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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기준 동해안 저온현상, 일요일부터 다음주초 전국적 불볕더위 기승 예상. 가상기준 재작년엔 실제 2018년과 다르게 주로 영남에서 가장 높은 최고 폭염 보였음.

멋쟁이 서지니 2020. 6. 19. 12:43

런데 실제기준 날씨로 오늘부터 며칠동안 대부분지역 다시 아쉽게도 더워지겠지만 동해안지역에서 오늘.내일 특히 오늘 기온 평년보다 크게 낮아 선선할 것으로 보이는데 원인은 오늘은 동풍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오늘.내일은 동해안지역이 부러울 듯, 그러나 그것도 일시적 현상입니다, 안타깝게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전국적으로 가장 더운 날씨 보이면서 특히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

강릉 등 동해안지역은 그나마 다음주 초에 최고기온 29도를 예보해서 덜 덥대요.


그리고 가상기준의 재작년이 대체로 2018년과 비슷하게 더웠는데요.(심지어 날짜별 양음력.요일.명절. 각종 행사 등까지 모두 완전 일치하고 행사도 비슷함.)

그러나 실제 2018년처럼 공식기온 극값을 중서부.북부지역(강원도 홍천 등)에서 기록된 게 아니라 영남지역 중 가장 더운 영천.경주.경산(경산.비공식).창녕.밀양.대구광역시(예전 관측기준) 지역에서 기록되었고요, 의성도 더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영남지역 북부에 있는 의성지역의 경우 가상기준 재작년으로는 한때 41도까지 올라서요, 실제 2018년보다 더 더웠습니다.

대체로 영남권에서는 의성.영천.경산? 일부만 제외하면 지난 2018년이 1994년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고요, 가상기준의 재작년이 실제 2018년보다 평균적으로 더 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