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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가상기준 고온,저온현상 관련 이야기입니다.

멋쟁이 서지니 2020. 6. 4. 00:57

원래 이상고온,저온현상이 두드러지게 자주 찾아오게 되면 같은 해에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상반기 고온현상이 잦았던 실제 1998,2002,2014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역대 최고로 한여름 폭염이 심했던 2018년의 경우에도 대체로 기온변화가 컸지만, 봄철에 다소 심한 고온현상이 종종 있었습니다.

 

유난히 저온현상이 심했던(상반기에 자주 나타났던) 해는 최근기준 2010,2013년입니다.

 

그리고 종종 고온현상과 저온현상이 반복적으로 복합해서 같은 해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럴 경우 그 해의 기온변화는 아주 심해져서(실제 2018년 3~4월이나 특히 옛날기준으로 1979년 11월 처럼, 아참 2009년 11월 초,중순도 예년 평균보다 기온변화가 많이 심했습니다, 원래 통상적으로 초봄(3~4월)과 늦가을(10~11월)이 각각 일,주,월별 기온변화,일교차(하룻 동안 기온차이)가 1년 중 가장 심할 시기입니다.) 감기 같은 질환을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이 내용은 저만의 가상기록에서도 마찬가지로 더 자주 나타났습니다.(저만의 가상기록은 그 동안의 기록이 실제보다 더 많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