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은 물론이고 겨울 전체도 실제기준 역대급으로 포근할 듯.
아마 올해 2020년 1월이 대부분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어쩌면 수백년을 포함해 이번 1월이 가장 포근할 것 같습니다. 실제 기준과 변형 기준 모두(변형한 기준도 2월 초순이 지나면 아마 실제랑 비슷하거나 똑같이 진행이 될 듯) 1월은 커녕 겨울 전체로 봐서도(벌써 겨울이 후반부에 들었고 1월이 지나면 가장 추운 시기는 지나감) 아마 올 겨울은 역대급으로 포근할 확률이 큽니다. 이건 기온,날씨를 약간 변형하지 않은 완전 실제 기준입니다. 기상청 장기예보를 보니까 다가올 2월도 평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고, 심한 한파가 올 확률이 극히 적데요. 이것은 최근 변형 기준으로 봐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겁니다. 1월 6~8일 경에는 일부 중부지역에서 오히려 실제보다 기온이 높기도 했어요. 오늘(당시 20..