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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기준의 올해(1월~) 간략적 월별 나타났던 평균 전국적 기온설명

멋쟁이 서지니 2020. 7. 2. 01:09

 

가상기준의 1월도 너무나 포근했던 편이었어요.(최근들어 꽤나 추위가 심했던 가상기준의 지난 겨울, 작년(2018~2019년과 같은 해)보다는 훨씬 너무나 포근했답니다.)

 

특히 가상으로도 1월이 너무나 포근해서 1월 중 서울기준 최저기온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 날이 단 한차례에 불과할 정도.

 

그러나 그 전해의 전 달 12월(가상기준 작년 12월)엔 크리스마스 전에 서울지역 최저기온 영하 11도까지 급강하히며 그 해 겨울 최고 추위를 대부분에서 보였답니다.

 

 

 

1월 초순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지만, 1월 3~4일 경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8~9도 선까지 내려갔습니다.

 

1월 중순: 기온변화가 대체로 컸으며 초순에서 중순 사이 이 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일시적으로 찾아와서 서울 최저기온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이 추위는 며칠 동안 계속되었지만, 서울이 영하 8~9도 정도가 며칠 반복되었고 영하 10도 아래는 단 하루)

 

1월 하순: 중순 후반부터 하순 초반까지는 대체로 평년보다 기온이 훨씬 높아서 너무나 포근했던 날씨였으나(그래도 이 가상에선 실제 2002년 1월 중순이나 실제를 변경한 기준의 2020년 1월 7일,제가 옛날에 적었던 어느 모르는 해 1월 하순 남부지역 만큼의 역대 최고수준 이상고온현상은 없었어요) 설날 전후 서울 최저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평년수준과 비슷한 추위도 보였답니다.

 

1월 21~22일 전후 서울 최고기온은 최고 10도를 조금 넘는 수준, 남부 일부,제주도는 최고 15~16도 안팎까지 올랐답니다.

 

 

 

그리고 올해 2월과 3월엔 기온변화가 꽤 많이 벌어졌습니다.(고온현상과 막바지 겨울추위 번갈아 나타남)

 

이번 2월은 대체로 심한 역대급 고온현상은 없었고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였지만, 종종 평년보다 기온 약간 낮은 추운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2월 중순에 기습 추위가 찾아와서 한 차례 서울 영하 9도 이하 정도(영하 10도는 안되었음)로 내려갔음.(그게 가상 이번겨울 마지막 한파였음)

 

2월 하순은 큰 기온변화 없이 평년과 대체로 비슷했어요.

 

 

2월 중 서울 최고기온: 영상 14.2도(2월 하순), 최저기온 영하 9.2도(2월 중순) 였어요.

 

 

 

- 그러나 가상기준 금년 1~3월 중 대부분이 아닌 거의 모든 지역에서 역대 1위 기록을 경신하는 고온현상이 거의 없었음. 그러나 3월 중순에 일부에서 역대 2~3위 권의 고온현상이 있었어요.

 

2월 하순~3월 사이 꽃샘추위는(평균보다 크게 낮은) 대체로 적어서 이 해 3월 이후엔 서울에서 최저기온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불과 나흘(4일)에 불과했지만, 3월 1~2일 전후로 서울 최저기온이 최저 영하 3도 이하까지 내려가는 등 3월의 시작점에 약간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3월 중순 서울이 20도 이상 올라간 이후엔 고온현상을 대체로 보이면서, 서울 최저 영하로 내려간 날이 단 하루도 없었어요.

 

 

 

그리고 3월 중순과 하순 경에는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을 보이는 등 이상 고온현상으로 여겨질 만큼 따뜻한 날씨가 두 차례 이상 나타났지만, 중순은 가상기준으로 당시 거의 역대급 손가락 안에 해당되었고(그래도 극히 일부지역만 역대 2,3위였고요, 대부분 3위권 이하) 하순의 경우 역대 순위 급까지는 아니었어요.

 

 

 

3월 중순(중순에서 초반인 3월 13일 경)에는 서울 최고 22도 육박(서울 기준 3월 전체로도 순위권에 드는 고온), 일부지역 25~26도까지 치솟아서(실제 2018년 3월 14일 경 전국적으로 나타났던 고온현상때 기온분포와 대체로 비슷) 일부지역(특히 중북부권지역) 3월 중순 기준으로 역대 2~3위 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상기준 역대 최고 3월 중순(가상기준 약 11년 전으로 추정되는 해의 3월 16~17일 경 일부지역 27~28도, 서울 23도)에는 못미치는 수치이지만 시기가 약간 더 빠릅니다. 일부 특히 중부권에서는 가상기준으로 3월 15일 이전으로써는 거의 관측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기도.

 

 

 

3월 하순에도 역대 5위에도 못미치긴 했지만 평년기온보다는 훨씬 높은 고온이 나타나서 서울이 최고 22.5도, 일부지역에선 서울이 22.5도를 기록한 날과 하루 정도 다른 시기에 25도 안팎까지 올라섰어요.(이 정도는 가상기준 재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기온까지 대체로 비슷하게 측정, 일부는 재작년에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답니다.)

 

 

 

그런데 가상기준 2년 전의 경우 3월 하순에 나타났던 고온현상을 26~28일로 할지 아님 22~24일 정도로 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올해의 경우엔 각각 3월 13일(중순) 정도와 3월 25~26일(하순) 정도로 할게요.

 

 

 

대체로 3월 하순에는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4월의 경우 대체로 평년 수준의 기온이었지만(하순 이전엔 순위권 고온현상은 거의 모든 곳에서 없었음), 하순엔 평년보다 꽤 높은 기온을 보여서 초여름에 해당되는 기온, 일부에선 역대 5위 안에 들었던 고온현상을 보였어요.

 

 

 

역대 최고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4월 하순 중 서울이 최고 27도 이상(서울 공식 27.6도), 일부는 30도 이상까지 올라갔답니다.

 

(이정도면 대체로 대부분 지역에서 가상기준 2년 전이 아니라 당시 역대 2위 최고 폭염현상을 보였던 가상해 4월 하순이랑 거의 비슷한 수치까지 올라갔어요.)

 

 

 

 

4월 하순 일부에선 역대 4~5위 수준을 보이기도 했지만, 거의 모든곳에서 역대 3위 안에 들지는 못했어요.

 

 

아참 4월 초순 경에는 대체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만, 서울이 공식으로 영하권

 

(0도를 조금 밑도는 수준)

 

까지 내려가 아주 쌀쌀했던(그래도 작년기준 당시에 대부분, 거의 모든곳에서 4월 최저기온

 

으로 역대급은 물론 10위 내에도 들지 못했어요, 4월에 가상기준으로 서울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간 적도 있었고,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간 적은 여러번 존재했어요.) 가상기준의 작년 수

 

준까지는 아니었습니다.(4월 초 서울 최저 영상 1.2도까지 내려감)

 

 

 

그리고 4월 중순 경에는 큰 기온변화 없이 평년수준과 거의 또는 완전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

 

준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5월 초순엔 더 심각한 고온현상, 제가 바로 이전 게시글에서 설명드렸듯이 5월 7~8일 경 일부 지역에서 35도 안팎(비공식 포함하면 36도 이상까지 치솟았음, 특히 영남 내륙 대부분지역과 일부 동해안 지역에서 종전 기록보다 평균 약 0.5~1도 가량 높은 기록 세웠음.)까지 치솟아서 관측 사상 가장 더운 5월 초순 날씨를 기록했어요.(종전기록 공식기준 5월 초순 가장 높았던 기록은 가상기록 1000여년 중 대략 10여년 전 나타난 34.6도였으나, 당시 비공식으론 35도까지 관측된 곳이 있었어요.) 그러나 당시 서울은 5월 초의 기온으로 기록적인 수준(1000여년 기록에서 서울의 공식기록도 5월 초 30도 이상까지 오른 적 있었어요)까지 오르지 못해, 이번엔 최고 29도 선에 머물렀다고요.

 

 

 

5월 중,하순은 또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5월 하순 경 서울 등 중부권에서 당시 올해 최고기온인 30도 이상(최고 31.2도)까지 올랐어요. 그러나 이정도는 역대급은 물론 대부분 5위에도 오르지 못했답니다.

 

 

 

영남권의 경우 5월 중,하순에 5월 초순의 기록을 깨지 못했어요. 최고 34도(비공식도 34~35도)까지만 올랐어요.

 

 

 

그러나 6월 초순부터 차츰 고온이 나타나더니 가상기준 이번 6월도 평년보다 아주 더운 날씨가 자주 나타났습니다.

 

 

 

가상기준 2년 전만큼은 아니지만, 가상의 이번 6월 기록이 실제 최근 2020년 6월과 비슷하거나 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가상 1000여년 기록 전체 6월 더위 수준으로 본다면 대부분에서 약 역대 2~3위 정도 해당)

 

 

 

서울이 최고 34.6도, 영호남 및 경기,강원 일부지역에서는 35~36도 이상(영남지역 일부 비공식 최고 37도)까지 올랐고요. 서울 34.6도와 영남지역 중심으로 36도 넘게까지 올랐던 날은 서로 다른 날입니다. 서울이 34.6도를 기록했던 날은 경기와 강원 일부에서 35도 이상(비공식도 최고 36도 안팎)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상이나 실제나 비슷하게 지난 주 6월 하순 경에는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아주 최근,이번 주엔 실제랑 대체로 비슷한 가상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기준으로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올 예정,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오다가 화요일 이후엔(가상기준에서는 2년 전 여름만 빼고는 실제 날짜별 기상이랑 분명히 많이,최소 절반 이상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장마가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할 것이고요, 특히 중장기예보에서 다음주 주말과 월요일 기온이 요 근래 장마철과는 다르게, 맑거나 구름만 끼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낮기온이 다소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예보에선 가상기준으로 보았을 때, 다음주 주말과 13일 정도에 서울 최고기온 32도(31~32), 13일은 서울 33도까지 오를 전망인데, 태양의 강도와 일사량, 고기압, 한반도 주변 기후에 따라서 기온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가상기준의 작년 날씨도 나중에 제가 언젠가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의 현재에서도 실제 최근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합니다. (모든 생활 및 의식주 수준, 인터넷.통신 속도 상황 등등)

 

 

 

 

 

가상기준 올해(아직도 언제인지 모르지만, 짝수해로 추정되며, 실제 2020년과 양음력 명절 등이 완전 동일) 여름도 역시 장마기간이 끝나면 약 7월 중하순~8월 중하순 사이에 예년보다 폭염이 심하고(서울기준 33도 이상 폭염 약 15~20일 정도 예상),최저기온 25도 이상 열대야도 자주 나타나겠지만, 가상기준 최고로 역사상 가장 더웠던 2년 전만큼 덥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가상기준 작년보다는(여전히 평년보다 더웠음) 비슷하거나 약간 더 더울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그런데 평년 또는 예년값 기온의 기준을 이제야 알겠어요.(날씨예보에서 기온을 설명할 때 항상 이야기하는 평년,예년 기온의 기준)

 

 

 

실제 기준으로 저는 항상 30년 값의 평균 기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작년까지는 1981~2010년대까지 였고,

 

올해는 년대가 바뀌면서 1991~2020년대까지 평균값이래요. (딱 이맘때, 년.월.순,일(날짜) 별 기준으로 딱 그 때에 해당되는 날짜에서 정상범위 수준의 평균적으로 나타나는 기온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 가상에서는 그 평균 값의 년,월,순,일 별 기온 수치를 그냥 지난 30년 기준으로 할지, 아님 실제처럼 10년 단위로 바뀌어서 결정할지는 아직 모르겠답니다.

 

 

 

 

 

 

7월 이후(8월 이후 재추가 작성)

 

가상에서도 6월 20일 이후 제주를 시작으로 26~28일 이후엔 대부분에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7월 초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정도의 장맛비가 내렸지만 그리 많이 내리지 못했고 가상에선 7월 하순 경에 조금 더 많이 내렸습니다.(여름철 7~8월엔 실제 그날 관측된 기상이랑 25% 이상만 틀리게 하면 됩니다.)

 

7월 10일 이후엔 장마가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특히 13~16일 경엔 전국에 불볕더위 기승, 특히 14일 서울 최고 36도 이상(36.3도를 기록), 일부지역 에선 13~14일 동안 36.5~37도 이상까지 치솟았음.

 

 

그리고 그 폭염이 나타난 이후 장마 후반기에 접어든 7월 중순 후반부터 7월 하순 동안에는 대체로 비가 비교적 많이 장마철 답게 자주 내렸답니다. 위에도 나왔듯이 7월 초순보다는 더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실제기준의 최근만큼과 비교하면 평균 절반을 조금 넘는 정도에 불과했죠.

 

가상에서 장마전선은 제주시의 경우 7월 22~23일 이후, 남부지역은 대부분 7월 25~27일 이후(7월 하순), 중부지역(충청지역,경기,강원남부)은 7월 하순 끝무렵, 수도권,강원영서와 영동 강원 동해안지역,경기도 등 중북부지역에서는 7월 말일부터 8월 1일 이후 장마전선에서 완전히 물러났습니다.(북한지역으로 넘어가면서 우리나라에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됨)

 

아참 대구는 7월 26일 이후 장마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엔 최근으로 갈수록 기온이 점점 오르기 시작해서 최근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이번주부터는 조금 더 높은 폭염 수준 더위를 보였고요(특히 남부지역은 이미 8월 4일 이후부터 35도를 오르내리고 있고요, 대구에선 열대야도 나타납니다. 6일과 7일은 무려 대구가 36도 까지 치솟을 전망), 중부지역에서는 그래도 아직 그렇게 더운 정도는 아니지만(어제는 서울도 최고 33도 기록), 이번 주말부터는 서울에서도 최고기온이 폭염기준 이상(최고 33~34도 이상) 오를 예정입니다.

 

아직 가상에서는 폭염기준이 실제 예전과 같습니다.(향후 나중에 실제 2020년처럼 체감온도로 가상에서도 바뀔 수도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 없음)

 

 

그리고 아직은 열대야현상은(최저기온 25도 이상) 제주도,해안지역 중 중소도시 이상 지역, 특히 대도시지역(중부지역을 대부분 제외한)을 중심으로만 나타나고 있지만 이번 주말 이후엔 특히 다음주 초엔 서울 등 중부 대도시지역도 열대야현상이 확대 될 예정입니다.(그래도 다행히? 열대야,폭염이 심하지는 않을 전망, 대부분에서 최저기온 25~27도 안팎 예상)

 

 

이번 주말~ 다음주 초에는 전국에 가상기준으로 역대급은 아니지만 대부분에서 평균보다 높은 폭염 현상(바로 위에 대부분에서 평년 한여름보다 살짝 높은 열대야도 예상된다고 적어났습니다)도 예상됩니다. 이번주말과 다음주 초 특히 대구.경북에서 최고 36~37도, 다음주 초엔 서울도 최고 35도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그러나 중부 35도, 남부 36도 이상의 폭염이 오래가지는 않을 전망으로 각각 광복절 이전에 누그러들 전망이에요.)

 

 

이 정도면 실제의 2010년대 기준으로 보았을 때 2019년 혹은 2012년 수준의 한여름이랑 폭염이 나타난 날짜는 서로 다르지만 대체로 비슷한 정도의 더운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폭염일수도 비슷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