요(실제로도 1950625~1952년 상반기? 1951년 하반기? 정도까지는 기상청 공식 관측기온 데이터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당시 기상자료개방포털 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압니다.), 그러나 갓 전쟁이 난 이후에도 그때의 날씨와 기온 등을 대략적으로 결과는 압니다.(미군?이 기상관측을 하진 않았을 것이며, 곳곳의 측우기 및 자동관측장비?는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역대 2~3위 정도에 머물렀던 폭염의 해에 나타났던 최악 8월하순 불볕더위가 나타났던 해의 경우, 역대 최악 폭염이 나타났던 8월 하순 최저기온보다는 약간 낮았지만, 역시 최저기온이 대부분 열대야 기준을 넘어서면서 대부분 당시기준 8월하순 최저기온 최고기록 역대 1~3위 수준에 해당되었던 대단한 기록입니다. 역대 최악 폭염을 기록했던 8월 하순의 열대야 기록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 가상해의 폭염 절정이었던 8월 초(아마 85~8일 사이일 것 같음)에도 약 2~3일간 서울이 36~37(최고기록은 8737.8도로 추정), 일부지역은 38~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근데 당시 역대 2(현재는 3)의 폭염(8월말 역대최고)을 기록했을 당시 7월은 전반적으로 평년수준과 비슷한 정도에 머물렀지만,8월 들어서 갑자기 불볕더위가 심해져서 최악 폭염이 두차례나 나타났어요. 이 해엔 8월 전체로 따졌을때는 역대 최고의 8월 평균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그해에는 위에도 나왔듯이 9월 초까지도 역대급의 뒤늦은 폭염과 열대야(당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도 대부분 극값을 경신했고,심지어 그 다음날에는 대부분지역에서 열대야 기준을 넘어서면서 9월 최저기온도 대부분 역대 1~2위의 최고기온 값을 기록했어요.)이 나타났답니다.(그러나 8월 기준으로도 역대 1위 폭염의 해,이때도 8월 하순까지 폭염이 빈발했기 때문에 이후엔 2위로 밀려남)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이 언제인지는 전혀 궁금해도 모릅니다.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종합 역대 2,1위 폭염이나 한파 강수,적설량 등 모든 기록적 기상현상을 평균적으로 분석할때는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포함해서 전체 관측소의 60%(대도시를 포함한 60%) 이상 최고기록이 갱신되었을 때 그렇게 설명합니다.

 

 

 

 

그런데 가상기준의 재작년이 진짜 2018년인지는 모르지만 동계올림픽이 양력 2월에 열렸고요, 특히 장소도 실제 20182월과 똑같은 장소인 강원도 평창군,강릉시,정선군(주요 대부분 경기는 평창,강릉) 일원에서 열렸답니다.(명칭은 2018 대한민국 평창동계올림픽)

 

 

 

아참 이 해의 2월 고온현상은 25~26일, 3월 고온현상을 20~22일 정도로 최종결정 하겠습니다.

 

 

 

 

 

 

- 이 게시글은 네이버(Naver) 블로그의 마이게시글에도 완전 동일한 내용으로 적혀 있습니다.

 

심지어 이것과 같은 내용이 내 아래한글 문서와 나의 네이버 클라우드 파일에도 존재합니다.

 

 

 

 

여기는 내(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예전 목록에서 지난 2019년 중에 썼던 동일내용 게시글에서 작성했던 댓글의 내용입니다.

(너무나 많습니다. 본 블로그인 다음 블로그의 게시글보다 여기서 댓글을 더 많이 썼답니다.)

 

seojin_01블로그주인

실제 2019년 최근에 나타나는 기상정보 기준에 따르면, 올해도 5월부터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때이른 여름더위)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올해 2019년 여름철의 자세한 기상은 아직 몰라요

2019.5.19. 11:05

 

 

seojin_01블로그주인

실제 오늘은 모처럼 찬공기가 유입되어, 평년 낮기온보다 더 낮아 선선한 날씨였어요,(아침기온과 낮기온이 크게 차이나지 않았음) 내일 아침에는 모처럼 평년 이맘때보다 조금 더 낮은 기온까지 내려가 서늘하게 느껴지겠고,낮에는 오늘보다 약간 오르겠지만 평년 이맘때수준 정도를 보이겠다고 합니다.(자세한 기온정보는 각각의 날씨정보 및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그러나 아쉽게도 주말 정도가 되면 다시 한여름이 된듯, 서울이 30도 내외,남부는 폭염특보 기준인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2019.5.20. 21:56

 

 

 

seojin_01블로그주인

그러나 기상청 예보관 전문가의 말씀으론 올 여름은 아직 모르겠지만, 다행히 작년보다는 열적 고기압이 약간 덜 유입되겠다는 전망이라서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폭염이 이어지더라도, 역대 최악이었던 작년보다는 약간 덜 더울 전망이에요.(최근 중국의 티벳 고원이 아직 눈이 녹지 않았어요.) 그래도 올해 여름도 여전히 전문가의 말씀으론 예년 여름, 지난 30년 동안의 여름 평균값에서는 꽤나 더운 편에 속한답니다. 이건 실제로 예상한 기상기준입니다.
(그러나 올 여름의 장마기간과 평균 강우량 등은 아직 모르겠어요. 통상 장마가 짧고,비가 잘 내리지 않으면 실제 북태평양고기압 등이 더욱 강력해 져서,폭염과 열대야가 더 심해집니다.)

중국 티벳트 고원의 경우엔 작년은 물론이고 2013년에도 초여름부터 눈이 많이 녹았답니다.

2019.5.20. 22:06

 

 

seojin_01블로그주인

그런데 놀라운건 작년 7월말~8월초(특히 8월 1일 역대최악)의 경우엔 최악의 폭염 조건이 완전히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강력해진 북태평양고기압에 티베트발 열적 고기압,특히 8월1일의 경우 며칠간 계속된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량,특히 7월 하순 경에 나타났지만 우리나라를 비켜간 태풍종다리가 남긴 뜨거운 수증기까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엔 여름이 아무리 덥다해도, 일부 지역에서 40도를 웃돌기까지 했던 최악의 폭염기록은 다시 깨긴 힘들겁니다.

2019.5.20. 22:14

 

 

seojin_01블로그주인

이 가상해의 7월말~8월초에도 마찬가지로 실제 2018년 8월 1일과 같은 조건의 원인이 나타났어요. 그러나 이 가상해는 더욱 괴로웠습니다.

실제로는 기상청 공식기준 2018년의 최악 폭염은 단 하루이틀에 불과했지만(실제 2018년의 경우에도 서울,홍천 등은 역대 최고기온이 단 하루에 불과했음. 폭염 기록경신은 실제로 이때까지 역대2위였던 1994년에도 비슷하게 이루어짐.), 이 가상해는 공식으로 일부 도시에서 40도를 넘었던 날이 최대 4~5일 정도나 되었기 때문이에요.(역대 최고기온 기록도 2일 내지 3일 동안 세우기도 해서 실제 최악여름이었던 2018년보다 더 더운 해였습니다. 정말 상상하기도 싫었던 최악의 여름)

2019.5.20. 22:21

 

 

seojin_01블로그주인

올해는 제발 안 더웠으면 돌아다니기 참 좋겠어요. 원래 제가 반바지,맨발,샌들을 좋아하는 관계로 여름을 좋아하지만, 직장에 출근할때는 반바지를 못입어서(출근때 당연히 샌들,슬리퍼도 안돼죠), 더위를 진짜 참기 힘듭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폭염이 심하면 다니지 못합니다.

.
그럼 올해도 작년처럼 엄청나게 더울경우 혹서기에 시원한 나라(미국 알래스카 등)로 잠깐 가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해는 제발 작년은 물론이고 지난 30년간의 평균 여름보다도 시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 겁니다.(기상청 관측이후 1980년과 1993년 여름은 거의 역대 최고로 시원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 너무 서늘하면 농작물의 냉해 피해를 보게됩니다.
겨울과 여름이 적당히 춥고,더워야 자연의 순리가 일정하게 되죠.

2019.5.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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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실제 17세기처럼? 중소형 빙하기가 대한민국이나 일본?주변으로 7,8월 한여름에만 잠깐 딱 왔으면 희소식이겠죠? 그럼 기상관측이래 실제기준 가장 선선한(아니 아침저녁엔 쌀쌀할 정도) 여름을 맞을듯.
    그럼 여름장사하시는 분이나 워터파크 장사하는분은 여름이 너무나 서늘할 경우 울상을 지으시겠지만 출근하는 분,특히 건설노동자 분들,그리고 쪽방에 계시는 분들께는 너무나 더운 여름은 고통의 계절로 서늘한 날씨가 그리우실겁니다.

    한여름이 최근 지난주 정도 기온이면 딱 적당할 전망.

    그러나 여름이 너무나 극도로 서늘하면 여름에 재배하는 농작물의 냉해피해를 보게 됩니다. 실제 한여름이 서늘했던 1980,1993년에 일부 산간.고지대에서 한여름 서늘한날씨로 냉해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빙하기는 기대하지말고요,최소 오늘과 비슷하거나 중부지역은 약간 높은 정도? 한여름엔 적당히 더워야 됨)

    빙하 현상도 재난에 속하니까 제발 다른 계절에는 오지말고 한여름 혹서기(7,8월)에만 오길..... 그러나 농사하시는 분을 생각하면 빙하기는 절대 오지 말아야 합니다.(겨울엔 적당히 춥고,여름에 적당히 더워야 각종 농작물 등도 잘 자라고 익는답니다.)
    그리고 겨울엔 거의 항상 따뜻한 남서기류가 불어야 포근한 날씨를 보이죠.(저 아주 매섭게 추운 것도 힘들어요.)
  • 2019.6.20. 22:51

  • @seojin_01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댓글내용 쓸게 또 생겼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날씨댓글을 작성합니다.(이후엔 정말 날씨댓글 내년 설날까지? 아니면 적어도 내년 양력기준 1월1일까지는 휴업합니다. 이 댓글은 다음사이트에서 작성한 저의 마이블로그에서 복사해서 옮긴 것인데, 이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상기준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가장 빨리 나타났던 시기는 제가 예전에 썼던 각각 월별 최저,최고기온을 적었던 게시글에 나왔듯이 역대 최고의 4월 더위를 나타냈던 이후인 4월 30일 경북 포항에서 나타났습니다. 당시 최저기온은 25.1도로 열대야 기준을 넘어섰죠.

    그리고 가상기준으로 5월 중.하순 들어서는 최근 기준으로 열대야가 종종 나타났던 기록이 있습니다.(주로 동해안지역, 대구 등 일부내륙 대도시지역, 부산 및 남해안,제주도 일부지역)

    그리고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은 제가 작성한 역대 최악폭염 관련 게시글과 각각 월별 최저,최고기온 조사 게시글 등에 제가 따로 적었습니다.(거의 모든 도시의 늦은 열대야 기록을 간단히 적었어요.)

    서울 기준으로 이때까지 가장 빠른 열대야는(가상기준) 6월 중순정도에 나타났으며(15~16일 정도로 추정),그리고 2위 빠른 열대야 기록이 가상 역대 최악 폭염을 기록했던 해의 6월 24~25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상기준 자료는 실제와는 비교하지 않습니다.

    초열대야(최저 30도 이상)와 최고기온 40도 이상은 아직 혹서기에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실제 8월하순 역대 서울 최고기온은 현재기준으로 아직 가상보다 아직 더 높습니다. 1943년 8월 24일에 실제 서울 38.2도를 기록해서 당시 역대 최고로? 늦은 폭염이 절정을 보였답니다.
    더위를 처분한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는데도 당시 서울은 8월하순에 이상고온현상이 덮쳐서 당시 서울 등 중서부 대부분에서는 관측사상 최악의 심한 폭염을 보였답니다. 원래 1939년과 1942~43년 여름이 당시 관측사상 최악의 더위로 기록되었나봐요.
    이때(1943년 8월 24일 경)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39~40도까지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근데 실제 1943년에는 공식 기상관측소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어요. 더위의 대명사인 영남 대부분과 합천.영천.경주.밀양.강원 홍천.영월 등은 물론 거의 관측소가 없었을 것이고, 수도권에서도 당시 공식관측소가 많이 없었어요.)

    그러나 이 때는 복사냉각이 지금보다 활발하게 이뤄졌고, 1940년대만 하더라도 자동차나 빌딩 등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해안,대도시를 제외하면 당시엔 열대야가 지금보다 훨씬 적어서, 낮에 기록적인 폭염이 온다 하더라도 아침최저기온은 열대야 기준 밑으로 내려갔을 건데요. 열대야 기준이 현재는 최저기온 25도 이상이지만, 옛날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상관측 최초 시기는 기상청 산하의 기상자료개방포털을 참고하세요.


    이제 제발 내년이 되기 전까지 날씨게시글과 댓글도 그만씁시다. 부탁합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썼던 게시글 중 수정하고 싶은 것은 수정은 할수 있죠. 제발 집착은 하지마세요.
     
  • 2019.6.21. 09:35
  • seojin_01블로그주인

 

 

seojin_01블로그주인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나 해외동포 분들도 올해 여름이 작년만큼 극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 거에요.(저도 최근에 나타났던 더위까진 괜찮았지만,작년 7월말~8월초처럼 극도로 더우면 힘들어요. 특히 이런날 출근하거나,관광하기가 참 힘들죠)

2019.5.28. 10:15

 

 

seojin_01블로그주인

근데 저는 40도까지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요. 작년의 경우 경상북도 일부(영천,군위,의성)에서는 기상청 예보기준 예상하는 최고기온도(작년 8월 3일에 발표한 4일 낮기온) 40도까지 밝히면서 2000년대 이후 사상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스의 날씨 지도에서 나오는 중소도시 이상 대도시는 40도까지 안나왔습니다.(그러나 최고기온을 39도로 예상하는 것은 서울 대구 등 대부분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났죠)

올해는 그러나 작년보다 폭염강도가 덜하다고 합니다.(그럼 40도 이상까지 안올라갈 확률 높음)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이따끔씩 소나기나 비도 작년보다는 자주 내릴것으로 보이고, 티벳 고기압이 특히 현재 크게 발달하지 못한 가운데, 올해는 아직 그쪽 고원에 눈이 녹지 못한 상황으로 우리나라쪽으로 뜨거운 열적 고기압이 작년만큼 확장하기 어렵다는 소식입니다.

2019.5.28. 10:21

 

 

seojin_01블로그주인

그러니까 올해는 아마 기상청 공식기록에서 40도를 예보하는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 올해 폭염이 심하지 않고 특히 올여름 비가 자주 내리면 실제 공식관측기록 40도까지 올라가는 것도 힘들것같아요.(아예 대한민국 모든 관측장비에서 40도까지 안올라갈수도)

2019.5.28. 10:22

 

 

seojin_01블로그주인

아참 이해에 가상으로도 6월~7월에 월드컵이 열렸답니다. (실제 2018년과 월드컵 경기대회의 날짜는 동일하지만 가상 월드컵 장소는 어딘지 모릅니다. 아마 실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때와는 가상의 장소는 전혀 다를 겁니다.)


월드컵대회 초반인데도 그 가상해에는 당시기준 대부분지역에서 역대급 폭염과 때이른 열대야까지 나타나서 맥주.치킨 등의 판매가 평소 6월 월드컵때보다도 매출이 엄청 역대 최고를 기록했어요.(특히 6월 23~24일 경기때는 실제 2018년도 그당시 아주 더운 편이었는데요, 그래도 밤공기는 식어서 열대야까지는 거의 없었죠. 그 경기를 가상에서도 진행했는데요, 이 가상해 6월 23일 밤과 24일 새벽에는 열대야가 남부 대도시와 대부분 해안지역에서 관측되었고, 24~25일에는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대도시,해안지역에서 나타났습니다.(특히 서울은 24일이 아닌 25일에 이례적 6월 열대야까지 관측되었음, 그러나 처음은 아니었답니다.)


이때까지 월드컵경기대회 중 특히 6월 23~24일의 역대 최고의 무더운 밤(그것은 모르겠음, 대부분 남부 대도시,제주를 포함한 해안도시는 그 전날도 열대야가 나타남), 폭염기록을 세웠어요. 하지만 열대야 최고기록은 6월 24~25일에 나타났어요.


그 때의 대한민국 가상기준 경기기록은 전혀 모르겠습니다.(이건 기상정보와 관련없는 것이니 알아도 안 적겠습니다.)


마지막 경기(독일전)때는 작년 실제기준 대부분에서 장맛비가 온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이 가상에서는 그런거 전혀 모릅니다.

2019.5.30. 09:41

 

 

 

 

seojin_01블로그주인

그런데 전문가에 따르면 이 가상해의 폭염기록이 가상기준으로도 바로 지난해, 그러니까 불과 1년밖에 안지났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이 언제인지는 전혀 궁금해도 모릅니다.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종합 역대 2위,1위 폭염이나 한파 강수량 등 모든 역대급 기상현상을 평균적으로 분석할때는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포함해서 전체 관측소의 60%(대도시를 포함한 60%) 이상 최고기록이 갱신되었을 때 그렇게 설명합니다.

2019.6.12. 10:30

 

 

 

 

 

 

 

 

 

 

 

 

      이건 제가 본 블로그인 다음블로그에서 2019년에 예전 목록 관련 본문게시글 아래 댓글에서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댓글 4개의 내용목록

서지니 답글 삭제

이 가상해 이후인지 이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상기준 역대 2위의 폭염을 보였던 기록도 이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어요.

2019.05.18 09:20

서지니 답글 삭제

원래 통상적 평년보다 기온높은 고온현상이 나타난 후엔 대체로 기압골이 통과해 많은 구름이 생성되어서 비가 많이 내리게 되고요, 이후엔다시 바람의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기온이 다시 평년기온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요.(특히 가을.겨울)

 

하지만 가끔씩은 비가 내린후에도(툭히 여름)따뜻한 남서기류 및 북태평양 고기압이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는 경우도 있고요, 고온현상이 나타난이후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평균 10분의 2정도) 아주 가끔씩은 바람의 방향만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 가상날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19.05.18 14:41

서지니 답글 삭제

그런데 전문가에 따르면 이 가상해의 폭염기록이 가상기준으로도 바로 지난해, 그러니까 불과 1년밖에 안지났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이 언제인지는 전혀 궁금해도 모릅니다.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2019.06.12 10:49

서지니 답글 삭제

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댓글내용 쓸게 또 생겼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날씨댓글을 작성합니다.(이후엔 정말 날씨댓글 내년 설날까지? 아니면 적어도 내년 양력기준 1월1일까지는 휴업합니다.)

 

가상기준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가장 빨리 나타났던 시기는 제가 예전에 썼던 각각 월별 최저,최고기온을 적었던 게시글에 나왔듯이 역대 최고의 4월 더위를 나타냈던 이후인 4월 30일 경북 포항에서 나타났습니다. 당시 최저기온은 25.1도로 열대야 기준을 넘어섰죠.

 

그리고 가상기준으로 5월 중.하순 들어서는 최근 기준으로 열대야가 종종 나타났던 기록이 있습니다.(주로 동해안지역, 대구 등 일부내륙 대도시지역, 부산 및 남해안,제주도 일부지역)

 

그리고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은 제가 작성한 역대 최악폭염 관련 게시글과 각각 월별 최저,최고기온 조사 게시글 등에 제가 따로 적었습니다.(거의 모든 도시의 늦은 열대야 기록을 간단히 적었어요.)

 

서울 기준으로 이때까지 가장 빠른 열대야는(가상기준) 6월 중순정도에 나타났으며(15~16일 정도로 추정),그리고 2위 빠른 열대야 기록이 가상 역대 최악 폭염을 기록했던 해의 6월 24~25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상기준 자료는 실제와는 비교하지 않습니다.

 

초열대야(최저 30도 이상)와 최고기온 40도 이상은 아직 혹서기에만 나타났습니다.

 

2019.06.2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