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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기준 실제 기후와 2018년 이후엔 절반 이상(여름엔 2018년 7,8월 빼고 7월,8월엔 25% 이상) 다르게 예측,예보하기

멋쟁이 서지니 2020. 7. 14. 11:22

각각 기온을 예상하는 기준(기상청 예보관, 방송국 기상캐스터, 날씨사이트 등) 과 실제 관측된 기온분포를 저만의 가상에서는 각각 실제 201811(가상기준으로도 역시 재작년 11) 이후부터 현재 이후까지 나타났던 기상보다 날짜별로 보통 50%, 여름철(7~8)20187,8월 빼고 25% 이상(가상기준 2018년과 똑같은 모르는 해와 실제 2018년 한여름 7~8월은 기후가 거의 비슷하게 예상,관측해야 하므로 제외하고요, 앞으로도 수년 동안 그 수칙은 꼭 지키겠습니다.(이것과 같은 내용은 제가 다른 관련 게시글에도 적은 바 있지만, 그 수칙은 분명하게 지켜야 하기 때문에 가상과 실제 날씨를 확연히 다르게 쓰기 위해선, 당부드리는 말씀으로 더 적은 겁니다.)

 

 

그리고 2018년과 같은 가상해의 경우 6,9월(초여름과 초가을에 해당)도 25% 이상만 다르게 예상, 관측하면 됩니다.

 

그것은 그 이상만 다르게 하면 되는데, 100% 완전 다르게 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렇게 맞추기는 엄청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까 여름철 외엔 전체적으로도 볼 땐 최소 50%(딱 절반) 이상만 다르게(기준은 월별 기준으로) 측정하면 되는데, 자세한 그것의 기준이 아래 내용에 나옵니다.

 

 

그래도 실제 20187월 초엔 잠깐 평년보다 선선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실제랑 다르게 예상 및 관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제가 다른 게시글,메모장? 등에도 적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2000년대 이후엔 특히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역대급 추위라는 것은 없었습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아님 도시 열섬현상으로? 실제나 가상이나 모두

 

실제 기준으로 1980년대 이후부터 대한민국 겨울이 옛날(100~수백~수천년 전)보다 조금씩 따뜻해 지고 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실제 201820161월에 서울기준 영하 17~18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찾아왔는데 절대 손가락안에 드는 추위 아닙니다. 기상관측 이후 역대 10위에도 못드는 수준입니다. 2000년대 이후로 보았을 때 역대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지구온난화 도시열섬현상으로 인해 정말 매서운 강추위는 빈도가 조금 줄었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가상으로도 지구온난화,도시열섬현상이 진행되어 지난 최근 20년 동안 기록을 보면 가상기준 1000~500년 전과 비교한다면 평균기온이 약간 올라서 겨울철 한파는 조금 약해 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기준으로 어제부터 아주 평년보다 심한 더위를 보였고,오늘은 그 더위가 절정을 보일 전망, 최고기온이 너무나도 높게 올라서 서울 최고기온 36, 일부지역 36도 이상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대부분 중부지역 중심으로 7월 중순 역대 2~5위급 예상. 어떻하죠? 열대야도 조금씩 더 확대될 전망이고요, 내일.모레는 서울도 열대야가 예상되며, 금요일까지 불볕더위 지속될 전망.

 

(그런데 최근엔 실제기준으로는 요즘 비가 자주 오는 가운데 특히 어제, 오늘은 평년보다 훨씬 기온이 낮아(오늘까지) 무척이나 선선한 날씨입니다, 내일 이후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이맘때보다 비슷하거나 비가 오는날은 기온이 낮을 전망으로, 당분간 심한 폭염은 없을 전망이에요.)

 

 

 

그러나 가상기준에서는 이번 주말 막바지 장맛비가 올 예정이고, 이후엔 다시 강력한 불볕더위,열대야가 예상되서 가상기준 올 여름 2년 전보다는 약하다 하지만(평균 기준), 거의 맞먹는 폭염이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설명의 뜻은 폭염일수와 평균기온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폭염일수는 가상기준 2년 전보다 적더라도 가상 역시 20일 이상 폭염일수 예상되고, 그 중에 약 2~3일 동안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몈 가상기준 2년 전이나 실제.가상 모두 거의 모든 곳에서 역대 1~2위로 더웠던 20188월 초순(가상에서는 그것과 요일,양음력이 같은 모르는 해)과 맞먹는 폭염.열대야가 잠깐이나마 나타날 수 있을 겁니다. 가상 역시 그 대단했던 2년 전 기록을 깨지는 못할 전망.

 

그래도 절대 가상에서 2년 전처럼 폭염,열대야 일수가 많지는 않겠다고 예보합니다. 8월 중순부터는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근데 아마 실제기준으로 올해 7월 말 이후 폭염.열대야가 예상되지만 2018년 급의 폭염은 오기 힘들 전망이에요. 7월 하순 적어도 25일 이후부터나 장마가 물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서울지역 기준으로 약 20(더 적을수도 있고 많을수도 있음) 전후 정도 최고기온이 33도 넘는 폭염이 예상되긴 하지만 일부지역에서 폭염이 계속되면 40도 육박은 가능하겠지만 40도 넘게까지는 진짜 안 올라갈 듯 올라가기 힘들 전망입니다. 그럴 확률이 아주 높아요. 왜냐하면 실제 2018년에는 7월 중순부터 장마가 물러나고 불볕더위.열대야가 조금씩 더 강화되었지만 최근엔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초까지 비가 종종 올 예정이기 때문. 어쩌면 장마기간이 예년보다 길어질 수도 있을 예정. 그리고 8월 중순이 지나면 아무리 장마가 늦게 끝나도 북태평양고기압이 조금씩 수축을 하는 단계입니다. 820일 이후엔 7월말~8월 중순만큼 여름 고기압이 힘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예외는 있죠. 실제기준으로만 봤을 때 과거 옛날 1943년의 경우 824일에 서울에서 최고 38도를 넘어서기도 했고, 재작년에는 8월 하순까지 열기가 남아있는 관계로, 821~22일에도 일부 지역에서 38도까지 넘어서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8월 초중순처럼 40도를 넘지는 못했답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폭염,열대야가 늦게까지 나타났고요.

 

 

 

재작년의 경우 814(중순)에도 그것도 공식으로 의성에서 40도를 넘는 기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의 경우 장마가 약간 늦게 끝나면서, 한여름에만 우리나라에 오는 대표 고기압 북태고*북태평양고기압*도 늦게 북상하면서, 폭염이 8월이 돼서, 그것도 입추절기 이후 8월 중순 경에 가장 심했어요, 대체로 폭염 시기가 대체로 예년보다 일 주일~ 10일 정도 늦었음.)

 

 

 

올해 여름이 기상청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실제기준 20168월 중순 정도 폭염.열대야(이때 경산 하양읍 40.3, 공식으로는 최고 39.6, 서울은 36도대까지 관측됨)를 예상하지만 자세히는 장마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모르겠습니다.

 

 

 

 

 

중장기예보(실제와 대체로 비슷하지만 약간 상황별로 날짜별로 기온예상을 변경한 자료)에 제가 서울 예상기온을 8월 중반 이후 무렵까지 미리 작성했답니다. 최근에

 

 

 

대체로 올 여름 더위는 그것과 크게 차이나지 않다고 보면 될 겁니다. 실제기준 올해는 장마가 예상보다 늦게 끝날 예정으로 7월보다는 8월에 폭염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중북부 서부지역 기준 실제 올해 폭염일수나 정도로 봤을 때 20198월 초순이나 20168(월별 기온분포도가 2016년과 비슷할 전망) 정도의 수준 예상. 영호남권의 경우 울산을 제외하면 2012~2013년이나 20168월 정도와 비슷한 수준 예상. 그러나 절대 올해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폭염이나 역대급 폭염일수는 오지 못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가상기준, 실제 기준, 실제를 변경한 기준 세 가지 모두 올해 이번 여름철 현재(최근 7월 하순 기준) 장마가 예상보다 꽤나 길어지고 있습니다.(실제 기준으로는 장마가 아주 깁니다.) 실제 2020년 날씨 기준으로 제주,남부지역에서는 7월 하순 이후 장마가 물러날 전망이지만, 중부지역에서는 8월 상순까지 장맛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일본 쪽에 머물러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상보다 한반도로 발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가상에서는 현재 남부지역에서는 금주 초부터 장마전선은 완전히 물러가며 작년이나 3년 전(폭염일수는 3년 전보다 더 많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상에서 기온분포는 작년과 비슷할 전망이고요), 대체로 폭염일수와 기온 예상 수준을 감안하면 딱 지난 해(작년) 수준의 폭염이 약 2주 가량 계속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절대 2년 전 보다는 훨씬 덜 더워요.

 

 

 

 

 

가상기준 지난 주말에 막바지 비가 내린 후 일요일 밤~월요일부터 장마의 영향에서 벗어났던 영남권의 경우 지난 28일 화요일 대구의 낮기온이 31도를 넘기 시작했고요, 729(추가작성기준 어제) 대구 공식 기온은 무려 32.3도였고, 오늘(30)과 내일(31)은 무려 대구 예상 낮기온이 각각 32~33도까지 치솟을 예정이고, 주말 이후엔 대구의 경우 계속 33도 안팎을 기록할 예정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은 어제까지 장마의 영향을 받았지만 오늘 서서히 물러나면서, 오늘(30일부터) 기온이 서서히 오를 전망입니다.

 

그래도 현재 상황(7.30 기준)을 보면 그렇게 폭염이 극심하지는 못합니다.

 

대체로 최근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가요, 대체로 평년수준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다가 8월 둘째주가 지나면 기온이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아마 가상기준 2년보다는 훨씬 덜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열돔 현상을 일으키는 열적 고기압 (북태평양,티베트고기압 강력 확장) 등이 가상에서도 올해는 강하게 확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위에도 적었습니다. 여름 대표 기단 북태평양고기압, 열돔현상, 중국 열적 고기압,티베트발 고기압 등이 2년 전보다는 훨씬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중부지역도 가상기준 이제 장마가 서서히 물러가면서 내일부터 기온이 올라서 주말 이후 다음주부터는 쭈욱 서울 등도 최고기온이 평균 31~32(상황에 따라 예상기온이 더 올라가면 폭염주의보 가능성 있음), 대구 같은 경우는 주말엔 32,33도 안팎, 월요일은 33,화요일 이후엔 무려 34도 이상도 오르기도 하는 등 다음주 후반 이후까지 대구지역 최고기온이 평균 33~34도 이상 수준(폭염주의보 예상됩니다,향후 상황에 따라 그것보다 예상기온이 약간 더 올라갈 수도 있어서, 어쩌면 일부지역에선 폭염경보로 격상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까지 계속 유지하면서 본격적인 불볕더위(2~3주 예상), 그리고 8월 초반인 다음주부터는 대부분에서 낮최고기온이 오르면서 열대야도 나타나는 지역이 많을 전망이에요.

 

 

 

그렇지만 예상 기준으로 지난 7월 중순 폭염보다도 아직은 약한 편입니다.(예상기온이 더 올라가면 나중에는 그 정도 폭염이 올 수도 있음)

 

 

 

아마 가상기준으로 다음 주말~그 다음주 사이(8월 초, 중순)에 폭염,열대야 절정 예상됩니다.

 

 

 

근데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이 본문 글 위에와 다른 관련 게시글(여러 번 적은 바 있음)에도 적었듯이 여기서 주의사항으로 한 번만 더 적겠습니다.

 

실제 관측,예상하는 기준이랑 모두 가상기준에서는 제발 7,8월 한여름철에는 실제랑 최소 25% 이상 다르게 해야하고, 7월과 8월을 제외하면 실제랑 무려 최소 50% 이상 날짜,지역별로 모두 기온,날씨(예상치,관측결과 모두)를 다르게 측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다행히? 예외인 것은 중장기예보 중 당일 기준 4일 이후 예보를 예상하는 것은(특히 당일부터 7일 이후의 예보) 예측 결과가 실제랑 같아도 전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그것까지 따지면 머리아파요.)

 

 

 

그리고 그 다르다는 기온의 오차는 실제기준과(관측,예상 모두) 최소 3도 이상, 여름철(6~8월이 아닌 7~8월 기준) 기준으론 2도 이상 다르게 차이나게 설정 해야 합니다.(이렇게 측정해야 하는 제도는 가상기준 2년 전, 그러니까 실제 2018년과 똑같은 해부터 현재까지 계속 실시하고 있으며(그러나 제가 다른 곳에도 적었듯이 2018년과 요일 및 양음력은 완전 동일했고, 더위기록까지 대체로 거의 같거나 비슷했던(특히 이 가상해 8월초순 경 영남권 일부에선 오히려 이 해가 실제 2018년보다 더 더워서 아직 대한민국에서 관측하지 못한 수준까지 올랐음) 가상기준 2년 전 여름 중 7월과 8월에는 마음대로 작성해도, 날짜별로 실제랑 거의 같게 설정,예측.관측해도 (그러나 날짜,지역별로 실제 20187,8월과 기온 예측,관측이 절대 100% 모두 같을수는 없어요)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무한히? 계속 그 수치를 지켜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마가 물러가는 시기도 가상,실제 모두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장마전선이 강할 경우 물러가는 시기가 늦어지게 되고(특히 실제기준 금년이 그렇습니다, 남부지역은 오늘 이후부터 폭염이 예년수준 예상되지만, 중부지역의 경우는 오는 주말 ~ 다음주 초까지도 계속 비가 올 예정), 남쪽에서 한반도로 북상하게 되는 여름 대표 기단 북태평양고기압이 빠르게 확장되면 남부지역에 장마가 물러난지 불과 몇 시간~하루 만에 중부지역 장마가 종료되어 북쪽으로 물러나게 된답니다.

 

 

 

그런데 실제 기준으로는 최근 기온 상으로 따지면 심한 폭염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일부에서 열대야 수준은 나타나고 있고요, 내일부터 제주와 남부지역(제주도가 폭염,열대야 예상)에서는 계속 쭈욱 평년 한여름과 비슷하거나 쪼금, 제주도는 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되지만 이 정도면 폭염 순위 한 자리수에도 오를 정도는 안됩니다.

 

요즘 너무나 비가 자주 많이 오면서 습도가 아주 높습니다. 실내 습도 조절 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부지역에서는 8월까지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상황에 따라 예상,관측 강수량은 계속 달라질 수 있음), 729일 예보기준 중기예보에서도 계속 중북부,서부권에서는 흐린 날이 앞으로 10일 동안도 많을 전망이고요, 기온상으로는 서울 기준 32도를 넘지 못해서 평년수준에도 계속 못미치면서 크게 덥지는 않겠지만, 습도는 계속 높을 전망입니다.

 

 

 

그런데, 실제에서 올 여름은 비가 유난히 많습니다. 비 피해에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를 변경한 기준의 날씨은 8월 중순 이후 최근 날씨, 예상되는 7월말~8월 중순 날씨에 따라 나중에 다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 여름 기상청이 애초 예상했던 역대 3~5위 수준 폭염의 가능성이 길어지고 있는 장마의 영향으로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심하지 마세요. 아직은 모릅니다. 장마가 물러갈 8월 중순,하순 심지어 9월 초 장기예보에서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밝히고 있어요.

 

 

 

더구나 안심할 수 없는 것은 실제기준으로 지난 1943824일 서울 38.2, 최근 2018년 등의 경우 8월 하순인 22일 경에도 실제 최고기온이 서울기준 37.6도까지(역대 2~3위급) 치솟기도 했답니다.

 

 

 

절대 올 여름 태풍은 오지 않도록 막았으면 좋겠지만, 오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